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 학생들, 신창향교 석전대제서 전통의 숨결 느껴

학생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살아있는 역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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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신창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2026년 3월 24일, 신창향교에서 열린 춘기 석전대제에 참여하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이 직접 전통 문화를 체험하고 유교 예절을 배우는 기회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딱딱한 교실을 벗어나, 신창향교 석전대제의 전통 의례를 몸소 체험하며 우리 문화와 예절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셈이다.

행사 프로그램은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등 주요 의례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 유복을 대여하여 입고 '덕성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시간도 가졌다. 국악 공연 및 합창 공연을 관람하고, 지역 문화단체와 함께하는 '신창 강강수월래' 체험에도 참여했다. 신창향교 '덕성의 길' 합창에도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이 돋보였다.

한 학생은 “유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초헌례 등 제례에 참여하는 경험이 정말 신기했다”며 “평소 잘 몰랐던 전통 예절과 유교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석전대제 참여를 통해 전통 문화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백재흠 교장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전통 의례와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예절과 유교 문화를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백 교장은 “앞으로도 신창중학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적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2027년 석전대제 참여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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