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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 보건소가 군민들의 눈 건강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3월 20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 안검진을 실시,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은 보건복지부 사업 선정으로 이뤄졌다. 특히 의료 환경이 열악한 남해군 어르신들의 실명 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검진은 사전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진행됐다.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 8명이 투입돼 시력, 굴절, 안압 등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돋보기와 안약도 제공했다.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 질환이 발견된 저소득층에게는 수술비 지원 계획도 밝혔다. 지역 안과와 연계하여 치료와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남해군 보건소는 교통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교통편의를 제공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차량을 지원, 접근성을 높였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군민들이 눈 건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와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검진 관련 문의는 건강증진과 만성질환관리팀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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