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결핵 예방 캠페인 전개…'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

샘고을시장서 시민 대상 결핵 조기 검진 중요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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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정읍시 보건소,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 맞아 ‘조기 검진’ 홍보 캠페인 전개 (정읍시 제공)



[PEDIEN] 정읍시 보건소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4일, 유동 인구가 많은 샘고을시장 일대에서 결핵 조기 검진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직원들은 와이틴 사거리와 샘고을시장에서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올해 캠페인은 '기침은 신호, 검진은 보호'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결핵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인 기침을 간과하지 말고, 조기에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정읍시는 현재 결핵 환자 대비 신환자 발생률이 86%로, 전북 지역 평균인 83%를 웃돌고 있다. 지역사회 내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전염성 있는 폐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쉽게 전파될 수 있다. 감염될 경우 기침, 가래, 발열과 함께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검진이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결핵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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