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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경포 파크골프장 준공…유휴 수변 공간의 화려한 변신
강릉시가 경포생태저류지 내 유휴 수변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경포 파크골프장이 3월 26일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공간으로 기대를 모은다.총 부지면적 4만3300㎡에 18홀 규모로 조성된 경포 파크골프장. 페어웨이, 러프, 워터헤저드 등 자연 친화적인 코스 설계를 자랑한다. 쾌적한 환경 속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점이 특징이다.강릉시는 2024년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 2025년 말 홀 구성 및 잔디 식재를 완료했다. 2026년 초 부대시설 설치를 마무리하고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특히 파크골프장 주변 경관 개선에도 힘썼다.파크골프장이 위치한 경포생태저류지에서는 4월부터 뱃놀이 시설이 운영될 예정이다. 야간에는 달빛 아트쇼도 계획되어 있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은 물론, 오죽헌, 선교장과 연계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전국 최고의 명품 파크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파크골프 인프라 확충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
고령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긴급 방역 강화
고령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방역에 나섰다. 최근 야생 멧돼지에서 ASF가 잇따라 확인됨에 따라 선제적인 조치에 돌입한 것이다.고령군은 ASF 발생지를 중심으로 반경 10km 이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확산 방지를 위해 인근 야산에 서식하는 멧돼지 수색 및 포획 작업도 긴급히 추진 중이다.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축협공동방제단과 군 방제차량이 투입되어 방역 활동을 지원한다. 가축방역위생지원본부에 드론 방제를 요청, 발생지와 인근 농장에 대한 공동 방제를 실시한다. 멧돼지 기피제 살포와 소독 초소 2개소 설치를 통해 사람과 출입 차량 소독도 강화했다.고령군은 발생지 인근 주민들에게 입산 자제를 안내하고 있다. 산지와 인접한 지역에 대해서는 기피제 살포와 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령군 관계자는 "현재까지 관내 양돈농가에서 ASF 의심 증상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야생 멧돼지를 통한 전파 가능성을 고려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가에서도 출입 통제와 소독 강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전북자치도, K-컬처 문화올림픽 전략 본격 논의…
전주 중심 연대도시 문화자산 연결 국제 문화협력 기반 마련 전북특별자치도와 윤준병 국회의원실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K-컬처 문화올림픽 개최 전략'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K-팝 K-드라마 K-푸드 등 K-컬처의 세계적 영향력을 결합해 새로운 글로벌 문화행사 모델을 모색하고 전주를 중심으로 연대도시의 문화자산을 연결하는 'K-컬처 문화올림픽'추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도는 전주하계올림픽 유치 전략을 문화 친환경 AI 평화 등 4대 분야로 설정하고 분야별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세미나는 그중 문화 분야 논의를 국회 차원으로 확장하고 정책화하기 위한 첫 번째 세미나다.이날 세미나는 '전통과 현대, 지역과 지역을 잇는 K-컬처 문화올림픽'을 주제로 진행됐다.발제에서는 오충섭 전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장이 전통문화와 글로벌 K-컬처를 결합한 문화올림픽 개최 전략을 제시했으며 장세길 전북연구원 박사는 전북과 연대도시 간 문화자산을 연계한 협력 모델과 문화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제행사 유치와 관련한 사례 분석도 함께 제시됐다.UNWTO 사무총장 선거 사례를 통해 정부 차원의 전략적 지원과 외교적 협상력, 국제 네트워크 활용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평창동계올림픽 사례를 통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행사와 글로벌 홍보 전략이 국제행사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라도삼 전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대구 대전 광주 등 지역 연구기관과 문화기획 전문가들이 참여해 K-컬처 기반 글로벌 문화행사 모델과 지역 간 문화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유희숙 2036하계올림픽유치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전통과 현대, 지역과 지역을 연결하는 문화올림픽의 가능성을 모색한 자리"라며 "앞으로 연대도시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K-컬처와 전통문화를 연계한 문화 교류와 국제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윤준병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올림픽은 스포츠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그 도시와 지역이 가진 정신과 역사,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더해질 때 비로소 세계인의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 된다"며 "전북의 문화역량과 연대도시의 문화자산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통문화와 현대 K-컬처를 아우르는 문화올림픽 전략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이성윤 국회의원은 "K-컬처와 전통문화가 결합된 문화올림픽은 대한민국의 문화적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국회 차원에서도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K-컬처 문화올림픽 개최 전략 세미나 개최 계획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K-컬처의 현대적 문화 파급력이 조화롭게 발현되고 연대도시 의 문화자산을 하나로 연결해 전 세계인을 매료시킬 K-컬처 문화올림픽 개최 전략을 모색하고자 함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충북, 전남, 수원, 용인, 천안 개 요 '26년 3월 24일 오후 2시~15:30, 국회의원회관 제11간담회의실 전북자치도, 전주시 등 약 30여명 전통과 현대, 지역과 지역을 잇는 K-컬처 문화올림픽 - 전통과 글로벌 'K-컬처'의 융합을 통한 문화올림픽 개최 전략 오충섭 전 지사장님 전북과 연대도시의 문화자산을 연결하는 문화올림픽 개최 전략 장세길 박사님 - 좌장 라도삼 박사, 오동욱 선임연구위원, 한상헌 실장, 김광욱, 강승진 대표, 이왕수 감독 -
양산시, 봄맞이 시티투어 운영…벚꽃축제와 연계
