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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부터 취약계층 예방접종 확대…백일해부터 대상포진까지
당진시가 2026년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일해, 대상포진, 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긴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 확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예방접종을 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산부와 배우자, 출산 가정의 조부모, 60세 이상 취약계층 등이 주요 대상이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산부와 배우자, 조부모에게는 백일해 예방접종이 1회 지원된다. 당진시 백일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미즈맘 의원이다. 60세 이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는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생백신 1회 접종으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감소 효과가 있어 입원율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파상풍 역시 정기적인 추가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므로 10년마다 보강 접종이 권고된다.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진시의 이번 예방접종 확대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당진시, 2026년 농촌현장포럼 본격 추진…주민 주도 발전 '기대'
당진시가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를 위한 '2026년 농촌현장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사전 설명회를 열고 참여 마을 리더 및 주민들과 함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이번 설명회에는 당진시 관내 3개 마을의 리더와 주민들이 참석하여 열띤 논의를 벌였다. 2026년도 사업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단계별 세부 추진 내용과 주민 역할을 안내했다. 마을별 추진 일정 조율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특히, 참석자들은 현장 포럼의 단계별 과정을 이해하고 마을 단위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마을의 숙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며 마을 발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이일순 당진시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농촌 활성화의 진정한 동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목소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단순한 계획 수립에 그치지 않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마을 변화를 위해 센터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3개 마을의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마을별 맞춤형 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본격적인 포럼 일정을 추진하고 오는 9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
미가건축, 국가유공자 주거 개선 위해 청주시에 1천만원 쾌척
사회적기업 미가건축이 국가유공자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청주시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17일 청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미가건축 한정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탁금은 ‘영웅을 위한 행복한 집’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독립 참전유공자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되었다. 첫해에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립유공자 후손 4가구를 지원했다.청주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독립유공자와 참전유공자 4~5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구에는 노후 주택 개보수, 고령자 맞춤형 편의시설 설치 등을 지원하여 국가유공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는다. 단열 및 창호 교체 등 에너지 효율 개선 공사도 포함된다.한정현 미가건축 대표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는 사실을 절감했다”며 “정성껏 수리한 집에서 어르신들이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범석 청주시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기탁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상당구 남일면에 위치한 미가건축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이다. 2024년 취약계층 긴급 주거지원을 위해 1000만원을 기탁한 데 이어,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
서산시, 우수농산물관리제도 기본 교육으로 농가 경쟁력 강화
서산시가 지역 농가의 안전 농산물 생산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농산물관리제도 기본 교육을 추진했다.이번 교육은 GAP 제도에 대한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3월 13일과 16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지난 13일에는 서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블루베리연구회 회원과 GAP 인증 준비 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진행됐다. 이시도르 지속가능연구소 최해령 팀장이 강사로 나서 GAP 제도의 이해와 관리 기준, 위해요소 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16일에는 대산농협에서 뜸부기작목반, 감자공선출하회, 로컬푸드출하회 등 11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이 이어졌다. 서산시 소속 담당자가 GAP 제도의 필요성과 농약 안전 사용 요령 등을 안내하며 현장 중심의 사례를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우수농산물관리제도는 농산물의 재배 환경과 과정, 수확 후 관리 과정에서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위해요소를 제거해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는 제도다.서산시는 GAP 교육과 더불어 인증 컨설팅을 병행하여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월에는 GAP 인증 컨설팅을 위한 생산자단체 모집을 완료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GAP 인증은 단순한 품질관리 단계를 넘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농산물의 안전성과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홍성 은하면, ASF 확산 방지에 총력…딸기축제 취소 결정
