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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마을 박성관 이장, 태우인쇄소와 함께 서면에 따뜻한 온정 나눠
서면 대정마을의 박성관 이장이 아들 박대운 대표가 운영하는 태우인쇄소와 함께 지난 16일 서면행복곳간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기탁은 박성관 이장이 2026년 대정마을 이장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됐다. 남해읍에서 태우인쇄소를 운영하는 아들 박대운 대표도 뜻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박 이장은 "3월의 따뜻한 봄기운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활력과 희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박민희 서면장은 새로운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면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 이장의 따뜻한 마음이 서면에 희망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청양군, 하천 수해 복구 속도… 농번기 전 완료 '총력'
청양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하천 복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기 전, 모든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이번 사업은 수해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는 지역 농민들을 위로하고,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를 돕기 위해 추진되는 국고보조사업이다. 총 321억 원의 복구비가 투입된다.복구 대상은 지방하천 16개소와 소하천 69개소, 총 85개 하천이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신속하게 설계가 진행됐고, 곧바로 공사에 착수했다.현재 전체 사업 대상지 중 55개소의 준공이 완료됐다. 영농철 용수 공급과 농기계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나머지 사업지도 속도감 있게 진행 중이다.다만, 농소소하천과 양지소하천 등 피해 규모가 큰 곳은 근본적인 개선 복구를 위해 정밀 시공을 거쳐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이순형 안전총괄과장은 “재해 지역 주민들의 영농 활동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재해 위험 하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유지관리에도 힘써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청양군은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하천의 치수 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고려한 생태계 보전 및 수질 개선 등 친환경적인 하천 정비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
설천노인대학, 100여 명 어르신과 함께 희망찬 출발
설천노인대학이 지난 13일 갱번마루 2층에서 성대한 개강식을 열었다.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설천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노래교실, 컴퓨터 강좌, 그라운드 골프, 서예 교실 등 어르신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총 24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박종업 학장은 개강식에서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배움을 가까이하는 삶이야말로 건강한 노후를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설천노인대학에서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채현 설천면장 역시 어르신들의 배움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축하를 전했다. 설천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설천노인대학은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어르신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들은 함께 배우고 활동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
진천군,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서 '우수' 지방정부 선정
진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 평가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이는 진천군이 재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918개 재해예방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이번 평가는 조기 발주와 예산 신속 집행, 부실 시공 여부, 현장 안전 관리, 재해 위험 지역 정비 사업 공정률, 국가재난관리시스템 활용 여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천군은 특히 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대책 수립과 꼼꼼한 공정 관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진천군은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조기추진단과 이월 방지 추진단을 운영하며 사업 진행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맞춤형 대책 회의를 통해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현재 진천군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7개 지구에 총사업비 1492억 원을 투입, 재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확보된 사업비는 242억 원이다. 이 사업비를 통해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대규모 재해 예방 사업을 연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은민호 군 건설하천과장은 “재해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진천군은 자연재해 위험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취약 지역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항구적인 정비 대책을 수립하여 자연 재난 예방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진천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남해군, 분기별 '군민 헌혈의 날' 운영…26일 첫 행사
남해군이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분기별 '군민 헌혈의 날'을 운영한다.오는 26일 남해실내체육관 앞에서 올해 첫 번째 헌혈 행사가 열린다. 남해군보건소는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협력, 정기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올해 헌혈 일정은 3월 26일을 시작으로 6월 25일, 9월 17일, 12월 2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혈액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함이다.군 관계자는 응급 환자를 위한 혈액 확보에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이면 참여 가능하다.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약물 복용이나 해외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사전 문진이 필요하다.대한적십자사의 '레드커넥트' 앱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전자문진으로 대기 시간을 줄이고, 헌혈 결과와 혈액 이동 경로도 확인할 수 있다.남해군보건소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실천"이라며 군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6일 행사에서 많은 군민들이 헌혈에 동참하여 위급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진천군, 배움의 불씨 지핀다…찾아가는 글샘학교 입학식 개최
