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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립대, '주문진 도깨비 포럼' 열고 동해의 미래를 논하다
강원도립대학교가 오는 3월 25일 오후 3시 대학본관에서 '주문진 도깨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 시대의 명사가 전하는 말'이라는 주제로, 학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개 강연이다.올해는 김진형 전 해군 1함대 사령관이 연사로 나선다. 그는 “우리의 미래 블루 이코노미, 이제는 동해시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김 사령관은 해양을 기반으로 한 경제 성장 전략과 동해의 무한한 가치,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블루 이코노미' 개념을 소개하고, 동해 해양경제벨트의 구체적인 구상과 함께 '북극항로 시대'에 필요한 인재 양성 방안을 제안한다.강원도립대학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해양 중심 지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주문진 도깨비 포럼을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미래를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최 총장은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역민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지식과 통찰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이 동해안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군산시, 더 안전한 도시 만든다…2026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군산시가 2026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선다.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군산시와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관계기관, 그리고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점검은 총 30개 시설 분야, 119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어린이집, 어린이놀이시설, 의료기관,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민생 중심 시설에 대한 점검을 확대한다. 시설별 특성에 맞는 점검 장비를 의무적으로 적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시는 24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안전건설국장 주재로 진행된 설명회에는 관련 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 운영계획에 따른 주요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시군 평가지표 개선 내용과 부서별 이행사항 등을 안내했다.점검반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과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꼼꼼히 확인한다는 방침이다.군산시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안전신문고를 통해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시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직접 발굴하고 점검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문춘호 안전건설국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사회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점검반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고 철저한 점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군산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
청양군, 중간관리자 대상 정부예산 확보 교육 실시
청양군이 중간관리자들의 정부예산 확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정의 날' 교육을 3월에도 이어갔다.지난 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6급 팀장급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3월 재정의 날'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실무 중심 강의로 진행됐다.팀 단위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조정하는 중간관리자의 역할에 맞춰 교육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은 정부예산 확보의 이해, 실무 대응, 재정집행 연계 전략, 예산 총괄 시각 정립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팀별 사업의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논리 개발과 공모사업 대응 전략에 집중했다. 단순한 사업 수행을 넘어 전략적인 접근법을 제시한 것이다.사업기획서 작성 요령과 중앙부처 협의 노하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례 중심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 조정 및 예산 확보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김선식 기획감사실장은 "중간관리자는 팀별 사업을 설계하고 조정하는 조직의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이 예산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역량을 갖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청양군은 '재정의 날'을 통해 직급별,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직 전체의 재정 운영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영양군, 결핵예방의 날 맞아 전통시장에서 캠페인 실시
영양군이 3월 24일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들에게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영양군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결핵예방수칙, 결핵 증상 및 관리 방법 등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바른 기침 예절을 강조하며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렸다.결핵은 결핵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이다. 6개월 이상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하며, 약 2주 후부터는 전염성이 사라진다.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이유다.영양군 보건소는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한다. 흉부 엑스선 검사와 객담 검사를 통해 결핵 여부를 확인하고, 결핵 확진 시 복약 관리 및 가족 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지원한다.이병권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발병 위험이 높고,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결핵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진천읍, 민원실 비상훈련 실시…폭언·폭행 대비
진천군 진천읍은 민원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특이민원에 대비한 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인의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뒀다. 특히 진천읍은 상산지구대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을 조성했다.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나리오에 따라 진행됐다. 비상벨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상황별 대응반의 역할 수행에 초점을 맞췄다. 지휘 통제반은 상황을 총괄하고, 초기 대처반은 가해 민원인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대피 유도반은 방문 민원인의 대피를 돕고, 구조반은 피해 공무원과 민원인을 보호한다.진천읍은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이 즉시 출동하는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실제 대응 과정을 점검하며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배경석 진천읍장은 “최근 특이 민원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기적인 비상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진천읍이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진천읍은 다양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계획이다. -
