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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새마을회, 일본 오키나와 부인회와 문화교류 행사
거창군새마을회는 지난 21일 거창읍 김천리 제1경로당에서 일본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한 일 양국의 여성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발전 모델을 공유하고 민간 차원의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키나와현 부인회와 새마을지도자 거창군부녀회를 중심으로 마련됐다.양 단체 임원단은 거창군 김천동 제1경로당 어르신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의 전통 음식인 '인절미 만들기'체험을 했다.오키나와 임원단은 직접 인절미를 자르고 고물을 묻히며 한국 전통 식문화를 오감으로 경험했으며 특히 현장에 함께한 어르신들과 갓 만든 인절미를 나누어 먹으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따뜻한 정을 나눴다.최성기 거창군새마을회장은 "바다를 건너 거창을 찾아주신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의 만남이 양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지혜를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은 "거창의 따뜻한 환대와 어르신들의 인자한 미소에 마치 고향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직접 만든 떡의 쫄깃함처럼 우리의 우정도 더욱 끈끈해질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를 함께 추진한 백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푸른 바다를 건너 거창을 찾아주신 오키나와현 부인회 자매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함께 빚은 인절미의 쫀득함처럼, 양 지역 여성 지도자들의 우정도 더욱 끈끈하고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한편 오키나와현 부인회 임원단은 거창사건 추모공원을 방문한 후 거창의 문화와 자연을 체험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
성주군,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교육 실시…경찰서와 협력
성주군이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부터 6월까지 성주경찰서와 손잡고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과 학생들의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 학교폭력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과 신고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는 데 주력한다.교육은 월항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13개 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성주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학교폭력 대처 방안과 처리 절차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푸른나무재단 소속 강사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현실감 있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를 통해 학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학교폭력은 사후 대응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성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예방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 외에도 생명존중 교육, 미디어 과의존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성주군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청소년과 그 가족은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개인·집단 상담, 심리 검사, 부모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부안군,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고액 체납자 추적 강화
부안군이 안정적인 재정 확보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5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 징수 기간 동안 부안군은 고액 상습 체납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책임 징수 체계를 강화하고, 체납 유형에 따른 맞춤형 징수 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체납관리단을 운영, 체납자의 거주지와 생활 실태를 파악한다. 현장 중심 조사를 통해 징수 가능성을 분석하고, 분납 유도, 압류, 공매 등 실효성 있는 징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자동차세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영치 특별반을 편성, 주 3회 집중 단속을 실시하고 CCTV통합관제센터와 협력해 고액 상습 체납자의 차량 운행 동선을 추적한다. 현장 징수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기존의 홍보 방식과 더불어 체납자에게 카카오톡 안내문을 발송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에 대한 압류 및 강제징수 절차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명단 공개, 출국 금지 등 행정 제재도 병행하여 고질적인 체납에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체납 처분 유예 등 탄력적인 징수 방식을 적용한다. 복지 부서와 연계한 지원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돕는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체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자진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
하남읍, 쓰레기 불법 투기장에 맥문동 심어 '꽃길' 변신
밀양시 하남읍이 쓰레기 불법 투기 문제 해결에 나섰다. 하남읍 생활개선회는 지난 24일, 수산리 일대 불법 투기 지역에 맥문동을 심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미화를 넘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회원들과 하남읍 직원들은 먼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정리했다. 이후 주민들이 기부한 맥문동 5000본을 정성껏 심었다.김은주 생활개선회장은 "쓰레기로 가득했던 공간이 꽃으로 채워지는 것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하남읍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안선미 하남읍장은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맥문동을 기증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번 맥문동 식재를 통해 불법 투기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남읍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 정비를 넘어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남읍을 만들어갈 것이다. -
온양3동,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 나서
아산시 온양3동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았다. 지난 20일, 양 기관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6년 제1차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통합사례관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는 온양3동 사회복지과 담당자와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복지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온양3동은 발굴된 대상자 3명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는 맞춤형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복지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온양3동은 지역사회 복지자원 연계와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 발생 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
