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광주 동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동구는 최근 프로그램 강사 사전교육 및 간담회를 열고, 학교 교사 및 통기타 강사 5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통기타가 있는 행복교실'은 2019년부터 동구가 꾸준히 추진해 온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 지난해부터는 고향사랑기부금 지원으로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5~6학년으로 확대했다.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향상, 공동체 의식 함양, 예술적 표현력 증진 등을 목표로 한다.
수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아이들은 통기타 기초 연주부터 합주 활동, 공연 경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음악을 매개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단계별 성취를 통해 자존감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특히 1년 과정의 마무리 단계인 11월에는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통기타가 있는 행복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통기타 수업은 단순한 악기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