홍성군 은하면이 오는 3월 28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3회 은하면 딸기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관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와 축산 농가 보호를 위한 결정이다.돼지 사육 농가가 많은 은하면은 ASF 추가 확산 위험을 차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축제 개최보다는 철저한 방역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앞서 은하면은 지난달 12일 대판리 양돈 농가에서 ASF가 발생하여 돼지 3462두를 살처분했다. 현재는 면 전담 방역 차량을 이용한 집중 소독과 관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정밀 예찰을 진행 중이다. 빈틈없는 방역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도를 고려,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3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에 따라 은하면은 축산 농가 보호를 위한 방역 활동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심선자 은하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딸기축제를 기다려온 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송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축산 농가를 지키고 방역에 집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심 면장은 축제 준비에 힘쓴 조성철 딸기축제 추진위원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축제로 돌아올 것을 약속했다.한편 은하면 딸기축제는 지역 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행사다. 2022년 처음 개최된 이후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
청주시, 지북교차로-고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 완료…스마트 도시로 발돋움
청주시가 국도 25호선 지북교차로부터 고은사거리 구간의 교통 체계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남지구 택지 개발로 인한 교통량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다.민선 8기 청주시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LH가 전액 부담하고 청주시가 사업을 시행했다. 데이터 기반의 교통 관리 시스템과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시설, 그리고 야간 안전 시설 등이 새롭게 구축됐다.이번 개선 사업의 핵심은 스마트 교차로 신설과 노후 신호 제어기 교체다. 4개의 스마트 교차로가 새롭게 설치됐으며, 7대의 노후 신호 제어기가 교체됐다. 이를 통해 실시간 교통량을 분석하고, 교통 흐름에 최적화된 신호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안내전광판 4대와 융복합안내판 2개소도 설치됐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화면 2분할 시스템'이 적용된 도로안내전광판이다. 하나의 화면에서 정체 구간 등 실시간 교통 정보와 안전 운전 안내 문구를 동시에 표시해 정보 전달 효율성을 높였다. 운전자의 시선 분산을 최소화하는 효과도 기대된다.뿐만 아니라 노후 버스 정보 안내기 12대를 교체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지북교차로에는 조명 시스템을 설치하고 노후 신호등을 교체해 야간 시인성을 확보하고 보행자 안전을 강화했다.청주시는 이번 스마트 교통 시스템 도입으로 상습 정체 구간의 통행 속도가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 돌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 중인 국도25호선 도로확장공사가 내년 상반기 완료되면 이번 스마트 교통 시스템과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은 및 문의 청남대 IC 방향의 통행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서산시, 2만 3천여 개별주택 공시가격 의견 청취 실시
충남 서산시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 3567호에 대한 공시가격 의견 청취를 시작한다.이번 의견 청취는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은 자신의 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공시가격은 시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다.열람 후 가격에 이견이 있다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에는 조정 사유와 적정 가격을 명시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방문, 팩스, 우편 등 다양하다.시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면밀히 재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주택 특성과 인근 주택 가격과의 균형 등을 고려하여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재조사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후 결과는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될 예정이다.한편, 공동주택 공시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하고 의견을 등록할 수 있다. 안상기 서산시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권과 직결되는 만큼, 기간 내에 주택 공시가격을 확인하고 적정하지 않은 가격에 대해서는 의견을 제출해 권리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번 의견 청취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 홍성사랑장학금 100만원 기탁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가 지난 16일,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홍성군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이다.이번 장학금은 홍성군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송한의 지부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교육과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용록 홍성군수는 한국양곡가공협회 홍성군지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이러한 후원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은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홍성군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충남도, 대산 석유화학단지 위기 극복 지원 본격화
충남도가 서산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위기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글로벌 공급 과잉과 중동 위기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산 석화단지를 위해 정부 지원과 별도로 도 차원의 대책을 추진한다.충남도는 우선 고용 위기에 직면한 근로자들을 위한 긴급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산보건지소에 지원금 신청 센터를 개소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본격적인 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지원 대상은 서산 지역 거주 건설 플랜트 일용근로자, 화물운송 사업자 및 근로자 5000명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임금보전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전직 근로자 350명에게는 최대 300만원, 이들을 채용한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60만원이 지원된다.장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도 병행한다. 충남도는 석유화학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기반 화학 소재 개발 및 공정 최적화 기반을 구축하여 정부 R&D 개발사업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미래 먹거리인 탄소중립 신사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운영과 더불어 311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항공유 전주기 통합 생산 기술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이미 문을 연 탄소중립 실증지원센터는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기술 실증 공정 설비 구축, CCU 소재 및 제품 시험 분석 평가 등의 기능을 수행한다. 지난해 2월 정부 예타대상으로 선정된 SAF 전주기 통합 생산 기술 개발은 2031년까지 종합실증센터를 건립하고 SAF 실증 생산 통합 공정 구축 등을 지원한다.기업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지난해 12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대산 석화단지에 대해 수요기업을 늘리고, 금년 8월 상업운전이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대산 분산에너지 특구 내 상업운전이 시행되면 HD현대이앤에프가 생산한 전력을 HD현대오씨아이, KCC,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14개 기업에 공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연간 150억~170억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남도는 기업들의 자가소비형 태양광 시설 설치 시 사업비의 6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대산 석화단지 기업들에 대해서는 자부담에 대해 1%대 저금리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김 지사는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기적으로 근로자 지원대책과 병행하여 산업구조를 신산업으로 재편하는 것을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영원가를 절감할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
