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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네 자녀 이상 가정에 9480만원 후원…기업·단체 자매결연 '훈훈'
광양시가 지역 내 네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을 위해 기업 및 단체와 손잡고 총 948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12일 광양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후원금 기탁식에는 광양시장,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후원금 기탁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자매결연 사업은 광양시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협력 사업의 일환이다. 기업 및 단체와 네 자녀 이상 가정이 1:1로 자매결연을 맺고 1년간 후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다자녀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 돌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에는 광양시 내 48개 기업 및 단체가 참여하여 79가구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총 9480만원의 후원금이 다자녀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주목할 점은 이는 지난해 44개 기업 단체가 68가정에 8160만원을 후원한 것보다 참여 규모와 후원 금액 모두 증가했다는 점이다.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다자녀 가정 지원에 동참해 준 회원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경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 또한 “다자녀 가정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기업과 단체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했다.광양시는 앞으로도 다자녀 가정이 실질적인 지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기탁식은 지역사회가 다자녀 가정을 응원하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보육 친화적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48개 후원기업은 광양상공회의소, 거명이앤씨, 농협은행광양시지부 등이다. -
영덕군, 원전 유치 주민설명회 마무리…지품면, 유치 열망 확인
영덕군이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 신청을 앞두고 읍면 순회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3일 지품면 설명회를 끝으로 사흘간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설명회에 참석한 지품면 주민들은 원전 유치에 따른 경제적 효과와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설명회 직후에는 지품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대한노인회 지품분회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원전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결의 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원전 유치' 구호를 외치며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직접 준비한 현수막을 들고 열띤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후문이다.설명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원전 유치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영덕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은 이번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유치 신청을 위한 최종 점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한편 영덕군은 11일부터 시작된 읍면 순회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유치 신청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들어간다. -
영양 별천지배 전국 스포츠클럽 배구대회 성황…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제3회 영양 별천지배 스포츠클럽 전국 배구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영양군민회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전국 각지에서 모인 5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남자 시니어부, 남자 클럽3부, 여자 미시부, 여자 클럽3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남자 시니어부에서는 KST팀이, 남자 클럽3부에서는 대구교대OB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미시부 우승은 부산베스트볼팀에게, 여자 클럽3부 우승은 리시다팀에게 돌아갔다.영양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난방기와 조명 점검을 완료하는 등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덕분에 참가 선수들은 불편함 없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특히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가족들이 영양군을 방문하면서 지역 홍보 효과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영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영양을 찾아주신 동호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가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영양군은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지역을 알리고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
경산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본격 시동…시민 건강 지킴이 나선다
경산시가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2026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3월 16일 첫 검진을 시작으로 사업이 본격화되는데,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정보통신기술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앱과 활동량계를 통해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쉽고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표다.경산시는 지난 2월 9일부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모집 당일 모든 인원이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다.이번 검진은 서비스 참여 대상자를 확정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다. 사업 신청자 216명을 대상으로 3월 16일부터 2주간 경산시보건소에서 진행된다.체성분 측정, 혈압 및 혈액 검사 등 건강검진과 함께 전문 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검진 결과에 따라 최종 사업 대상자가 확정된다. 대상자들은 사전 검사 후 약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상담과 서비스를 받게 된다. 운동, 영양, 생활 습관 개선 등 개인별 맞춤 솔루션이 제공될 계획이다.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의 발 빠른 행보에 시민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
광림동 새마을협의회, 연등천변 청결 활동으로 새봄맞이
광림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지난 12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연등천변에서 새봄맞이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에는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회원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겨울 동안 하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회원들은 연등천 산책로와 하천변을 구석구석 돌며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산책로 주변의 잡풀을 제거하고 오물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여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다.이춘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등천을 직접 정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장단례 부녀회장은 “깨끗하게 단장된 연등천을 보며 주민들이 상쾌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통해 걷고 싶고 살기 좋은 광림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광림동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희망 가득한 광림동 만들기'를 목표로 주요 행사 홍보와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군위군, 산불 대비 주민 대피 훈련 및 회의 실시
