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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최민철 전남소방본부장이 13일 진도소방서를 방문, 지역 소방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대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진도군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소방 안전 대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 맞춤형 소방 행정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최 본부장은 이날 박규영 남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오목화 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진도군 의용소방대 연합회 간부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 중인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진 업무보고에서는 2026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과 지역 현안이 공유됐다. 특히 진도군의 지역 특성을 고려, 도서 지역 소방력 확보와 재난 대응 체계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진도군은 1개 읍과 6개 면으로 구성돼 있으며, 다수의 유인도를 보유하고 있다.
최 본부장은 구급 출동 등 각종 현장에서 헌신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의료 안전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안전 서비스 강화를 당부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소방 정책을 추진하고, 도서 지역을 포함한 진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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