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경상남도가 도내 중소/중견 ICT·SW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융합산업 콘텐츠 상용화 제작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총 4억 원의 지원 규모로, 선정된 5개 과제에 각각 8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경남의 제조업 혁신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공모 분야는 자유 과제와 지정 과제로 나뉜다.
자유 과제는 경남지역 전략산업, 주력산업, 지역 특화 소재를 기반으로 한 AI·XR·가상융합산업 관련 모든 주제로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지정 과제는 ‘가상화 기반 자동조립공정 트러블 예측 및 대응 시스템 개발’이다. 이 과제를 통해 지역 제조업의 공정 효율성과 작업 환경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여 희망 기업은 3월 30일까지 경남T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4월 중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2026년 경남 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운영사업의 일환이다. 2018년부터 경남도는 XR·가상융합산업 기술을 활용해 제조업의 고도화와 관련 강소기업을 육성해 왔다.
올해는 인프라 지원, 콘텐츠 과제 발굴·제작,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마케팅, 기업육성·저변 확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경남의 5대 전략산업 등 주력산업에 AI·XR 등 최첨단 가상융합기술을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를 통해 제조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지역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환 경남도 인공지능산업과장은 “도내 유망 가상융합산업기술 기업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