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 군항제서 '환경교육'…시민 참여 유도

기후변화 알리고, 폐플라스틱 활용 체험 행사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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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창원특례시, 제64회 진해 군항제 ‘환경교육 홍보부스’ 운영 (창원시 제공)



[PEDIEN] 창원특례시가 제64회 진해 군항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3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환경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쉽고 재미있게 환경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기후변화에 따른 벚꽃 개화 시기 변화 안내를 통해 최근 기온 상승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생활 속 환경실천 다짐 나무'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을 공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폐플라스틱 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 키링 만들기 체험은 자원순환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환경교육포털 시스템 이용방법 안내 및 홍보를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 환경교육 정보와 프로그램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M 발효액 무료 배부 및 활용 홍보도 병행한다.

EM발효액은 생활악취 감소, 청소용 세제 대체, 하천 수질 개선 등에 활용될 수 있어 친환경 생활실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벚꽃 축제를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환경교육 홍보부스를 통해 기후변화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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