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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군민 눈 건강 지키기 위해 무료 안검진 실시
남해군 보건소가 군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3월 20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안검진을 실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검진은 보건복지부 사업 선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의료 환경이 열악한 남해군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검진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 8명이 투입돼 시력, 굴절, 안압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돋보기와 안약도 제공했다.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 질환이 발견된 저소득층에게는 수술비 지원 계획도 밝혔다. 지역 안과와 연계하여 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남해군 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 접근성을 높였다.곽기두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눈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검진 관련 문의는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팀에서 받는다. -
광영동 스포츠콤플렉스, 시민 공연예술 연습 공간으로 변신
광양시가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광영동 스포츠콤플렉스에 '시민 공연예술 연습공간'을 조성했다.이번 사업으로 스포츠콤플렉스 3층 음악연습실에는 최신 악기와 음향 장비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공연 연습과 창작 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밴드,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드럼세트, 키보드, 기타 앰프와 같은 기본 악기는 물론, 마이크, 믹서 스피커 등 전문 음향 장비까지 완비되어 시민들은 별도의 장비 없이도 편리하게 연습에만 집중할 수 있다.광양시는 이번 연습 공간 조성으로 시민들이 공연 준비에 따르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월부터는 'MY 광양' 앱을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용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영동 스포츠콤플렉스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 공연예술 연습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더욱 가까이 접하고, 창작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예약 관련 문의는 광영동 스포츠콤플렉스로, 공간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사항은 광양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광양시는 광영동 스포츠콤플렉스 내 시민 공연예술 연습공간의 이용 수요와 운영 성과를 면밀히 검토한 후, 권역별 확대 여부도 신중하게 고려할 방침이다. -
옥천 청산향교, 춘기 석전제 봉행…선현의 뜻 기려
옥천군이 2026년 춘기 석전제를 옥천향교와 청산향교에서 동시에 봉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석전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덕을 기리는 유교 제례 의식이다.옥천향교와 청산향교는 각각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97호와 제98호로 지정되어 있다. 옥천군은 매년 봄, 가을에 석전제를 봉행하며 전통 문화 계승에 힘쓰고 있다.옥천향교에서는 곽상혁 옥천읍장이 초헌관을 맡았다. 박정애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아헌관, 김대훈 옥천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진행했다. 지역 원로 유림과 기관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같은 시각, 청산향교에서도 석전제가 봉행됐다. 고재환 청산면장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김시형 청산이장협의회장이 아헌관, 윤종훈 장의가 종헌관으로 참여했다. 청산향교 제향 행사에는 유림과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했다.군 관계자는 석전제 봉행을 통해 잊혀가는 전통 예절을 되새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민족 고유의 정신문화를 계승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옥천군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
나주소방서, 선제적 산불 예방 위해 '예비주수의 날' 운영
나주소방서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3월 19일부터 4월 19일까지 '봄철 산불예방 예비주수의 날'을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예비주수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봄철 대형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림 인접 주택과 시설물을 보호하며 산불 확산을 차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특히 주말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 매주 금요일 1회 이상 정기적인 예비주수를 실시한다. 강풍 건조특보 발효 시기와 청명, 한식 등 산불 취약 시기에는 수시로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주요 대상 지역은 차량 통행이 많은 산림 인접 도로변, 등산객 이동이 많은 등산로 주변, 산림 인접 마을 주변, 그리고 사찰과 문화재 주변 등이다. 산불 발생 및 확산 우려가 높은 곳을 중심으로 예방 활동을 펼친다.신향식 나주서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산불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시민과 지역사회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나주소방서는 '예비주수의 날' 운영을 통해 화재 발생 후 진화 중심 대응에서 나아가 화재 자체를 줄이기 위한 예방 중심 소방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보성군, 인구정책 담당자 워크숍 개최…읍면 협력 강화
보성군이 지난 20일, 군청에서 인구정책 워크숍을 열었다.본청 인구정책과와 12개 읍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2026년 인구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워크숍은 인구정책 실무 담당자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사 발령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책 전달의 정확성을 높여 군민 체감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워크숍에서는 인구정책 소관 직무 안내, 전입 및 출산 지원 사업 공유, 청년 주거 지원 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참여형 질의응답을 통해 읍면 현장의 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실무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보성군은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 사망 통계'에서 합계출산율 1.32명을 기록하며 전국 7위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군 관계자는 "인구정책 담당자들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분들"이라며, "소통 강화와 업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소통 기반의 업무 환경을 조성해 활력 넘치는 보성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시 공직자들,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 홍보에 '진심'
