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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제4회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2000여 명 참여
신안군에서 '제4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생활체육대회'가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신안공설운동장 등에서 열렸다.신안군 체육회와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000여 명의 선수와 동호인이 참가했다. 축구를 포함해 총 9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화합을 다졌다.지난 대회에서는 흑산면이 축구와 바둑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압해읍은 족구와 배구, 그라운드골프에서, 장산면은 배드민턴, 증도면은 게이트볼 종목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신안군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학생과 여성을 위한 거점형 스포츠 강좌를 운영하고 읍면 생활체육 동호회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군민 건강 증진과 읍면 간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신안군 체육회에는 32개 종목, 약 3000여 명의 동호인이 활동 중이다. 신안군은 4월에 열리는 '제6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 23개 종목 314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
경남도, AI·XR로 제조업 혁신… 가상융합산업 콘텐츠 상용화 지원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중견 ICT·SW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융합산업 콘텐츠 상용화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총 4억 원의 지원 규모로, 선정된 5개 과제에 각각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의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공모 분야는 자유 과제와 지정 과제로 나뉜다.자유 과제는 경남지역 전략산업, 주력산업, 지역 특화 소재를 기반으로 한 AI·XR·가상융합산업 관련 모든 주제로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지정 과제는 ‘가상화 기반 자동조립공정 트러블 예측 및 대응 시스템 개발’이다. 이 과제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공정 효율성과 작업 환경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참여 희망 기업은 3월 30일까지 경남T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4월 중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이번 공모는 2026년 경남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이다. 2018년부터 경남도는 XR·가상융합산업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의 고도화와 관련 강소기업을 육성해 왔다.올해는 인프라 지원, 콘텐츠 과제 발굴·제작,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마케팅, 기업육성·저변 확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의 5대 전략산업 등 주력산업에 AI·XR 등 최첨단 가상융합기술을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지역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도내 유망 가상융합산업기술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금동 맛집 '일등병 최네집', 착한 가게 33호점으로 나눔 동참
금동의 유명 부대찌개 맛집인 '일등병 최네집'이 착한 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4일, '일등병최네집 부대찌개'를 금동 착한 가게 33번째 참여 업체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착한 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참여 업체에는 착한 가게 현판과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일등병최네집'은 금동에서 소문난 부대찌개 맛집이다. 직접 담근 김치와 푸짐한 양으로 오랫동안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착한 가게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일등병최네집'은 이번 착한 가게 참여 이전부터 지역 아동들을 위한 무료 급식을 지원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공헌을 인정받아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것이다.최옥자 대표는 “손님들께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만큼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봉례 금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가게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모금된 기부금은 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
완주군 운주면, 봄맞이 환경정비로 깨끗한 마을 조성
완주군 운주면이 봄을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묵은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이번 환경정비는 과거 돈사 부지로 환경 문제에 시달렸던 말골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완주군이 해당 부지를 매입한 후,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환경 개선에 나선 것이다. 특히 사회단체가 매월 환경정비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됐다.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시가지와 도로변을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불법 투기된 쓰레기들을 정리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생활 쓰레기뿐만 아니라 영농 폐기물까지 수거하며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도 기여했다.홍성희 운주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운주면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운주면은 앞으로도 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4월에는 이장협의회, 5월에는 체육회와 함께 대청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
임실군, 옥정호 벚꽃축제 붕어섬 가요제로 성황리 마무리
임실군이 옥정호 벚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붕어섬 벚꽃가요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4월 12일 옥정호 붕어섬에서는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가 열려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가요제는 옥정호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다.앞서 3월 21일 진행된 예선에는 총 123팀이 참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13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영예를 안았다.본선 경연은 벚꽃축제 마지막 날, 붕어섬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지역 예술인들의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사전 공연이 분위기를 띄웠다.이어 가수 강민주, 이진, 진현, 임재현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실력파 참가자들의 열띤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심사에는 가수 김하진과 작곡가 김상철 등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총상금 500만원 규모로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한편, 4월 11일부터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26 옥정호 벚꽃축제'는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등 3만여 본의 봄꽃이 식재된 '꽃의 섬'이 장관을 연출했다.축제 첫날 개막식에는 브라스밴드 공연과 CBS 축하 공개방송이 열렸다. 특히 '미스터트롯 3' 우승자 김용빈, TOP6 남승민, '미스트롯 4' 3위 홍성윤, 채윤 등 초호화 스타들이 출연해 옥정호의 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심 민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옥정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성주군, 종량제 봉투 판매 제한…사재기 방지 총력
