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정기회의 개최
후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지난 3월 12일, 후포면사무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회의에서는 2026년 사업 보고와 함께 새로운 회원 추천, 부위원장 선출도 있었다. 특히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 봉사자들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공유 주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후포면 내 공유 주방 마련을 건의했다.장성호 민간위원장은 “지난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고 노후 주거환경 개선에도 관심을 기울여 누구나 함께 잘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금동찬 공공위원장은 공무원과 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아프고 힘겨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모두가 힘을 모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고성군 청소년, 경주에서 역사 배우고 힐링하다
고성군 청소년들이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3월 14일,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경주 역사유적지구 탐방 및 경주월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역사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청소년들은 먼저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방문해 첨성대와 대릉원 등을 탐방했다. 첨성대를 통해 신라시대의 과학기술을 배우고, 대릉원에서 웅장한 고분을 살펴보며 역사적 견문을 넓혔다. 조상들의 슬기와 지혜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이후 경주월드로 이동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특히 청소년들은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을 즐기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공연행사도 관람하며 문화 감수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한 청소년은 “첨성대의 과학적 의미를 알게 되니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싶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청소년은 “경주월드에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면서 스트레스가 사라졌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를 바르게 인식하고 아끼고 보존해야 함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대중문화를 경험하며 정서적 즐거움을 느끼고 올바른 시민의식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체험활동이 됐다”고 평가했다.고성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방과 후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진로동아리, 급식 지원, 어린이 통학 차량 운행 등의 방과후 활동 서비스를 연간 일정으로 지원한다. 2026년 돌봄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
거창군,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 선정…디지털 교육 메카로
거창군이 교육부 주관 '평생학습 집중 진흥지구 사업'에 선정되며, 디지털 평생교육의 중심으로 발돋움한다.이번 선정으로 거창군은 국비 포함 총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진주시, 산청군, 함안군 등 경남 서부권 4개 시군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거창군은 특히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한국승강기대학교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거창군의 강점은 선도적인 디지털 평생교육 정책이다. 2025년 경남 최초로 '거창군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섰다. 디지털 문해교육 강사 양성에도 힘쓰며 군민 디지털 역량 강화에 꾸준히 투자해 왔다.이번 사업을 통해 거창군은 아동부터 노년층까지 생애 단계별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군민 누구나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지역 대학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실습 중심 교육과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디지털 분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대학 및 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거창군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 온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 정책을 바탕으로 군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디지털 평생교육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울진군,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 조성…'올해의 책' 3권 선정
울진군이 군민들과 책으로 소통하기 위해 '올해의 책' 3권을 선정하고 지난 3월 13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단체, 도서관 관계자, 선정위원, 그리고 지역 주민 약 150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책' 선정 과정과 의미를 되새겼다. 울진군은 이번 '올해의 책' 선정을 통해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올해 선정된 도서는 일반 분야의 '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청소년 분야의 '서울아이', 어린이 분야의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센터' 총 3권이다. 선정 과정은 군민 추천 도서를 선정위원회가 심의하여 분야별 5권을 선정한 후, 지난 2월 28일까지 주민 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선정된 도서들은 앞으로 군청과 지역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독서문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독서 프로그램, 독서 동아리 운영은 물론 작가 초청 행사 등도 계획되어 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연어', '너에게 묻는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안도현 시인이 초청되어 '책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꾸준히 독서 활동에 참여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다독상도 수여하여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울진군 관계자는 “올해의 책이 단순히 읽는 책에 그치지 않고, 군민 모두가 함께 읽고 생각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책 읽는 울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고성군, 버스정류장 247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 완료