2026년 9월 개막하는 여수 세계 섬 박람회를 앞두고 여수시 공직자들이 직접 홍보에 나섰다. 섬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특히 여수시 행정안전국 직원들은 섬 박람회 입장권 판매를 독려하기 위해 홍보 영상 콘텐츠를 자발적으로 기획했다. 점심시간을 쪼개 촬영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이번 홍보 영상에는 부시장을 비롯해 행정안전국 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섬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여수시는 이 영상이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해당 홍보 영상은 4월 초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여수이야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여수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인 만큼 동료들과 함께 힘을 보태고 싶어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영상이 시민 참여를 유도해 많은 사람이 여수를 찾아주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여수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열정적인 홍보 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를 통해 섬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개최된다.전남도민은 전 기간권을 50% 할인된 3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권은 섬 박람회 공식 누리집과 인터파크 NOL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 -
광양시, 공중보건의사 급감에 따른 보건지소 운영체계 개편…의료 공백 최소화
광양시가 전국적인 의과 공중보건의사 인력 부족 사태에 발맞춰 보건지소 운영체계를 개편한다.정부의 공중보건의사 배치 방침에 따라 4월 9일 이후 광양시 전체 보건기관에는 의과 공중보건의사 1명만 배치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광양시는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이번 운영체계 개편의 핵심은 6개 면 보건지소를 민간의료기관 유무에 따라 '통합형'과 '유지형'으로 나누어 운영하는 것이다. 봉강면, 옥룡면, 진월면, 다압면 보건지소는 지역 내 민간의료기관이 없는 관계로 보건진료소장이 순회 진료하는 통합형으로 운영된다.반면 옥곡면과 진상면은 민간의료기관이 존재하여 보건지소 의과 진료는 중단된다. 다만 옥곡보건지소의 치과 진료와 진상보건지소의 한의과 진료는 기존처럼 유지된다.통합형으로 운영되는 보건지소의 순회진료 일정은 지소별로 상이하므로, 방문 전 반드시 해당 보건지소에 확인해야 한다. 광양시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마통합보건지소 관리의사 채용 공고를 3월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관리의사 채용 전까지는 광양시에 배치된 의과 공중보건의사 1명이 광양시보건소와 중마통합보건지소를 요일제로 순회하며 진료를 담당한다. 4월 20일부터 관리의사 채용 전까지 광양시보건소는 월, 수, 금요일에, 중마통합보건지소는 화, 목요일에 의과 진료와 제증명 민원 처리를 진행한다.처리 가능한 제증명 대상은 건강진단결과서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등이다. 건강진단결과서는 광양사랑병원, 광양서울병원, 광양병원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운전면허 적성검사는 광양사랑병원과 광양서울병원에서 가능하다. 예방접종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만 받을 수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의료 공백이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보성군, 경로당 보조금 집행 투명성 높인다…양성평등 교육도 병행
보성군이 관내 448개 경로당의 운영진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교육과 양성평등 교육을 실시했다.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등 주요 보조금 집행 기준과 변경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복잡한 정산서 작성 방법 교육도 진행하여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는 평가다. 예산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이다.특히 순천대학교 이기웅 명예교수를 초빙, 성평등 실천 방안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배려 중심의 소통 문화 형성을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벌교경로당장은 “양성평등 교육 내용이 매우 유익했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가정과 경로당에서 설거지 같은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보성군 관계자는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주요 생활 공간인 만큼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칠곡군립도서관,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 본격 운영
칠곡군립도서관이 3월부터 협성휴포레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함께 키우는 작은도서관 돌봄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맞벌이, 한부모 가정의 아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 목표다. 총 사업비는 1만9200천원이 투입된다.특히 접근성이 좋은 아파트 내 작은도서관을 활용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 더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칠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이번 돌봄 사업은 협성휴포레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 2회 운영된다.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와 함께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재미있게 배우는 초등융합사회', '재미쑥쑥 영어그림책'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는 것이 도서관 측의 설명이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이들에게 필요한 돌봄,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익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칠곡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작은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문화 공간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밤에도 머무는 단양…온달관광지, 야간 체류형 관광지로 대전환
