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AAC 마을 조성으로 특수교육 학생 소통 환경 개선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무장애 의사소통 환경'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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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강화교육지원청, ‘AAC 마을 조성 사업 참여기관 설명회’ 실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이 강화군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의사소통 환경 개선을 위해 AAC 마을 조성 사업에 나선다.

강화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3일 강화학생성공센터에서 AAC 마을 조성 사업 참여기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표현권을 보장하고, 소통이 자유로운 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강화역사박물관, 옥토끼 우주센터 등 강화 지역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완대체의사소통의 개념과 필요성을 공유하고, 타 지역의 선진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2026학년도 운영 계획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기관 관계자는 “언어가 아닌 그림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우리 기관이 학생의 소통을 돕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앞으로 '교사 연구회'와 기관별 1:1 매칭을 통해 맞춤형 AAC 도구를 개발할 계획이다. 8월 중 각 기관에 AAC 도구를 비치하고, 9월부터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시설 이용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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