아산시 여성농업인연합회, 경주서 스마트농업 미래를 엿보다
한국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에는 아산시 여성농업인연합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주시 신농업혁신타운을 찾아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경주 신농업혁신타운은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도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회원들은 이곳에서 미래 농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을 방문, 우리 민족의 소중한 전통문화와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이공윤 여성농업인아산시연합회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미래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이미용 아산시 농촌자원과 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이 현장 견학과 문화 탐방을 통해 농업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
태안군, 농촌 '숨은 자원 찾기' 본격 추진…깨끗한 태안 만든다
태안군이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와 협력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이번 '숨은 자원 찾기'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3월 25일 안면읍과 고남면에서 시작해 3월 26일 남면과 근흥면, 3월 30일 태안읍과 소원면, 4월 1일 원북면과 이원면 순으로 진행된다.각 읍·면의 마을별 거점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태안군은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은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로 이관하고, 영농폐기물은 전문 업체를 통해 위탁 처리한다.재활용품 7종은 전문 업체가 맡아 품목별 맞춤형으로 처리한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 실적에 따라 품목별 보상금과 장려금을 지급한다. 연말에는 우수 읍·면과 행사 기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태안군 관계자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수거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깨끗한 태안을 완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청정 농촌 마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
청주시, 건축물 해체 인허가 공무원 대상 실무 교육 실시
청주시가 건축물 해체 인허가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원 처리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나섰다. 3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각 구청 인허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딱딱한 이론 강의가 아니다. 각 구청별 소규모 그룹으로 진행되며,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교육 내용은 해체계획서 검토 방법, 인허가 절차, 관련 서류 검토 요령 등이다. 실무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청주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더욱 빠르고 정확한 민원 처리가 가능하도록 행정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정 신뢰를 구축하고, 효율적인 민원 서비스 제공 기반을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건축물 해체 인허가 행정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고창군, 벼 병해충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15억 투입
고창군이 벼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농가의 부담을 덜기 위해 15억 4400만원을 투입, 육묘상자 처리약제를 지원한다.특히 올해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전년 대비 10% 증액된 예산을 투입, 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더욱 줄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벼 재배 면적 1만 750ha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3월 27일까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육묘상자처리제는 이앙 전 모판에 약제를 살포하여 벼잎굴파리, 벼물바구미 같은 저온성 해충은 물론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등 다양한 병해충을 예방할 수 있는 약제다.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 약제의 가장 큰 장점은 약효 지속 기간이 90~120일에 달한다는 점이다. 이앙 전 간단한 처리만으로 다양한 병해충에 대해 90% 이상의 방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모내기 전 제초제와 연이어 사용하거나, 상자 처리제 사용 후 모내기가 지연될 경우 활착 부진 등 초기 생육 억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오성동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고령화와 생산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육묘상자처리제가 초기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농업인이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단양군, 고추·마늘·수박 농가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6억 투입
단양군이 고추, 마늘, 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6억원이다.지원 대상은 관내 2341농가, 847.2ha 재배면적이다. 농가들은 지역 농협을 통해 약제를 배부받을 예정이다.공급되는 약제는 지난 2월 약제 선정 심의회를 거쳐 결정됐다. 작목별 주요 병해충 방제에 적합한 약제로 선정됐다.약제는 재배면적 0.1ha 기준으로 고추 2종, 마늘 2종, 수박 2종 등 작목별 1세트 단위로 공급된다.단양군은 이번 지원이 고추 탄저병, 마늘 잎마름병, 수박 탄저병 등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여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매년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단양군에는 고추 재배 1239농가, 마늘 재배 1005농가, 수박 재배 97농가가 있다. 이번 약제 지원으로 이들 농가의 영농 경영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약제 공급이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덧붙여 “약제 배부 시 제공되는 사용법을 참고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