단양군이 온달관광지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시킨다. 6억 원을 투입해 야경 콘텐츠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군은 영춘면 하리 온달관광지 일대에 야간 경관조명과 감성형 콘텐츠를 결합한 '온달관광지 야경콘텐츠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스쳐 지나가는 관광이 아닌, 머무르면서 소비하는 관광을 유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온달관광지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 설화가 깃든 단양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관광지다. 온달세트장, 온달동굴, 온달산성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지만, 그동안은 주간 관광에 치중되어 야간 활용도가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이에 군은 전통 건축물과 자연경관을 활용한 야간 경관을 연출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간 특성을 살린 감성적인 야경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관광객들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SNS를 통한 입소문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특히 온달관광지는 한국관광공사의 '2026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군은 이번 야경콘텐츠 조성사업을 통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온달관광지가 MZ세대가 찾고 싶은 관광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야간 경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류형 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순창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돌입…5월 실전 훈련 실시
순창군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기획회의를 열었다.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훈련은 오는 5월에 실시될 예정이며,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불 확산으로 인한 요양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시나리오가 논의됐다.참석자들은 초기 대응 체계와 상황 전파 절차,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재난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환자 수평 대피 방식과 인명 구조, 환자 이송 체계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 절차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5월 15일 순창요양병원 일원에서 실시될 이번 훈련에는 순창군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전북도시가스 등 1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실전형 현장 대응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인명 구조, 환자 분산 이송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수시, 섬 박람회 대비 전 직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여수시가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여수시 문화홀에서 진행되었으며, 24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9월에 개최될 섬 박람회를 앞두고 공직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특히 박람회 기간 중 예상되는 대규모 인파 밀집과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하여,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다중 밀집 인파 사고 예방, 해상 및 섬 지역 응급 의료 체계 점검, 시설물 안전 점검, 화재 대응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훈련에 집중했다.이론 교육보다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에 비중을 두어 모든 공직자가 초기 대응에 나설 수 있도록 했다. 각종 사업장 내 근로자 안전을 위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과 연계하여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다.여수시는 2024년부터 전 직원 교육을 3년째 이어오며 공직 사회의 안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 직원이 2026 여수 세계 섬 박람회의 안전 파수꾼이 되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성공적인 행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을 통해 여수시는 섬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질 계획이다. -
동이면 유채꽃밭, 학생·주민 손길로 탄생한 아트벤치
동이면 유채꽃단지가 학생과 주민의 손길이 닿은 특별한 공간으로 변신했다. 동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동이초등학교에서 '아트벤치 제작 행사'를 개최, 유채꽃단지에 설치될 벤치를 직접 만들었다.이번 행사에는 동이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그리고 주민자치회 위원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함께 힘을 모아 아트벤치를 제작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만들어진 벤치는 동이면의 대표적인 명소인 유채꽃단지 일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벤치는 아름다운 유채꽃밭과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명규 동이면 주민자치회장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만든 아트벤치가 유채꽃단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공동체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동이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아트벤치 제작이 단순한 시설 설치를 넘어 지역 공동체의 협력과 참여를 상징하는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학생들과 주민들이 함께 땀 흘려 만든 벤치가 유채꽃단지를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광양 옥룡면, 전남도 읍면동 현장행정평가 '최우수상' 영예
광양시 옥룡면이 2025년 전라남도 읍면동 현장행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라남도가 24일 밝힌 내용이다.이번 평가는 행정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례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10곳의 우수 읍면동을 선정한다.옥룡면은 광양시 자체 심사에서 대표 읍면동으로 선정된 후, 전라남도 서류심사와 발표 심사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최우수 읍면동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사례발표에서 옥룡면은 ‘백운산 정기 품은 천년 동백골 옥룡면’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클린 경로당 만들기, 이불 세탁 지원, 재난재해 예방, 아동 지원,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 다양한 우수 시책을 소개했다.특히 옥룡면은 광양시 최초로 클린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며 주목받았다. 경로당 빵 배달 사업, 폭염 대비 삼계탕 나눔 행사, 경로당 반찬 배달 사업 등 복지사업도 활발히 펼쳐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광양시 관계자는 “옥룡면 직원들과 지역 사회봉사단체가 합심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면민과 함께 행복한 옥룡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