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9대 의회 활동 마무리

조례안, 동의안 등 30건 안건 처리…특별위원회 활동 결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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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폐회 (대전시의회 제공)



[PEDIEN] 대전시의회가 제295회 임시회를 끝으로 9대 의회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개정과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 질문을 통해 집행부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 지역건설근로자 고용안정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이 처리됐다. '대전오월드 재창조사업 사업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2030 대전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의견청취의 건' 등도 함께 처리되며, 시의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지역현안규제혁신 특별위원회, 장애인사회참여증진 특별위원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 등 3개 특별위원회도 활동 결과 보고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각 특위는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해왔다.

송활섭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전시 전선 지중화 사업 지역별 불균형 해소'를 촉구했다. 이한영 의원은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강조했으며, 박주화 의원은 '선화동 주거복합지구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조원휘 의장은 "제9대 의회의 공식 활동이 사실상 마무리된다"며 그동안 협력해 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4년간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조 의장은 또한 "지난 4년간의 성과는 대전의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제10대 의회가 더욱 성숙한 지방자치와 시민 중심 의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에 대한 위로와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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