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호 의원, 경기도교육청의 학교 행정 지원 인력 배치 문제점 지적

30학급 이상 학교 행정실무사 미배치, 현장 어려움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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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PEDIEN]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이 경기도교육청의 소극적인 행정실무사 정원 운용 실태를 비판하며,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30학급 이상 학교에 행정실무사 4명을 배치해야 한다는 기준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기준을 만들어 놓고도 예외와 유예를 적용해 현장 적용을 늦추는 것은 사실상 학교를 방치하는 것과 같다는 주장이다.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정원배정계획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교가 기준에 미달하는 인력을 배치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행정 편의가 아닌 학교 현실을 우선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2019년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사실을 언급하며, 적기에 적정 인력을 배치하지 않고서는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 역시 실현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학교 행정 지원 인력 배치 운영 실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의원은 "정원배정 기준이 형식적인 기준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점검과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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