양산시가 봄을 맞아 '2026년 봄 양산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물금벚꽃길과 양산타워 등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일정이다.특히 이번 시티투어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황산공원에서 열리는 '2026 물금벚꽃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봄 풍경과 체계적인 관광 코스를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투어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오전 9시 50분 양산역에서 출발한다. 코스는 목화당1944에서 양산프렌즈 쿠키 만들기 체험, 남부시장에서 양산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 벚꽃 명소인 황산공원, 양산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양산타워 방문으로 구성됐다. 이후 다시 양산역으로 돌아오는 여정이다.문화관광해설사가 전 일정 동행하여 양산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을 제공한다. 여행의 재미는 물론 교육적인 가치까지 더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3월 24일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양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성인 3000원, 청소년 1000원이며 7세 이하 미취학 아동은 무료다. 중식비, 체험비, 여행자보험 등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용객이 10명 미만이거나 우천 시에는 운행이 취소될 수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봄 시티투어는 물금벚꽃축제와 연계해 양산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코스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시민과 관광객들이 양산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함안군, 식목일 맞아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성료…군민 1000여 명 참여
함안군이 지난 24일, 함안공설운동장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황리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 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함이다.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과 23일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됐다. 함안군은 단순히 나무를 나누어주는 것을 넘어, 군민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면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천리향과 철쭉 묘목이 준비됐다. 1인당 2그루씩 배부했는데, 1000명이 넘는 군민이 참여하며 준비된 묘목이 일찍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함안군 각 읍면사무소에서는 영산홍 5000여 본을 추가로 나누어줬다. 나무 심기 분위기를 더욱 확산하고 녹색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조근제 함안군수는 “오늘 나눠드린 어린 묘목이 군민들의 정성 속에서 뿌리를 내리고 자라나 함안의 푸른 미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군수는 이어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정성껏 심은 나무와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도 군민 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함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탄소 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푸른 함안을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청양 칠갑타워, 봄 맞아 SNS 방문 인증 이벤트 개최
청양군의 새로운 랜드마크 칠갑타워가 개관 후 처음 맞이하는 봄을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SNS 방문 인증 이벤트'는 다음 달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칠갑타워의 첫 봄을 기록해줘'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칠갑타워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칠갑타워는 이번 봄 시즌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하고 있다.방문객들은 칠갑타워 전망대에서 칠갑산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감상하고, 사진으로 기록하며 자연스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칠갑타워를 방문하면 연둣빛으로 물든 칠갑산과 화사한 벚꽃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칠갑타워에서 촬영한 봄 풍경이나 인물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이후 칠갑타워 내 포스터 QR코드 또는 청양군 공식 관광 인스타그램 채널의 프로필 링크를 통해 온라인 접수폼에 게시물 URL과 참여자 정보를 제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청양군은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하여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피크닉 매트, 보냉백, 섬유 향수로 구성된 '칠갑타워 첫 봄 한정판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오직 이번 이벤트에서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품으로, 방문객들에게 높은 소장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칠갑타워가 처음 맞이하는 설레는 봄인 만큼,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깊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칠갑타워에 방문하여 아름다운 봄 풍경도 만끽하고, 정성껏 준비한 한정판 굿즈의 행운도 잡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진주시, 공공건축으로 친환경 도시를 선도하다
진주시가 공공건축가 제도와 목조건축 정책, 도시재생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친환경 도시로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대한민국 건축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목조건축대전 5년 연속 수상, 도시대상 6년 연속 수상 등의 쾌거를 이뤘다.2019년 경남 최초로 도입된 '공공건축가' 제도는 민간 건축 전문가가 공공건축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여 지역의 역사와 산업, 시민의 삶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춘다.대표적인 예가 2025년 준공 예정인 국내 유일의 실크 전문 박물관, '진주실크박물관'이다. '실크를 짜는 커다란 베틀'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외관과 자연광을 활용한 내부 설계가 특징이다.2024년 준공된 '진주대첩 역사공원'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300년의 역사를 품은 유적을 보존하며 설계됐다. 시민들이 역사와 문화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자리매김했다.