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고추·마늘·수박 농가 병해충 방제 약제 지원…6억 투입

농가 경영비 부담 완화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단양군, 고추 마늘 수박 농가 병해충 방제 약제 공급



[PEDIEN] 단양군이 고추, 마늘, 수박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 약제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이상기후로 인한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사업비는 6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2341농가, 847.2ha 재배면적이다. 농가들은 지역 농협을 통해 약제를 배부받을 예정이다.

공급되는 약제는 지난 2월 약제 선정 심의회를 거쳐 결정됐다. 작목별 주요 병해충 방제에 적합한 약제로 선정됐다.

약제는 재배면적 0.1ha 기준으로 고추 2종, 마늘 2종, 수박 2종 등 작목별 1세트 단위로 공급된다.

단양군은 이번 지원이 고추 탄저병, 마늘 잎마름병, 수박 탄저병 등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여 안정적인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매년 수확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을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양군에는 고추 재배 1239농가, 마늘 재배 1005농가, 수박 재배 97농가가 있다. 이번 약제 지원으로 이들 농가의 영농 경영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약제 공급이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약제 배부 시 제공되는 사용법을 참고하여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