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청년·중장년 고독사 예방 위해 5개 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

고독 은둔 위험군 조기 발굴부터 맞춤형 지원까지…생애주기별 통합 지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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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대전 동구, ‘청년 중장년 고독사 예방’… 5개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청년과 중장년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역 내 5개 수행기관과 손잡고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낸 것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고독과 은둔이라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의미한다. 25일, 동구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청년 대상 기관인 자기다움통합센터, 참사랑, 대전청소년위캔센터와 중장년 대상 기관인 대동종합사회복지관, 판암사회복지관, 산내종합사회복지관이 참여했다.

동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에게는 상담 및 심리 지원, 반려동물 매개 치료 프로그램 등 '마음회복' 멘토링과 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일상회복'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장년에게는 자조모임 및 문화활동 등 '관계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는다.

특히, 고독 은둔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대상자의 사회적 관계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청년과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 문제는 개인의 어려움을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시에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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