가북면, 노인 일자리 참여자 응급처치 교육 실시…안전 의식 UP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3일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3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거창소방서 예방안전과의 지원으로 이뤄졌다. 어르신들은 안전사고 사례, 119 신고 요령, 재난 대피 방법 등을 배우며 안전 의식을 높였다.특히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실습 교육은 큰 호응을 얻었다. 직접 몸으로 익히는 교육 방식이 참여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실습에 직접 참여하니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며 "오늘 배운 내용이 일상생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신동범 가북면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위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기찬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가북면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1월부터 11월까지 관내 마을 환경정비와 경로당 회계 도우미 활동을 진행한다. 33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가북면은 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충남도, 지방선거 공정성 확보 위해 특별 감찰 나선다
충남도가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정한 진행을 위해 특별 감찰을 실시한다.도는 6월 2일까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위반 행위와 공직 기강 해이 사례를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찰은 도 감사위원회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와 시군이 협력하여 18개 반 42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운영한다.감찰의 주요 대상은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행위다. 특정 정당 가입 및 활동, 특정 후보 지지, SNS를 통한 선거 운동, 가짜 뉴스 유포 등이 포함된다. 금품 수수나 근무지 무단 이탈과 같은 공직 기강 문란 행위,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소극 행정, 인허가 관련 특혜 제공 행위 등도 감찰 대상이다.도는 선거법 위반 행위자에 대해 고의나 과실을 불문하고 엄정하게 처분할 방침이다. 명백한 선거 개입 행위는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도는 또한 누리집에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을 운영하여 공익 신고를 활성화하고 있다.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감사 역량을 총동원해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는 등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도는 공무원들의 선거 관여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안내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과거 적발된 주요 사례를 공유하는 등 사전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고 도민의 신뢰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
완도군, 제15기 농업인 대학 입학식 개최…미래 농업 전문가 육성
완도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섰다.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6년 농업인 대학 원예 특작반'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입학식에는 고영권 농업인 대학 부총장, 김동식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참석하여 새 출발을 축하했다. 입학생들은 완도 농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입학식 후에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자기소개와 함께 2026학년도 학사 일정을 공유하고, 고품질 블루베리 재배 기술에 대한 특별 강의도 이어졌다.올해 농업인 대학은 원예 특작 과정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작목별 친환경 재배 기술 교육은 물론 아열대 작목, 토양 및 병해충 방제 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통 마케팅,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 법률 이론 교육도 포함된다.총 27회, 137시간의 학사 일정을 통해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한다. 우수 농가 선진지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완도군은 농업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을 위해 2011년부터 농업인 대학을 운영해왔다. 친환경 농업반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과정을 개설, 2025년까지 총 48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영권 부총장은 입학생들에게 완도 농업 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끊임없이 소통하면서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목포시, 세월호 선체 활용한 추모·치유 복합 공간 조성 본격화
목포시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며, 추모와 치유를 위한 복합 공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이번 설명회는 용역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3월 31일 오후 2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에서 열렸으며, 유가족 단체와 4.16재단, 시민단체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참석했다.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은 세월호 선체를 보존하고, 이를 활용해 추모 및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국가사업이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며, 목포시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현재 목포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선체는 부식 방지를 위해 하우징 내부에 보존된다. 외부에는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해 생명과 안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적인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2028년에는 특수 운송 장비를 이용, 목화체험관 앞으로 옮겨질 계획이다.1단계 사업으로 추진되는 ‘가칭 국립세월호 생명기억관’은 달동 901번지 일대에 약 7만6150 규모로 조성된다. 선체 및 하우징 외에도 생명기억관, 안전체험관, 생명공원,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목포시는 유가족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생명기억관과 연계한 추모 및 치유 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1단계 사업은 기초자료 조사 용역을 마친 후, 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으로 발주를 추진한다. 올해 말 착공하여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된다.목포시 관계자는 “세월호 선체처리계획 이행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유가족과 지역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추모와 치유 기능을 갖춘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목포시는 세월호 참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전 교육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무공유적지, 해상케이블카 등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북항동, 주민 손으로 쾌적한 봄맞이…쓰레기 줍고 꽃 심고
