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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광주교육대학교 학생들이 광주 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광주시교육청이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학기에는 광주교대 재학생 310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오는 5월까지 66개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학생들의 학습을 돕는다.
대학생 보조강사들은 학생 수준에 맞는 기초 학력 보장 학습을 지원한다.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에도 힘쓸 예정이다.
지난 11일에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문해력 및 수해력 교육, 학생 상담 방법, 안전교육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등이 이뤄졌다.
광주시교육청은 대학생 보조강사제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2학기에는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등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대학생 보조강사제는 학생들의 기초 학력 신장뿐 아니라 예비 교사들에게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기본 교육에 충실한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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