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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성주군이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판매량 제한에 나섰다.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국내 일부 지역에서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성주군은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쓰레기 처리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군은 현재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종량제 봉투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가 제작 물량까지 고려하면 당분간 수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종량제 봉투 원료 수급 상황도 매일 점검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하지만 군은 사재기 등 불안을 조장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판매량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2026년 3월 25일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주민 1인당 5매로 제한된다. 사업장의 경우 75리터 봉투에 한해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성주군은 종량제 봉투 지정 판매업소에 주민들이 불필요한 사재기를 하지 않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했다.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 봉투 재고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니, 주민들은 안심하고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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