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년부터 취약계층 예방접종 확대…백일해부터 대상포진까지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건강 형평성 확보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당진시, 2026년 건강취약계층 예방접종사업 확대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2026년부터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일해, 대상포진, 파상풍 예방접종을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건강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예방접종을 받기 어려웠던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산부와 배우자, 출산 가정의 조부모, 60세 이상 취약계층 등이 주요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산부와 배우자, 조부모에게는 백일해 예방접종이 1회 지원된다. 당진시 백일해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미즈맘 의원이다. 60세 이상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에게는 대상포진과 파상풍 예방접종이 무료로 제공된다.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은 수포성 발진과 급성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 생백신 1회 접종으로 예방 효과를 볼 수 있다. 접종 후 발병하더라도 증상 완화 및 합병증 감소 효과가 있어 입원율을 낮추는 데 기여한다.

파상풍 역시 정기적인 추가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 시간이 지나면 면역력이 감소하므로 10년마다 보강 접종이 권고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 형평성을 확보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진시의 이번 예방접종 확대 사업이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