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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태안군이 농촌 환경 개선을 위해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방치된 폐기물을 수거하고 재활용을 촉진하여,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다. 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와 협력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숨은 자원 찾기'는 봄, 여름, 가을에 걸쳐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3월 25일 안면읍과 고남면에서 시작해 3월 26일 남면과 근흥면, 3월 30일 태안읍과 소원면, 4월 1일 원북면과 이원면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의 마을별 거점에서 주민들과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태안군은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구축했다. 수거된 폐비닐과 농약 빈병은 한국환경공단 당진사업소로 이관하고, 영농폐기물은 전문 업체를 통해 위탁 처리한다.
재활용품 7종은 전문 업체가 맡아 품목별 맞춤형으로 처리한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수거 실적에 따라 품목별 보상금과 장려금을 지급한다. 연말에는 우수 읍·면과 행사 기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지속적인 참여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태안군 관계자는 “마을 곳곳에 방치된 폐기물을 적극적으로 수거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일상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깨끗한 태안을 완성하기 위한 이번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촌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시켜 청정 농촌 마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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