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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순천시 신대도서관이 지난 4월 2일 '다시, 적기교육'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강숙현, 강민정, 강수경 박사 등 유아교육 전문가 5인이 강연자로 나서, 영유아 학부모와 교육 관계자 100여 명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북콘서트는 '0~7세 아이의 뇌 발달 단계에 맞춘 최적의 교육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조기 교육 열풍 속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교육 해법과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북콘서트는 피아노와 반도네온 연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저자 5인의 릴레이 발제와 북토크,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유익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기숙 교수는 아이의 고유한 속도를 믿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부모의 불안감이 아이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아이의 발달 단계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에서 만나기 힘든 유아교육 전문가들을 순천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 신대도서관은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부모들에게 자녀 교육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대도서관을 지혜와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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