산청군, 결핵의 날 맞아 군민 대상 예방 활동 강화
산청군이 제16회 결핵의 날을 맞아 군민 건강을 위한 결핵 예방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며, 군민들의 결핵 예방 인식을 높이고 조기 검진을 독려하는 데 집중한다. 23일 보건의료원에서 시작된 활동은 24일 산엔청복지관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 1회 결핵 무료 검진과 감염병 예방 홍보를 진행했다.산청군은 앞으로 마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기침 예절과 올바른 손 씻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검진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과 이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대한결핵협회와 협력하여 검진 차량을 활용, 결핵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객담 검사 등 추가 정밀 검사와 복약 관리까지 연계하여 촘촘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촘촘한 감염병 감시 체계를 가동하여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결핵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이다. 2주 이상 기침, 가래가 지속되거나 발열, 체중 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증평군, 자살 유족 발굴 및 지원 체계 강화…장례식장과 협력
증평군이 자살로 가족을 잃은 유족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나섰다.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증평대한장례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 초기 단계 유족 발굴과 상담, 사례 관리에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자살 유족의 고립을 예방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 유족은 심리적 충격과 상실감으로 인해 고위험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에서다.센터는 앞서 증평지구대, 증평소방서, 괴산경찰서, 증평읍사무소 등 유관기관과 지역 내 장례식장 4곳을 방문,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자살 유족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연계와 지원이 가능하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다.현장 대응 기관과 장례식장 간의 협력은 자살 유족 발굴의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통해 유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센터는 앞으로 자살 유족에게 원스톱 서비스 지원, 사례 관리, 정신건강 치료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유족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손민근 센터장은 “자살 유족은 조기 개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유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증평군은 자살 유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덜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전북도, 시군과 손잡고 도민 삶 개선에 집중
전라북도가 도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을 위해 시군과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전북특별자치도는 노홍석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2회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개최, 복지, 민생, 선거 질서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 주요 정책 공유와 함께 시군 협조 사항을 점검, 정책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회의에서는 아동수당 확대 시행에 따른 사전 안내와 준비, 통합돌봄 서비스의 혼선 최소화, 취약계층 지원 사업 '그냥드림'의 차질 없는 추진 등이 강조됐다. '그냥드림'은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도는 하천, 계곡 불법 시설 정비를 위해 미조사 구역을 정밀 조사하고, 재발 우려 지역은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봄철 지역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내실 있게 준비하되,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관련 법령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공정한 선거 질서 확립을 위해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도 추진한다. 불법 현수막 관리를 위해 시군, 선관위, 경찰 등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이 밖에도 2026년 1분기 재정집행 소비투자 분야 목표 달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 농업법인 실태조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협조가 논의됐다.노홍석 부지사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정책 현안을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하며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정책과 민생 현안이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민체전, 안동·예천서 화려한 개막…도청 이전 10주년 기념
경상북도가 도청 이전 10주년을 기념하여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선수단 1만 2000여 명이 참가하여 3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구호 아래, 안동과 예천은 이번 대회를 통해 도민 화합을 도모하고 경북의 밝은 미래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체전은 기존의 종합운동장을 벗어나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개회식을 개최하여 눈길을 끈다.개회식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으로 시작을 알린다. 식전 공연으로는 안동 차전놀이와 가수 노라조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으며, ‘낙동강 서곡’을 주제로 한 공연과 드론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개회식 후에는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인기 가수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안동과 예천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함께 노후 체육 시설 개보수 등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경상북도는 40억 원의 시설비를 투입하여 쾌적한 경기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한편, 배구와 축구는 안동과 예천 두 지역의 경기장을 모두 활용하며, 레슬링과 롤러는 안동에서, 궁도와 배드민턴, 씨름은 예천에서 각각 개최된다.사전 경기로 검도, 유도, 골프, 농구, 사이클 일부 종목이 3월 말부터 진행되어 대회 분위기를 예열하고 있다. 폐회식은 4월 6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다.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 성화 소화 순으로 진행되며, 차기 개최지인 영주시와 봉화군에 대회기를 전달할 예정이다.폐회식 식후 행사로는 가수 박서진, 윤윤서의 축하 공연과 ‘은하수 대동제’가 펼쳐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체전이 스포츠를 통해 도민이 하나 되고 서로에게 힘이 되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덧붙여 “60년 역사의 도민체전은 이번 안동·예천 공동 개최를 기점으로 경북의 미래를 새롭게 밝히는 소통과 연대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안동과 예천에는 선수단과 관광객 약 3만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
