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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번기 주민 위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큰 호응
문경시가 농번기를 맞아 시민들의 토지 관련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하는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장 처리제'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3월 24일에는 농암면 율수1리와 내서1리를 차례로 방문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문경시 종합민원과 지적팀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문경지사 직원과 합동처리반을 구성, 교통이 불편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적극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적 전반에 관한 원스톱 상담이 가능하다.농암면 현장에서는 토지 경계 확인과 합병 신청 등 다양한 지적 관련 민원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농번기로 바쁜 주민들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종합민원과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일수록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는 행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문경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인해 4월 예정됐던 방문 일정을 앞당겨 3월에 시행했다. 5월 일정은 6월로 연기하여 3월과 6월에는 월 2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
정읍시, 결핵 예방 캠페인 전개…'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정읍시 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샘고을시장 일대에서 결핵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와이틴 사거리와 샘고을시장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특히 올해 캠페인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결핵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인 기침을 간과하지 말고, 조기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정읍시는 현재 결핵 환자 대비 신환자 발생률이 86%로, 전북 지역 평균인 83%를 웃돌고 있다. 지역사회 내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전염성 있는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될 경우 기침, 가래, 발열과 함께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결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공주시, 농촌 인력난 해결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자 중개센터' 운영
공주시가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세종공주원예농협과 손을 잡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중개센터'를 운영한다.이번 협약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력 직접 고용과 숙식 제공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 고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농협이 외국인 인력을 직접 고용한 뒤, 필요한 농가에 일 단위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농가는 장기 고용 부담 없이 필요할 때 인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올해 중개센터 운영을 통해 '공주형 공공형 중개센터 표준모형'을 정립할 계획이다.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2028년까지 시 전역에 총 3개소의 중개센터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인력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송출 국가 다변화도 추진한다. 특정 국가에 편중된 인력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라오스, 필리핀 등으로 송출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시는 전담 인력을 확충하여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인권 침해 및 불법 파견 등의 행정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올해 상반기 법무부로부터 1762명의 계절근로자 배정을 확정받았다.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표준모형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공주시 모든 농업인이 일손 걱정 없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사천시, '사천이야기' 강사 심화반 수료…지역 역사 전도사 탄생
사천시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릴 '사천이야기' 강사 양성과정 심화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역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강사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지난해 '사천이야기' 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24시간 동안 심화 교육이 진행됐다. 사천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 이번 과정은 이경남 박사가 강의를 맡아 전문성을 높였다.이경남 박사는 역사학, 전통문화, 동양철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전문가다. 깊이 있는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교육 과정은 사천 지역의 인문 환경과 역사적 배경, 사천의 인물, 문화, 서예 등 문화 자원 이해, 근현대 사천 인물과 지역 문화의 현재와 미래 조망, '사천이야기' 콘텐츠를 활용한 강사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과정은 지역 고유의 스토리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강의 시연과 피드백 중심의 실습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실전 역량을 강화했다.이번에 양성된 강사들은 '찾아가는 사천이야기 교실'에 참여하여, 학교, 기관, 마을 등에서 사천의 이야기를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사천시는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으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 문화, 인적 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습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심화 과정을 통해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있게 탐구하고, 시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전문 강사를 양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이야기를 시민과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천안시, 시민 건강 보건사업 대폭 확대…공공심야약국 확대, 난자 동결비용 지원까지