북항동이 새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지난 19일, 북항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한 자생단체연합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대대적인 청결 활동과 봄꽃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완충녹지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깨끗해진 공원에는 봄꽃을 심어 화사함을 더했다.주요 도로변 가로수 아래에도 계절 꽃을 심었다. 주민들이 일상에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경관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성했다.정순양 북항동장은 이번 활동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는 “지역 자생단체와 함께하여 주민 참여 기반의 환경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정 동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꽃길 조성을 통해 살기 좋은 북항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북항동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의령군, ‘청렴 상생회’ 첫 가동…취약분야 정면 개선
의령군은 2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 소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 중심 청렴 회의체인 제1차 '청렴 상생회'를 열고 2026년 청렴시책 추진 방향과 부패 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 결과와 부패 취약분야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2026년 반부패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참석자들은 평가 결과 확인에 그치지 않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안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의령군은 공사 용역, 재 세정, 인 허가, 보조금 등 부패 취약분야를 중심으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기준과 절차를 갖추는 것뿐 아니라 군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였으며 부서별 안내 방식의 일관성과 사전 안내 강화의 중요성에도 공감했다.의령군은 올해 사업 초기 단계 청렴 사전 점검 제도 청렴민원 모니터링 반부패 자기관리 시스템 계약업무 사전검토 제도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군민청렴참여단'을 구성 운영해 현장 중심의 청렴행정을 강화한다.참여단은 읍 면 주민 중심으로 운영되며 부패 의심사례와 불합리한 관행을 발굴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군은 이를 감사와 제도 개선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의령군은 2023년 '모솔회', 2024년 '방위대', 2025년 '다과회'에 이어 올해 '청렴 상생회'를 운영하며 청렴 회의체를 이어오고 있다.'청렴 상생회'는 부서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현장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오태완 군수는 "청렴은 기준을 지키는 데서 그치지 않고 군민이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설명하는 데서 완성된다"며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현장에서 바로 느껴지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밀양시 산외면, 봄철 산불 비상…'가가호호 방문 홍보' 돌입
밀양시 산외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월까지 전 직원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 산불 예방 홍보에 집중한다.산불의 주된 원인이 부주의라는 판단 아래, 사전 예방을 위한 주민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외면은 이를 위해 '가가호호 방문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이번 홍보에서 산외면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 산불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고 있다. 논 밭두렁 소각이나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예방 수칙을 상세히 안내한다. 입산 시 화기물 소지 금지, 산불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도 강조한다.특히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 대면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딱딱한 내용 전달보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손영미 산외면장은 "작은 부주의가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며, 가가호호 방문 홍보를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산외면의 선제적 예방 활동이 산불 발생을 줄이고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아산 염치읍 주민자치회, 염치저수지 플로깅으로 깨끗한 환경 조성
아산시 염치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20일, 염치저수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는 2024년부터 시작된 염치읍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형 연속 사업의 일환이다. 염치읍 둘레길을 널리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염치저수지 주변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위원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홍문기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염치읍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심용근 염치읍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깨끗한 염치읍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염치읍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플로깅 캠페인을 통해 2026년까지 '함께 걸어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 -
아산시 온양6동, 동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 소통 행정 '우리동장 출동, 오늘은 여기'
아산시 온양6동이 지난 2월부터 특별한 자체 사업을 시작했다. 바로 '우리동장 출동, 오늘은 여기'다.동장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적극 행정의 일환이다. 3인 1조로 구성된 팀이 마을 곳곳을 누빈다.지금까지 좌부1통 보호수 정비, 하수도 준설 점검, 장존1통 수해복구지역 점검, 읍내3통 클린하우스 점검 등 다양한 민원이 접수됐다. 동장과 직원들은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불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이순주 온양6동장은 "현장 중심 행정으로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살기 좋은 온양6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온양6동은 앞으로도 30개 전체 통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자체적으로 처리 가능한 민원은 신속하게 해결하고, 다른 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마을 환경정비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온양6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