성주군이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판매량 제한에 나섰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성주군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군은 현재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종량제 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제작 물량까지 고려하면 당분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량제 봉투 원료 수급 상황도 매일 점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하지만 군은 사재기 등 불안을 조장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판매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 3월 25일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주민 1인당 5매로 제한된다. 사업장의 경우 75리터 봉투에 한해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성주군은 종량제 봉투 지정 판매업소에 주민들이 불필요한 사재기를 하지 않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니, 주민들은 안심하고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
전주역사박물관, 춘분 맞아 풍성한 문화 향연
전주역사박물관이 춘분을 맞아 특별한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오는 28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3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춘분맞이'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1층 교육체험실에서는 봄꽃을 주제로 한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1층 로비에서는 춘분의 의미와 유래를 소개하는 이젤 전시가 준비되어 있다. 춘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기회다. 야외 하늘마당에서는 딱지치기,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특히, 전주역사박물관은 이번 춘분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형 만들기, 무료 영화 상영,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롭게 구성된다.자세한 사항은 매월 15일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춘분맞이 행사가 봄의 따뜻한 기운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앞으로도 매달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는 포부도 드러냈다. 전주역사박물관은 국립전주박물관 초입에 위치해 있다. 교육 및 문화 체험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신창중 학생들, 신창향교 석전대제서 전통의 숨결 느껴
신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026년 3월 24일, 신창향교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에 참여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직접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유교 예절을 배우는 기회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신창향교 석전대제의 전통 의례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문화와 예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셈이다.행사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 주요 의례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유복을 대여하여 입고 '덕성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국악 공연 및 합창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단체와 함께하는 '신창 강강수월래' 체험에도 참여했다. 신창향교 '덕성의 길' 합창에도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이 돋보였다.한 학생은 “유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초헌례 등 제례에 참여하는 경험이 정말 신기했다”며 “평소 잘 몰랐던 전통 예절과 유교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석전대제 참여를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백재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통 의례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예절과 유교 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백 교장은 “앞으로도 신창중학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2027년 석전대제 참여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
창원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85종으로 확대…선택의 폭 넓혀
창원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대폭 확대하여 기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창원시는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9개의 새로운 답례품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창원시에 기부 시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은 기존 76개에서 총 85개로 늘어났다.이번에 추가된 답례품은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한돈 목살을 활용한 '도담샌드'와 '마사나이 우리라 국화차 선물세트', '마사나이 마시라 컵 세트' 등 특산물 가공식품과 공예품이 눈에 띈다.특히 창원 연고 스포츠 구단인 NC다이노스와 연계한 'NC다이노스 팀스토어 할인권'은 창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창원시는 관광 서비스 분야 답례품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창우 세정과장은 "창원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답례품을 통해 기부자들이 더 큰 만족감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선정된 공급업체와의 협약 체결, 품질 관리 교육 등 답례품 공급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창원시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답례품을 개발하고 기부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나주시, 청년정책 찾아가는 홍보로 체감도 'UP'