천안시가 올해 시민 건강을 위한 보건사업을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주요 사업으로는 공공심야 약국 확대, 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대상 확대, 예방접종 대상 확대,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확대, 천안형 가임력 보존 지원사업 신설 등이 있다.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될 예정이다.우선 공공심야 약국은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늘려 심야시간 의약품 구입 불편을 줄인다. 참조은약국, 창가약국, 조은약국, 천안제일약국, 밝은약국이 오후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늦은 시간 갑작스러운 약품 필요에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됐다.저소득층 치과 의료비 지원 대상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저소득층 65세 이상이었으나, 이제는 18세 미만 아동까지 지원한다. 65세 이상에게는 완전·부분 의치, 지대치 지원 외에 임플란트 급여 본인부담금을 추가로 지원하며, 아동에게는 충치 치료 본인부담금을 새로 지원한다.감염병 예방을 위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도 넓힌다. 기존 임산부와 배우자에서 맞벌이, 한부모, 다태아 출산가정 조부모까지 확대한다. 다음달부터는 대상포진과 파상풍 무료접종 대상을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서 등록장애인, 국가유공자까지 확대한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올 하반기부터 기존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확대한다.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대상은 오는 10월부터 어린이 연령을 13세에서 14세로 확대한다.미숙아와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 금액은 기존 1500만원에서 최대 2700만원으로 늘려 안정적인 치료와 양육 환경을 돕는다. 저소득층 기저귀와 조제분유 지원 소득 기준은 오는 7월부터 중위소득 80%에서 100%로 완화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천안형 가임력 보존 지원사업도 새로 시작한다. 난소 기능 저하 등 생식 건강 문제로 가임력 저하가 우려되는 경우 난자 동결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이외에도 충남도, 아산시와 협력해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천안병원에서 소아응급의료센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다. 중증 소아 환자와 고위험 산모가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경증 소아 환자의 야간 및 휴일 진료를 위해 두정이진병원과 김종인소아청소년과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천안시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정동면 출신 김성규 대표, 사천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사천시 정동면 노천마을 출신 사업가 김성규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김 대표는 지난 24일 사천시청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그의 기부는 특히 '사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강기기 구입' 사업에 지정 기탁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김 대표는 진주시에 거주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고향인 사천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특히 사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사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강기기 구입' 사업은 출산 후 산모와 아기가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건강기기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사천시는 김 대표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소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김성규 대표는 "앞으로도 고향 사천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자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인당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
전북자치도, 신학기 대학가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전북특별자치도가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5일, 전주대학교 일원에서 여성긴급전화1366 전북센터, 전북경찰청, 도내 여성폭력 상담소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여성폭력 예방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신학기 초 대학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성폭력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전북여성안전지역연대사업의 중요한 부분으로 추진됐다.전북자치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여성폭력 예방 활동을 연중 확대할 계획이다. 도민 인식 개선과 예방 기반 강화에 모든 힘을 쏟을 예정이다.주요 사업으로는 디지털 성범죄 대응을 위한 '이동형 홍보'와 '참여형 캠페인'이 있다. 상담소 미설치 지역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도내 4개 청소년성문화센터를 통해 체험형 교육도 추진된다.이미숙 전북자치도 여성가족과장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가를 시작으로 여성폭력 예방 분위기를 확산해 도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예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산청군, 초고령 사회 맞아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서비스 확대
산청군이 초고령화 사회에 발맞춰 군민 건강 보호를 위한 감염병 예방 서비스를 강화한다.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교육 등 개인 위생 관리를 강조하고,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상담을 받을 것을 권장한다. 특히 집단생활 공간의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예방의 일상화'를 추진한다.이를 위해 산청군은 경로당,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취약노인,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하며, 만 65세 이상 군민 대상 '찾아가는 노인결핵검진'도 시행한다.산청군은 간흡충 예방을 위해 '간디스토마 방치하면 간암 위험'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위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검사와 치료를 강화한다.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일부 지역의 간흡충 감염률이 5% 이상으로 나타나 조기 검진과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최근 3년간 산청군 장내기생충 질환 조사 결과 양성자율이 3.5% 이상으로 나타남에 따라, 군은 유행 지역을 중심으로 기생충 검사, 양성자 관리, 예방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감염률을 1% 미만으로 낮출 계획이다.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긴소매, 긴바지 착용을 권장하고 기피제 사용,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등 예방 수칙을 홍보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24시간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진드기 기피제 보관함을 읍 면 소재지에 설치하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군은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예방접종을 강화하고, 군민들이 접종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고령층의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질병 부담을 완화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한다.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을 막기 위해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위해 구토물 처리 키트를 지원하고,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한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산청군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일수록 예방 중심의 보건정책이 중요하다"며 "찾아가는 서비스, 예방접종 지원, 무료 검사 치료, 상시 감시체계 등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건강한 산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고령군,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본격 운영
