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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창군이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기획회의를 열었다. 지난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관계 부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훈련은 오는 5월에 실시될 예정이며, 기관별 역할 분담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산불 확산으로 인한 요양병원 화재 상황을 가정한 복합 재난 대응 훈련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초기 대응 체계와 상황 전파 절차,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재난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환자 수평 대피 방식과 인명 구조, 환자 이송 체계 등 실제 상황을 반영한 대응 절차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
5월 15일 순창요양병원 일원에서 실시될 이번 훈련에는 순창군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전북도시가스 등 13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한다. 실전형 현장 대응 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업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및 인명 구조, 환자 분산 이송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통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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