고성군이 군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내 버스정류장 247개소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이번 사업은 기존 버스정류장의 위치 파악이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사물주소판 설치로 군민들은 구조, 범죄 신고 등 각종 생활 민원 발생 시 정확한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247개 버스정류장에 사물주소판이 설치된 것이다.고성군은 지난해 택시승강장, 무더위쉼터 59곳에 사물주소판 설치를 완료했다.향후 지진 옥외 대피 장소, 전기차 충전소 등에도 사물주소판을 확대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사물주소판 설치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 제공이 가능해져 신속한 대응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군민들의 생활 편의와 안전성을 담은 도로명주소 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1GW 추가…총 2.4GW 집적화단지 완성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이 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추가 지정됐다. 1GW 규모 확산단지2가 추가되면서 총 2.4GW 규모의 국내 최대 해상풍력 발전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전북특별자치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이 집적화단지로 추가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시범단지 0.4GW, 확산단지1 1GW에 이어 확산단지2 1GW까지 집적화단지에 포함됐다.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은 고창과 부안 해역에 14조 원을 투자, 2.4GW 규모로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는 원전 약 2.4기에 맞먹는 발전 용량으로, 완공 시 수십만 가구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이번 집적화단지 지정은 전라북도가 그동안 입지 발굴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풀이된다. 집적화단지로 지정되면 지자체 추가가중치 REC 0.1 확보, 2.4GW 규모의 전력계통 선투자 혜택, 공모를 통한 사업시행자 선정 권한 등이 주어진다.양선화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이번 조건부 지정은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의 추진 기반을 강화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수용성을 높이고, 사업시행자를 신속히 선정해 해상풍력 사업이 지역과 상생하며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다만 이번 지정은 조건부다. 집적화단지 지정 해역 전체가 국방부 협의를 완료해야 한다. 도는 정부, 국방부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협의 절차를 이행하고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전라북도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해상풍력 산업 생태계 조성과 연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해상풍력 단지를 중심으로 부품, 설치, 유지보수 등 관련 산업을 집적화하여 전북을 신재생에너지 허브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도는 2030년 상업 운전을 목표로 각 단계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
진도경찰서, 2026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열어
진도경찰서가 2026년 한 해 동안 추진할 주요 치안 정책과 업무 방향을 공유하는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치안 서비스 제공이 목표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주요 정책과 핵심 업무 과제, 지역 치안 환경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특히 여성, 청소년, 교통, 수사 등 기능별 치안 현안 점검과 함께 범죄 예방 활동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교통안전 확보,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 공유도 이어졌다.진도경찰서 각 부서는 지역 특성과 치안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군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과 협업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황동석 진도경찰서장은 각 부서가 수립한 정책과 계획이 현장에서 충실히 실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진도군민에게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진도경찰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
칠곡 왜관읍-성주읍, 고향사랑 상호 기부로 훈훈한 동행
칠곡군 왜관읍과 성주군 성주읍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통해 끈끈한 정을 나눴다.최근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준공을 기념하여 왜관읍과 성주읍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 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실시, 상생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상호기부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각각 150만원씩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지역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칠곡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왜관읍 행정문화복합플랫폼의 성공적인 시작을 이웃 성주읍과 함께 기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왜관읍장은 "왜관읍 행정문화 복합플랫폼 준공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확산과 지역 간 협력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역의 상생 발전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함평나비대축제, 10%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만나보세요
함평군이 대표 축제인 함평나비대축제의 입장권 사전 예매를 시작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사전 예매 기간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입장권을 구매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올해 28회를 맞이하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5월 5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입장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에서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하여 예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 구매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하면 된다.사전 예매 시 어른은 6300원, 청소년은 4500원, 어린이, 노인, 유치원생은 2700원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20인 이상 단체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어른과 청소년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각각 2000원과 1000원 상당의 쿠폰이 주어진다. 이 쿠폰은 축제장 내 부스와 지역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입장권 소지자는 축제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 파충류생태공원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이번 축제에서는 나비 날리기 체험, 나비 먹이주기 체험 등 나비와 교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축제 기간에는 나비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와 어린이 중심의 놀이 교육 시설을 갖춘 '나빛파크'가 첫 선을 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함평군 관계자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다. 많은 관광객이 축제에 방문하여 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함평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회, 봄 맞아 헌 옷 수거 활동 펼쳐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 16일, 20여 명의 회원과 함께 헌 옷 수거 활동을 펼쳤다.청덕면 관내 8개 마을에 설치된 헌 옷 수거함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활동은 봄맞이 자원재활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계절이 바뀌면서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헌 옷들을 재활용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다.특히 이번 활동은 겨울 옷 정리 시기에 맞춰 두꺼운 외투나 니트류 등 버려지기 쉬운 품목들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최병철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그는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선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집 안을 정리하면서 버려지는 헌 옷을 재활용하는 것은 지구에 건강한 숨통을 틔워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쾌적한 청덕면을 만들어가는 데 함께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이은숙 청덕면장은 "청덕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는 헌 옷 수거 뿐만 아니라 사랑의 집고치기,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