군위군이 산불 발생에 대비하여 주민 대피 훈련 및 회의를 16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실시했다.이번 훈련 및 회의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주민 대피를 목표로,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관계 부서장과 8개 읍·면장이 참석하여 산불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회의에서는 군위군의 산불 발생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산불 단계별 조치 기준을 재확인했다. 특히, 주민 대피 단계별 시행 조치와 주요 부서별 임무 숙지, 상황 공유 방식 등 실질적인 대피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재성 부군수는 "산불은 예방이 중요하지만, 실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주민을 대피시키는 것이 인명 피해를 막는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부서가 자신의 임무를 완벽히 숙지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군위군은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실전과 같은 주민 대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관 기관과의 비상 연락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여 산림 재난 대응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군위군은 선제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산불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나주 1박 2득’ 접수 2000명 돌파…관광 소비 1.2억원 기대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 중인 숙박 관광객 인센티브 사업 '나주 1박 2득'이 시행 초기부터 높은 참여를 보이며 체류형 관광 정책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나주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사업을 본격 시행한 가운데 3월 15일 기준으로 접수 인원이 2000명을 넘었으며 현재까지 집계된 지원금 규모는 5000만원이라고 16일 밝혔다.'나주 1박 2득'은 나주를 잠시 들르는 도시가 아닌 머무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표 체류 유도 사업으로 나주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관광지 1곳 이상을 방문한 관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동행 인원 기준에 따라 최대 15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지급 방식은 나주사랑상품권 또는 나주몰 포인트 중 선택할 수 있다.또한 황포돛배 할인권과 빛가람전망대 모노레일 이용권을 함께 제공해 숙박과 관광, 소비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체류형 관광이 실제 지역 소비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정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4 국민여행조사'에 따르면 관광 숙박여행 1인 평균 지출액은 6만 1000원으로 3월 13일 기준 접수 인원 2000명에 이를 적용하면 약 1억 2000만원 규모의 직접 관광 소비 효과가 기대된다.이는 현재 집계된 지원금 5000만원의 약 2.5배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숙박과 음식점, 카페, 체험, 쇼핑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소비가 확산하는 체류형 관광 정책의 효과를 보여준다.나주시는 더 많은 관광객이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도 개선했다.기존 여행 3일 전까지 가능했던 사전 신청 기준을 여행 1일 전까지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일정에 맞춰 유연하게 사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나주시는 '나주 1박 2득'을 통해 단순 방문 중심 관광 흐름을 체류와 소비 중심 구조로 전환하고 방문의 해 주요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나주 1박 2득은 관광객이 실제로 나주에서 머물고 먹고 즐기며 소비하도록 설계한 체류형 관광 정책"이라며 "신청 기한 개선으로 이용 편의를 높인 만큼 더 많은 관광객이 정책을 활용하도록 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방문 확대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촘촘한 복지망 구축 박차
광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광양읍사무소에서 2026년 제1분기 정기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복지 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할 10개의 특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자원 발굴 및 서비스 연계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특히 올해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위한 새로운 사업이 눈길을 끈다.새롭게 시작하는 '우리동네 햇살지기'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고독사 위험 가구와 일촌을 맺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지역 사회 안전망을 튼튼히 한다는 계획이다.기존 사업도 확대 개편된다. '장수어르신 생신 차려드리기'는 '독거어르신 기본 행복 돌봄' 사업으로 확장되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더욱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광양시여성자원봉사회, 한마음봉사회 등 지역 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 식사 영양 관리, 정서적 지원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전반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이 외에도 읍감동지기대 감동클린하우스 후원업체 나눔가게 현판 전달, 행복1번지 취약계층 이불 빨래 데이, 찾아가는 반찬배달 서비스 '식사하셨어요', 온기나눔 식품꾸러미 지원 등 8개의 기존 사업도 꾸준히 이어나갈 방침이다.송근배 광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협의체 위원들과 봉사단체가 힘을 합쳐 복지 사각지대 없는 광양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광양시 관계자는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2026년까지 2230억 투입… 인구 반등 위한 승부수
여수시가 심각한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까지 총 2230억 원을 투입하는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주거, 경제, 교육, 생활 등 4대 분야에 걸쳐 159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2024년 수립된 인구정책 기본계획의 추진 결과를 토대로 이번 시행계획을 재정비했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주요 사업으로는 어린이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남해안 거점 역할 공공기관 유치,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설치 운영,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등이 포함됐다. 23개의 신규 사업과 25개의 핵심 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계획이다.지난해 여수시에서는 일자리와 주거 여건 등의 문제로 3800명의 청년 인구가 순유출되는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시는 청년 역외 유출 방지와 여수산단 경쟁력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여수시는 국가산단 구조 전환을 준비하고 미래 신성장 기업 중심의 투자 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계획이다. 청년 창업 지원 확대와 더불어 일자리-주거 연계 지원, 초기 주거비 부담 완화 정책도 강화한다.시는 임신, 출산, 육아, 돌봄까지 생애주기별 촘촘한 지원을 강화하여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아빠 공동체 활성화와 공동 육아 문화 확산을 통해 돌봄 부담을 분담하고, 여성의 가사 부담 완화와 경력 보유 여성의 일자리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문화, 예술, 체육 행사 등 대규모 행사를 연계 개최하여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인구는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지표"라며 "이번 시행계획은 위기 대응을 넘어 청년이 돌아오고 여성과 다양한 가족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체계적인 실행계획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여수시, 2026년 마린스쿨 교육생 모집…해양 전문가 꿈을 응원