전북자치도, 지역특화형 비자 효과 확인…김제 대승정밀 현장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특화형 비자를 통해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근무 환경을 점검했다. 김제에 위치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대승정밀에서 현장 점검과 함께 기업의 인력 운영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대승그룹 관계자들과 만나 외국인 근로자 고용 현황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 측은 지역특화형 비자를 통해 채용된 외국인 근로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강조했다.대승정밀 관계자는 "한국어 능력과 사회 적응력이 뛰어난 외국인 근로자들이 업무는 물론 지역 정착에도 적극적이다"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장기 근무 의지가 높아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전북자치도는 2023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2025년까지 전국 최다 수준인 857명의 인재를 유치했다. 2025년 신설된 숙련기능 비자 역시 당초 배정된 160명을 조기 달성하고 추가 확보를 통해 총 460명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지역특화형 비자는 외국인 근로자뿐 아니라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동반 체류를 허용한다. 현재 전라북도에는 동반 가족 974명이 거주하며 지역 정착과 인구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전북자치도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비자 전환자에게 초기 정착지원금 30만원을 지급한다.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시군 외국인지원센터를 통해 체류, 정주, 사회 통합까지 단계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외국인 근로자는 지역 산업을 지탱하는 중요한 인력이다"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전북도민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업 내실화 집중 논의
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읍사무소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2026년도 복지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복지사업 운영 실적을 보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특히 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공유하며 향후 사업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25년에 추진된 복지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하여 2026년 사업 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산청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안준석 산청읍장은 "주민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협의체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을 논의하고, 복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
산청군 단성면, 지리산고 학생들과 산불 예방 교육 실시
산청군 단성면이 지난 23일 지리산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 예방 홍보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교육에서는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논 밭두렁 쓰레기 소각의 위험성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산불 발견 시 행동 요령과 신고 방법, 초기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수칙 등도 상세히 안내했다.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받았다. 단성면은 앞으로도 학교, 마을회관, 경로당 등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다.김현수 단성면장은 “산불 예방은 작은 부주의를 줄이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산불의 위험성을 깨닫고 주변에 예방 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산불예방 실천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단성면은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여 봄철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청양군,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으로 이웃사랑 실천
청양군이 잠자고 있는 소액 지방세 환급금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방세 환급금 기부 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지난 23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군청 접견실에서 협약을 맺었다.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소액이라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환급금에 주목했다. 납세자의 동의를 받아 이 환급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군은 납세자 권리 보호는 물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은 지방세 환급금 기부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부금 영수증 발행, 지방세 고지서 등을 활용한 홍보 활동 전개 등이다. 기부된 환급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군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잠자고 있는 환급금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약으로 기부 문화를 한 단계 성숙시키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모금회 관계자는 “소중한 기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급금 기부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
군산시, 2025년 통합방위 유공 기관 표창 수상
군산시가 24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지역통합방위회의에서 '2025년 통합방위 유공' 기관 표창을 받았다. 지역 안보 태세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은 군산시가 평소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비상대비 훈련과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영 등에서 차별화된 행정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특히 을지훈련, 안전한국훈련 등 관련 기관과의 실전 같은 합동 훈련이 주효했다. 유사시 대응 능력을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점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지난해 9월 기록적인 폭우 당시, 군산시는 지역 군부대와 유기적으로 소통했다. 군 인력을 필요한 곳에 신속히 투입해 수해 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관·군 협력을 통한 재난 극복 사례로 꼽힌다.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상은 시의 굳건한 안보 체계와 민·관·군·경의 노력 덕분"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철저한 통합방위 태세를 유지해 시민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