진주시 공공건축물의 약 40%가 목조건축으로 조성될 만큼, 목조건축은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남강 변의 '물빛나루쉼터'는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 승선장과 휴식 공간을 겸비한 목조건축물로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사봉농공단지 내 '사봉밥집'은 근로자들을 위한 친환경 목조건축 식당으로 건물 내부 중정에 수목을 식재하여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문산읍 주민자치센터 어울마당'은 못 접합 적층판 공법을 적용한 선도적인 사례로 평가받으며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진양호 우드랜드는 2020년 산림청 주관 공공기관 목조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데 이어 부속 건물이 2025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특별상을 수상하며 진주시 목조건축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진주시는 공공건축과 도시재생 정책을 결합해 원도심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30년간 방치됐던 옛 영남백화점 부지에 조성된 '성북동 아동 복지센터'는 아동과 가족을 위한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마련, 원도심 주차난 해소에도 기여한다.옛 진주역 철도 부지를 활용한 '철도문화공원' 조성 사업 역시 주목받고 있다. 옛 진주역사를 리모델링한 '일호광장 진주역'은 시민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노력으로 진주시는 2020년부터 2025년까지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6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진주시는 기업가정신의 뿌리인 지수 승산마을 일대를 중심으로 관련 공간 조성에도 공공건축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옛 지수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한 'K-기업가정신센터'는 기업가정신 교육, 전시, 연구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진주시는 공공건축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진주건축문화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6 경남건축문화제 역시 진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진주시의 공공건축 정책은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 등 국내 여러 기관과 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본 미야자키현, 캐나다우드그룹 등 해외에서도 진주시의 목조건축 정책을 벤치마킹하고 있다.진주시 관계자는 “공공건축가 제도와 목조건축 정책을 통해 도시의 정체성과 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홍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대상 역량 강화 교육 실시
홍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운영과 답례품 품질 향상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것.이날 교육에는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용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급업체의 역할과 준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 제도는 지역 재정 확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이번 교육은 답례품 품질관리, 공급 절차, 정산 방식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채워졌다. 홍천군은 공급업체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기부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특히 홍천군은 기부 참여를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4월부터 민간 플랫폼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 젊은 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민간 플랫폼 활용은 답례품 노출과 판매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답례품은 지역의 매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공급업체 교육을 통해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기부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홍천군은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천안 불당1동, 주민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따뜻한 온정 나눠
천안시 불당1동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봄을 맞아 진행된 이번 봉사에서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반찬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매년 잊지 않고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정명섭, 정현정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봄을 맞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는 마음을 전했다.신영선 불당1동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따뜻하고 더불어 잘사는 불당1동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불당1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정읍시, 10만 인구 사수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
정읍시가 심각한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실질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지난 19일, 시는 다솜학교와 정읍경찰서를 방문하여 기관장 면담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정읍시는 전입 활성화 지원 시책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방문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활력 저하에 대한 위기의식에서 비롯됐다.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는 인구 유입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시는 전입 유공 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전입 지원금 확대, 전입 청년 이사 비용 지원 등 주요 혜택을 안내했다. 소속 직원들의 정읍 전입을 독려하기 위해서다.특히 관사를 이용하거나 정읍에 실거주하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기관 자체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사내 소통망을 적극 활용해달라는 요청이었다.시는 인구 유입에 기여한 기관, 단체, 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를 새롭게 마련했다.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지역 내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시는 '1부서 1기관 전담 홍보제'를 운영하고, 마을별 실거주 미전입자를 적극적으로 파악하는 등 인구 유입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관내 공공기관과 기업체를 직접 찾아가는 혜택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인구 문제는 행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야 할 공동 과제"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인구 증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천안의 밤, '별빛 한 바퀴' 야간 관광버스가 책임진다