진천군이 교육 기회를 놓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글샘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지난 17일, 진천읍 지안스로가2차 아파트 경로당에서 열린 입학식은 85번째를 맞이했다.사회 경제적 이유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저학력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서 진행된다. 진천군은 이들에게 기초 한글 교육뿐만 아니라 생활 영어, 한자, 디지털 문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입학식에는 문해 학습자, 마을 주민, 그리고 진천 문해교육사회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수업을 맡은 한 문해교육사는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것을 어르신들이 몸소 보여주고 있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그는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글을 읽고 쓰는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다짐했다.한미경 평생학습센터 소장은 "배움을 향한 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도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진천군은 오는 23일 이월면 송림리 학동마을, 26일 초평면 영구리 하영마을, 31일 이월면 사곡리 이월 부영아파트 경로당에서 각각 추가 입학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
충북보건환경연구원, 무라벨 생수 시대 맞아 수질 검사 강화
2026년 1월부터 무라벨 먹는샘물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먹는샘물 수질 기준을 더욱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밝혔다.도민들이 안심하고 무라벨 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물질 함량이 표시 내용과 일치하는지 기존 55개 항목에 더해 추가로 분석하고 비교 점검할 계획이다.무라벨 제도는 생수병에 상표띠 없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방식이다. 품목명, 제품명, 유통기한, 전화번호, 수원지 등 5가지 핵심 정보는 용기 표면이나 병마개에 각인된다.나머지 제품 정보는 병마개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며, 소포장 제품은 겉면이나 손잡이에 표시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무라벨 제도가 정착되면 연간 2270톤의 플라스틱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벨 분리배출이 쉬워져 재활용률 또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1월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소포장 생수는 무라벨 방식으로만 생산, 유통된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도 무라벨 제품이 우선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다만 낱개로 판매되는 제품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한편 지난해 연구원에서 검사한 샘물 및 먹는샘물 469건은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 김경미 먹는물검사과장은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재활용의 편리함을 높이는 동시에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는샘물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김 과장은 또 "먹는샘물 무라벨 제도가 조기에 정착돼 친환경 소비가 일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김해시, 시민안전보험 보장 확대…익사 사고 사망 항목 신설
김해시가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해 시민들의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 지난 2월 25일부터 2027년 2월 24일까지 적용되는 이번 조치는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민안전보험은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보험료는 김해시가 전액 부담한다. 타 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이번 보장 확대에 따라 자연재해 사망, 사회재난 사망, 대중교통 사고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보장 금액이 늘어났다. 특히 익사 사고 사망 항목이 새롭게 추가되어 최대 3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이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수난 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보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기존 보장 항목 역시 유지된다. 폭발, 화재, 붕괴, 산사태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12세 이하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성폭력 범죄 피해 위로금, 개 물림 사고 의료기관 내원 진료비 등이 포함된다.김해시는 발생률과 지급률을 고려해 일부 항목의 지급액을 조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민안전보험 보험금은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에 청구해야 한다. 청구 방법 및 보장 내용 관련 문의는 김해시청 시민안전과 또는 시 누리집, 재난보험24를 통해 가능하다.김해시 관계자는 "예측할 수 없는 재난과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일상생활을 회복하고 사회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보장항목과 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해시, 공한지 활용해 주차난 숨통…4월까지 138면 추가 확보
김해시가 심각한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4월까지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5곳을 추가로 조성한다.이번 사업으로 북부동, 진영읍, 장유3동에 총 138면의 주차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는 토지 소유주로부터 사용 승낙을 받아 장기간 방치된 나대지나 유휴부지를 주차장으로 조성, 시민에게 개방하는 방식이다.특히, 토지 소유주는 최소 2년 이상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대신 재산세 100% 감면 혜택을 받는다.김해시는 부지 매입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대신, 저비용으로 주차 공간을 신속하게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3년부터 총 19곳, 532면의 주차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김해시 관계자는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은 주차난 해소는 물론, 나대지 쓰레기 투기 방지 및 도시 미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한다”고 밝혔다.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 소유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공한지 임시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설천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개최…마을 전체가 '환경 지킴이'
설천면에서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설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주최한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가 6일 설천면종합복지회관 주차장에서 열린 것.이번 행사에는 설천면 내 19개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각 마을은 헌옷, 종이류, 포대류, 병류, 캔류, 고철류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수집해 출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백창열, 김영순 새마을회장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재활용이 모이면 큰 변화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더 많은 이웃이 환경 보전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이채현 설천면장은 주민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이 면장은 "오늘 경진대회는 주민 모두의 실천 의지가 모여 깨끗한 설천을 만들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환경 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다.이번 경진대회는 단순한 재활용품 수집을 넘어, 설천면 주민들의 환경 보호 의지를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됐다. 설천면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 -
