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중·고등학생 대상 '꿈드리미' 바우처 지원 본격화

25일부터 학년별 집중 신청, 1인당 최대 100만원…교육 격차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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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주시교육청 "중 고생 ‘꿈드리미’ 바우처 신청하세요"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광주시교육청이 25일부터 중·고등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인 '꿈드리미'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 '꿈드리미' 바우처는 경제적 이유로 교육 기회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모든 중·고등학생으로 확대했다.

학생 1인당 지원 금액은 중학생 최대 60만원, 고등학생 최대 100만원이다. 지원금은 교재, 도서, 학용품 구입은 물론 대학 입학 원서비, 국가 자격증 응시료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가 자격증 응시료까지 사용처를 확대한 점이 눈에 띈다.

광주시교육청은 신청 혼잡을 막기 위해 학년별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1학년은 25일, 2학년은 26일, 3학년은 27일에 신청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11월 말까지는 언제든 신청 가능하다. 기존에 바우처를 지원받았던 학생도 2026학년도 기준으로 다시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학생 또는 학부모가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바우처시스템'에 접속,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꿈드리미 콜센터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꿈드리미 바우처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돕고,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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