고령군이 지역 내 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6년 체류외국인 한국어 교육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의 핵심은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서비스 제공이다. 평소 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렵거나, 바쁜 업무로 교육장을 찾기 힘든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산업단지 등 교육 수요처에 한국어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 일터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지난 3월 15일, 고령2일반산업단지 내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이 시작됐다. 이어 3월 22일에는 동고령산업단지에서도 첫 수업이 진행되며 교육 열기를 더했다.이번 교육 과정은 단순한 한국어 기초 회화에 그치지 않는다. 한국 문화 이해, TOPIK 시험 준비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일요일 3시간씩, 11월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고령군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배움을 주저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구미, 한부모가족 위한 '달팽이 드림하우스' 새 둥지
구미시가 한부모가족의 주거 자립을 돕기 위해 '달팽이 드림하우스'를 준공했다.기존 공동생활 방식에서 벗어나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 안정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25일 지산동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구자근 국회의원,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그리고 지역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구미시의 지원으로 꿈을이루는사람들이 추진한 달팽이 드림하우스는 총 2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지상 3층, 연면적 775.92㎡ 규모로 10세대가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가장 큰 변화는 기존 5세대가 함께 생활하던 공동체 공간에서 벗어나, 개별 가구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독립형 주거 공간으로 전환됐다는 점이다. 입주 가구의 주거 안정성과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단순히 주거 공간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입소 가정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과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동 교육과 돌봄 서비스도 지원하여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다.진오 스님은 “달팽이 드림하우스가 한부모가족에게 삶을 회복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희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달팽이 드림하우스는 주거를 넘어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복지 인프라”라며 “앞으로도 주거, 돌봄, 교육이 결합된 맞춤형 정책을 확대해 시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복지 도시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영주시, 경북도민체전 선수단 결단식…필승 의지 불태워
영주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결단식을 25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고, 필승을 다짐했다.이번 결단식은 다음 달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선수단의 사기를 진작하고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600여 명의 선수, 임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결단식은 경과보고, 내빈 소개, 선수단 소개, 인사말씀, 대표 선수 선서, 선수단 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훈련에 매진해 온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응원을 보냈다.영주시는 이번 대회에 25개 종목에 선수 511명과 임원 70명, 총 581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산악, 승마, 역도, 유도, 합기도 종목은 제외됐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하며 땀 흘려온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영주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영주시는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를 통해 영주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천안시, 광덕·북면·입장면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천안시가 광덕면, 북면, 입장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센터 상반기 수강생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로 진행된다.광덕면에서는 스마트폰과 AI 활용, 훌라댄스, 나무 소품 클래스가 운영된다. 북면에서는 어쿠스틱 기타, 생활영어, 스마트폰과 AI 활용 강좌가 준비됐다.입장면에서는 페이퍼 플라워, 스마트폰과 AI 활용, 노래 실은 난타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9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교육 기간은 다음 달 6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천안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하거나, 해당 지역 평생학습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과목별 15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된다.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두정평생학습관에 문의해도 된다.유재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생활권 내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 공동체 연대감이 높아지고 주민들의 행복도가 향상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
하동군, 경남관광박람회서 '반값여행' 매력 어필…관광객 유치 '총력'
하동군이 '2026 경남관광박람회'에서 '하동반값여행'을 전면에 내세워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는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사무국이 주관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경남 최대 관광 행사다.하동군은 벚꽃과 기차여행을 주제로 한 분홍빛 오픈형 부스를 운영, 봄의 화사함을 담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27회 화개장터벚꽃축제’와 ‘하동소풍 프로그램’을 집중 홍보하며 예비 여행객들을 위한 '하동반값여행' 사업 신청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다양한 포토존과 체험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하동군은 '경남관광상품개발 Awards'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하동 로컬여행사 다달이하동협동조합도 박람회에 참가, '하동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홍보하며 하동의 매력을 알렸다. 하동군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가 하동반값여행을 성공적으로 알리고 하동 관광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수상에 힘입어 더욱 다양하고 트렌드에 맞는 관광 홍보 활동을 펼쳐 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경시 산양면 어르신들, '건강백세 사랑방'에서 활짝 웃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주관한 '건강백세 함께하는 사랑방'이 지난 3월 23일 산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여성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 향상과 정서적 교류를 위해 마련되었다. 공예 만들기, 그리고 대화 중심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소통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특히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읍면 단위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권상인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수석부회장은 "어르신들이 손을 움직여 무언가를 만들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자체가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짧은 시간이나마 웃음과 온기가 가득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권기숙 여성회장은 현장에서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소통 중심의 활동을 확대하여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