천안시가 다음 달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특별한 야간 관광 순환버스 '별빛 한 바퀴'를 운행한다.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운행하는 이번 버스는 천안의 숨겨진 야경 명소를 연결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여 탄소 중립 실천이라는 의미도 더했다.'별빛 한 바퀴'는 천안시청을 기점으로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아라리오 조각공원, 천안역, 삼거리공원, 원성천, 천호지, 그리고 아름다운 성성호수공원 등 천안의 대표적인 야간 명소를 두루 거친다.이용 요금은 성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3000원, 어린이와 경로는 2000원이다. 사전 예약은 필요 없으며, 현장에서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 후 선착순으로 탑승할 수 있다.각 관광지에서는 벚꽃과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포토존,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 미디어파사드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이번 사업은 호서대학교 라이즈사업단, 충남관광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탄소중립 관광'이라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순환버스 운영을 통해 개별 차량 이용을 줄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이계자 천안시 관광과장은 “시민들이 천안의 밤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 천안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해시, 인허가 분야 투명성 강화로 청렴도 1등급 도전
김해시가 인허가 행정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2026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한다.시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행정 구현을 위해 새로운 시책을 포함한 고강도 혁신 방안을 마련, 인허가 분야 청렴 대책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인허가 분야의 외부 체감도가 낮게 나타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다.특히 '업무 투명성'과 '소극 행정' 항목 개선에 집중한다.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민원 집중 상담의 날'을 운영한다.공장 설립, 건축 허가 등 복합 인허가 민원에 대해 분야별 팀장과 담당자가 직접 심층 상담을 제공하여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담당자별 숙련도 차이에 따른 처리 기준 편차를 줄이기 위해 인허가 처리 표준 매뉴얼도 제작한다. 중소 창업 기업을 위한 '공장 설립 절차 안내 가이드북'을 배포하여 민원인의 이해도를 높인다.장기 처리 민원에 대해서는 '청렴콜'을 운영한다. 처리 기간이 30일을 초과할 경우 담당 팀장이 직접 민원인에게 진행 상황을 안내한다.접수, 보완 요구 등 단계별 주요 변동 사항을 문자로 안내하는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활성화해 행정 투명성을 높일 예정이다. 건축, 토목 환경 분야 관련 업체와의 청렴 소통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제도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부패 유발 요인을 사전에 차단한다.인허가 완료 시 청렴 서한문을 발송하고 만족도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업무 처리 과정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 실제 사례 중심의 부서 청렴 교육과 행정 쟁송 사례 공유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과 친절도를 강화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김해시 관계자는 “인허가는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분야로 공정성과 신속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청렴 대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김해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
후평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3차로로 확장…26일 착공
춘천시 후평동의 고질적인 교통 정체 구간이 해소될 전망이다. 후평3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후평주공4단지 입구에 이르는 약 130m 구간 도로를 확장하는 공사가 26일 시작된다.이 구간은 그동안 2차로와 3차로가 뒤섞여 출퇴근 시간은 물론 평소에도 차량 정체가 잦았다. 춘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존 2차로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기로 했다.춘천시는 지난해 주민설명회를 열어 도로 확장과 관련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수렴된 의견은 이번 도로 확장 계획에 적극 반영했다.이번 공사는 6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도로 확장 공사를 통해 후평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교통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공사 기간 동안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방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회의…주민 밀착 복지 논의
방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3일 2026년 첫 정기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사회 복지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추진 계획을 점검하며 다양한 복지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 특화 사업으로 '해피투게더 방림 함께해요 힐링 나들이'와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이 거론되며 주민 맞춤형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장승임 방림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력으로 지역 돌봄 체계 구축에 상당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방림면은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해피투게더 방림 함께해요 힐링 나들이'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주거 환경 개선 프로젝트는 취약 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