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연수 성황리 개최

500여 명 학부모 참여, 학교 교육 주체로서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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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교육청, ‘2026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연수 운영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각급학교 학부모 대표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연수를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학교 교육의 핵심 주체로서 역량을 키우고, 학부모 자치 활동의 새로운 방향을 찾도록 기획됐다.

학부모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 참여 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기관 협력 모델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현직 교감은 '학교와 학부모의 유기적 협력 방안'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학부모가 직접 진행을 맡아 동료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참여 활동 경험이 풍부한 학부모가 강사로 나서 노하우를 공유하며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실제 학부모의 생생한 경험이 참여자들의 공감을 얻었다는 평가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학부모회, 아버지 동아리, 놀이 동아리 등 3개 사업을 통합 운영한다. 개별 활동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활동 계획의 참신성과 지역 연계성을 고려해 학교당 최대 200만 원의 예산을 차등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 함께 배우고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부모 공동체가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역동적인 교육 활동을 펼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인천 교육 현장에서 학부모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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