나주시가 청년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홍보에 나섰다.대학교 입학식과 청년 인턴 면접장 등에서 정책 홍보를 진행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한다.지난 3일 동신대학교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입학식, 5일 청년 행정인턴 면접, 23일 미래내일일경험 인턴 면접장에서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를 추진했다.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대상자별 맞춤형 '핀포인트 홍보'로 전환한 것이다.대학생에게는 해외 유학생 장학금, 인재 장학금, 청년 문화복지카드 등 학업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안내했다. 인턴 응시자에게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꿈이룸서비스, 취업 청년 대상 무상 임대주택 지원 등 취업과 정착을 돕는 정책을 소개했다.나주시는 앞으로도 청년 간담회와 축제 등 다양한 현장에서 맞춤형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나주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유용한 정책을 몰라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 수요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고 체감도 높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부주동에 온정 더하는 컵라면 100박스 나눔
목포 부주동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목포삼학로터리클럽이 부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주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컵라면 100박스를 기증했다. 23일 부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전달식이 진행됐다.이번 기증은 봄철 환절기를 맞아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세 단체가 뜻을 모아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김행민 삼학로터리클럽 회장은 “로터리의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엄상민 부주동장은 삼학로터리클럽과 각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엄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증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부주동은 이번 컵라면 기증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
전남 해양수산 스타트업 경진대회 성황…미래 해양산업 주역 탄생 예고
전남 해양수산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갈 스타트업들이 '2026 전남 해양수산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빛을 발했다.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는 지난 20일,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본부도 공동으로 참여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히 아이디어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예비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3월 4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집중 교육 캠프에서는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AI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 계획을 발전시키는 기회를 가졌다.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5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은 '장발장' 팀의 '고내구성 TPE 단일사출 김발장 솔루션'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양식장 폐사 방지 LSTM 기반 수중환경 AI 예측 시스템 개발'과 '해양수산 콘텐츠 IP 기반 미디어 서비스 개발' 팀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김 천연색소 추출물을 함유하는 보랏빛 소금의 제조'와 '해양 폐기물 연료화 기술' 팀이 각각 수상했다.선정된 5개 팀에게는 시제품 제작, 브랜딩, 홍보물 제작 등 사업화를 위한 최대 2천만원 규모의 창업 지원금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들은 자금 지원뿐만 아니라, 센터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사업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윤영승 센터장은 “이번 경진대회가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양수산 자원을 기반으로 한 창업 발굴과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가 전남 해양수산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담양군, 88올림픽 복권 기증받아…'국민적 염원' 가치 공유
담양군이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국민적 관심과 염원이 담긴 '88올림픽 복권'과 '88올림픽 기장'을 기증받았다고 25일 밝혔다. 36년 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올림픽의 열기가 담양에서 되살아날 전망이다.올림픽 복권은 1986년 아시안 게임과 1988년 서울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발행됐다. 기증된 복권은 전체 발행분을 10폭 병풍으로 정성스럽게 제작해 그 의미를 더한다. 당시 복권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올림픽 시설 건설과 운영에 사용됐다.함께 기증된 올림픽 기장은 묵묵히 봉사하며 올림픽 성공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된 명예로운 상징이다. 이 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증자인 임홍균 씨는 임홍균등불장학금의 기탁자이기도 하다. 그는 “88올림픽의 성공을 바라는 마음으로 매주 복권을 모았고, 지속적인 보존을 위해 병풍으로 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88올림픽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이었기에 혼자 간직하기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덧붙여 “기증자의 뜻에 따라 기증 자료를 군 기록관에 영구 보존하고, 향후 군의 각종 행사 시 전시를 통해 군민에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올림픽 정신을 기리고, 군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창원시, 진해 군항제서 '환경교육'…시민 참여 유도
창원특례시가 제64회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쉽고 재미있게 환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방문객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벚꽃 개화 시기 변화 안내를 통해 최근 기온 상승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생활 속 환경실천 다짐 나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은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창원시는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이용방법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 환경교육 정보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 발효액 무료 배부 및 활용 홍보도 병행한다.EM발효액은 생활악취 감소, 청소용 세제 대체, 하천 수질 개선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친환경 생활실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벚꽃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환경교육 홍보부스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