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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음성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제47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및 주니어대표 1차 선발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획득하며 전국적인 강호임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됐다. 주니어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린 만큼, 전국 각지의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음성고는 단체전 준우승 외에도 개인복식에서 송용우, 이태재 조가, 개인단식에서 김현찬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선수들의 고른 기량과 탄탄한 팀워크가 빚어낸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이번 성과는 겨울방학 동안 진행된 강도 높은 동계훈련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선수들은 혹한 속에서도 기초 체력 강화 훈련과 개인별 맞춤형 기술 전술 훈련을 병행하며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은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 또한 돋보였다는 평가다. 강한 서브와 안정적인 리시브는 주요 승부처에서 경쟁력을 발휘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김종두 음성고등학교장은 "선수들이 동계훈련 기간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음성고 소프트테니스부는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주니어 국가대표 최종 선발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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