남해군,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으로 경제활성화 마중물
남해군이 농어촌 기본소득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기 위해 재정 신속 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남해군은 올해 신속집행 대상액 3551억원 중 53%에 해당하는 1882억원을 상반기 집행 목표액으로 설정했다.또한 한국은행이 경제성장률 산출에 활용하는 소비 투자 부문의 경우 1분기 목표액을 705억원으로 설정해 목표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정석원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통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진 사유 분석 등 집행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신속집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지침을 적극 활용해 3월 내 집행이 가능한 예산 등에 대해서는 최대한 집행할 계획이다.지난해 남해군은 행정안전부 1분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원을 확보한 것은 물론, 행정안전부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특별교부세 4천만원, 경상남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 결과 ‘우수’특별조정교부금 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15일 기준 올해 1분기 소비투자 집행 실적도 705억원 목표액 중 555억을 집행, 집행률 79%로 도내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장충남 군수는 “신속집행은 공공부문의 신속한 재정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3월이 얼마남지 않는 상황에서 1분기 소비투자 목표달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6월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충주시립우륵국악단, 19일 '진정성Ⅰ' 정기연주회 개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9일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제7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진정성Ⅰ – 전통을 대하는 태도'라는 주제로, 국악관현악의 깊이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2026년까지 이어지는 연간 기획 시리즈 '진정성'의 첫 번째 무대다. 전통음악을 어떻게 이해하고, 오늘날의 음악으로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단순한 재현을 넘어, 동시대적 감각으로 전통을 재해석하는 무대를 목표로 한다. 시립우륵국악단은 전통음악의 원형적 가치를 존중하면서도, 국악관현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한다.이번 연주회에서는 1970~80년대 창작 국악관현악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확장된 작품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전통 선율과 국악 어법을 기반으로, 시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특히 각 작품에는 해설이 곁들여진다. 관객들이 음악의 배경과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전통음악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정도형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전통을 과거의 유산으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늘의 예술로 살아 숨 쉬게 하기 위한 고민과 탐구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국악관현악을 통해 전통의 보존과 확장이 공존하는 예술적 가능성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은 앞으로도 정기연주회를 통해 수준 높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지역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예술단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방침이다. -
보성군, 농기계 순회 수리 서비스 확대…안전 교육도 강화
보성군이 농업인의 농기계 이용 불편을 줄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순회 수리 및 교육은 3월 12일부터 10월 말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총 50회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해 30회 운영보다 20회 확대된 규모다. 더 많은 마을을 찾아가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수리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편성됐다.현장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수리 지도 요원이 마을을 직접 방문해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 농기계 점검과 정비를 지원한다. 1만원 이하 소모 부품은 무상으로 제공해 농업인의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농기계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 요령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축광 반사테이프와 안전 사용 안내 책자를 배포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일 방침이다.지난해 농기계 순회 수리를 통해 55개 마을 402농가를 대상으로 301건의 정비와 651건의 수리를 진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지난해보다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농기계 점검 정비와 안전교육을 병행해 안전사고 예방과 영농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보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과 함께 마을별 농기계 안전장비 부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굴착기 지게차 트랙터 예초기 등 4개 기종 조작 및 정비 실습 교육도 운영해 농업인의 안전한 농기계 사용과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
충북도,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 개발 지원 본격 추진
충북도가 도내 이차전지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차세대 이차전지 첨단 기술개발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접수 마감은 23일이다.최근 이차전지 산업은 전기차 시장 성장세 조정에도 불구하고 ESS, 로봇, UAM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되며 수요가 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에너지밀도, 안전성,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경쟁이 치열하다.하지만 중소·중견기업은 연구개발 투자 여력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독자적인 기술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충북도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도내 이차전지 소재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을 지원,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기술 확보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서는 총 3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3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고도화와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맹은영 충북도 AI과학인재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핵심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 국장은 이어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