나주시, 청소년 시설 협력으로 촘촘한 지원망 구축
나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촘촘한 지원망 구축에 나섰다. 나주시 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해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개 기관이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더불어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위기 청소년 발굴 및 연계 지원, 청소년 활동 활성화,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기관들은 정보 공유와 실무 협의를 정례화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과 전문 인력을 상호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활동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 중심의 청소년 지원망을 더욱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나주시청소년문화의집은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개소를 준비 중이다. 나주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부터 부분 개관하여 지역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 대상 발레와 축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 대상 바둑, 통기타, 미술, 댄스, 풋살, 난타 프로그램 등이 운영 중이다. 성인을 위한 요가와 난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을 위한 협력 기반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시설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에 도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구례군, 60세 이상 군민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지원
전남 구례군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령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며, 극심한 통증과 함께 신경통, 뇌수막염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구례군은 2020년부터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전국에서 선제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높은 주민 호응에 힘입어 2022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했다.올해 지원 대상은 접종일 기준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0세 이상 군민이다. 2026년 기준으로는 1966년 이전 출생자가 해당된다. 단,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사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접종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구례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을 앓은 후 6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면역저하자인 경우에는 접종이 제한될 수 있다.구례군 관계자는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후유증을 남길 수 있다"며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통해 군민들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구례군보건의료원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
울진군, 청년 결혼 부담 덜어준다…혼수비·스몰웨딩 지원 확대
울진군이 청년들의 결혼 장려를 위해 혼수 비용과 스몰웨딩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신혼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정책이다.'20대 결혼 축하 혼수비용 사업'은 만 18세부터 29세 이하의 신혼부부 25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가전, 가구 구입 비용으로 100만원을 지원한다.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18세 이상 29세 이하여야 한다. 혼인신고일을 포함해 신청일까지 6개월 이상 경상북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이 중 1명은 현재까지 6개월 이상 울진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신청은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주소지 읍 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생애 1회 지원된다.울진군은 소박하고 실속있는 결혼 문화 확산을 위해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하객 100명 이하의 스몰웨딩을 진행하는 신혼부부 3쌍을 선정하여 예식 관련 부대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까지다.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연속 거주한 주민이어야 하며, 신청자는 울진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신청은 울진군 인구정책과 인구정책팀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울진군 관계자는 “청년들이 결혼 준비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신혼부부가 울진군에서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자격과 구비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울진군, 산업재해 예방 위한 안전보건 교육 강화
울진군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군청 대회의실 및 왕피천공원 문화관에서 관리감독자 및 위험성평가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법정교육과 위험성평가 실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관리감독자의 역할을 강화하고, 직원들이 사업장의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도록 위험성평가 제도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특히 울진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교육 대상은 현업부서 팀장 112명이다. 이들은 관리감독자 임무와 역할, 3대 사고 8대 위험요인 및 재해 사례, 위험성평가의 이해, 위험성 평가 실무 등의 주제로 안전관리 실무 중심 교육을 받았다.실무 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는 위험성평가 교육이 진행됐다. 위험성평가 일반 및 위험성평가 실시규정, 상시위험성평가 절차, 유해위험요인 파악 및 감소대책 수립, 위험성평가 실무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이뤄졌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는 제도다. 2026년 6월 1일부터 제도가 강화될 예정이다. 향후 위험성평가 미실시에 대한 과태료 부과 기준도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어서 현장의 관심과 실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울진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업장 유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위험성 평가를 강화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 노력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감독자와 직원들이 사업장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