여수시가 2026년 마린스쿨 교육생을 모집한다.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와 수상구조사 자격증 취득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9세 이상 여수시민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조종면허 2급은 2010년생부터, 수상구조사 2급은 2012년생부터 신청 가능하다.이번 마린스쿨은 조종면허와 수상구조사 과정을 각 4개 기수로 운영한다. 조종면허 1급 59명, 2급 51명, 수상구조사 2급 50명 등 총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자세한 내용은 여수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수별 접수 기간과 교육 일정, 선발 우선순위 등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조종면허 과정은 한국해양소년단 전남동부연맹, 수상구조사 과정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전남동부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여수 마린스쿨은 2017년부터 운영되며 높은 합격률을 자랑한다. 현재까지 70%가 넘는 합격률을 기록하며 약 1100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특히 올해는 자격 취득자를 해양레포츠 대회와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관광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2026 세계섬박람회 대비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여수시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지난 3월 13일부터 14일까지 마띠유 호텔과 손죽도에서 이틀간 진행됐으며, 해설사들의 섬 특화 해설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하기 위함이다.교육에는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 78명이 참여하여 365개 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손죽도 현장 답사를 통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깊이 있고 생동감 넘치는 해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였다.여수시는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들이 단순한 지식 전달자를 넘어 여수의 얼굴이자 관광 명예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들이 여수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고 있다.시 관계자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개최되는 올해는 여수가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도약하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덧붙여 "섬 특화 해설 역량을 갖춘 전문 해설사를 전면 배치해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여수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한편 여수시는 여수엑스포역, 진남관, 이순신광장 등 주요 관광지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상시 배치, 관광객들에게 무료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춘천 의암호, 154억 들여 지방정원으로…강원도, 2030년까지 6개소 확대
강원특별자치도가 춘천 의암호 일대에 154억원을 투입, 새로운 지방정원을 조성한다. 춘천 호수 지방정원 조성계획이 승인되면서, 2030년까지 도내 지방정원을 6개소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춘천 호수 지방정원은 춘천시 중도동 일원 약 18ha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의암호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활용한 호수형 정원으로 꾸며진다.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테마정원, 체험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강원도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지방정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영월 동·서강 지방정원을 비롯해 양구 디엠지 펀치볼 지방정원, 인제 용대 지방정원, 평창 청옥산 지방정원 등이 조성 중이거나 운영되고 있다. 강릉 주문진 향호 지방정원은 인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특히 영월 동·서강 지방정원은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빼어난 수변 경관을 자랑하며, 최근에는 영화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양구 디엠지 펀치볼 지방정원은 DMZ 접경지역의 생태·평화 관광 자원과 연계해 조성될 예정이다.인제 용대 지방정원은 설악산과 백담사 인근의 자연경관을 활용, 휴식과 치유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평창 청옥산 지방정원은 해발 1250m 육백마지기 일원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강릉 주문진 향호 지방정원은 주문진 석호 일대를 중심으로 수변 경관을 활용한 정원 조성 사업이 추진 중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춘천 호수 지방정원은 부지 확보 문제로 다소 지연됐지만, 춘천시가 제시한 추진 계획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승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2030년까지 도내 6개소 지방정원 조성을 완료, 강원도의 경관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지방정원으로 지정된 후 국가정원으로 승격될 수 있다. -
고흥군, 노후 경유차 4109대에 환경개선부담금 1억 2700만원 부과
고흥군이 2012년 9월 이전에 생산된 노후 경유차 4109대를 대상으로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1억 27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원인 제공자가 오염 물질 처리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제도다. 매년 3월과 9월, 연 2회 부과된다.이번에 부과된 금액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사용분에 해당한다. 자동차의 소유권 변경, 폐차, 주소 이전 등의 사유가 발생했더라도, 실제 소유 기간만큼 계산되어 부과된다.납부 기간은 3월 13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붙는다. 고흥군은 체납분에 대해 5월 중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미납 차량은 압류할 방침이다.고흥군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재원을 확보하는 데 사용된다”고 말했다. 이어 “납부 기한을 꼭 확인하고, 기한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군위군, 확 달라진 민원 환경…군민 중심 서비스 '눈길'
군위군이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봉사과 민원창구 환경 개선을 완료했다.이번 개선은 군민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기존에 운영되던 우선 배려 창구의 기능을 보완하고 정비했다.민원창구 높낮이 조절을 통해 휠체어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이제 우선 배려 창구뿐만 아니라 모든 창구에서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다.민원인과 직원의 안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조치도 이루어졌다. 민원 창구에 안전 가림막을 설치해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고, 개인 정보 유출 우려를 줄였다.민원인이 원하는 업무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 바닥에 민원 유도선을 설치했다. 명확해진 동선 덕분에 민원 처리 속도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군위군 관계자는 "민원실은 군민과 행정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입장에서 민원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민원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군위군은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민원 행정 실현을 위해 민원 환경 개선과 친절 행정 실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