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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도전이 지역 혁신을 이끈다’
부평구는 지난 5일 유유기지 부평에서 ‘2025년 청년 창업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청년 창업자와 창업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교류 행사를 넘어, 청년 창업자 간의 지속 가능한 협업 체계 구축 및 혁신을 통한 지역 경제 기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먼저 창업 지원 기관, 민간 투자 파트너, 창업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이야기와 경험을 청년들과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다.토크쇼는 3개의 주제별로 구성돼 이뤄졌으며 청년들은 각자의 창업 단계나 분야의 특성을 고려한 그룹별 활동에 참여하며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특히 청년 창업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시간에는 서로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격려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의 기회가 됐다.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 창업자는 “이전에는 혼자 창업을 준비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 창업자들과 소통하고 전문가들의 현장 의견을 받을 수 있어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청년 창업자 간의 소통과 협력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인천 중구, 행정 체제 개편 대비 간부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인천 중구가 행정 체제 개편을 앞두고 간부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지난 3일 중구는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중구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한 간부 공무원들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 수립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교육에는 인하대학교 최정철 교수가 강사로 초빙되어 '영종구·제물포구의 미래 비전과 연계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최 교수는 강연에서 두 지역의 교통 혁신 방안, 권역별 연계 발전 전략, 그리고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공항경제권 구축 방향 등을 제시하며 중구의 미래 발전 방향과 공직자들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간부 공무원들이 지역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행정 체제 개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 비전을 실현하는 주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덧붙여, 공직자들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 자선 공연 수익금 50만원 중구에 기탁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가 월미도에서 개최한 자선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원을 인천 중구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음악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기탁식은 지난 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조한진 지회장과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기탁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사회 복지 사업과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인천지회는 2024년 1월 설립 이후, 매년 자선 공연을 개최하여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8월에도 중구에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조한진 지회장은 “공연 수익금을 지역 사회에 기부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선 공연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소중한 기부금이 지역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따뜻한 마음이 중구 전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 ‘2025년 치매 공감 콘서트’ 성료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롯데시네마 인천 아시아드점에서 ‘2025년 치매 공감 콘서트’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치매 가족을 위한 치유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영화관에서 오전, 오후로 총 2회 진행됐다.행사에는 치매 환자 가족 및 지역 주민 3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영화 관람 및 전문의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상영된 영화 ‘장인과 사위’는 치매를 앓는 장인과 사위의 예기치 못한 동거 속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로 치매 장인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세대 간의 유대감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관람객들은 영화 속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영화 상영 후에는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인천은혜병원 이상훈, 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 전문의가 참여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돌봄 방법 공유 및 질의응답 통한 소통 시간을 가져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문화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공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청천1동, 텃밭 무 수확으로 세대 간 정 나눠
부평구 청천1동에서 중장년층과 어린이들이 함께 텃밭에서 무를 수확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가 열렸다.청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일, 청천동 공영텃밭에서 '무 수확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중장년 1인 가구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홀소리 어울림 모임' 참여자들과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지난 봄, 직접 심었던 무를 수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홀소리 어울림 모임'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텃밭 가꾸기는 참여자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는 데 기여했다.이날 수확한 무는 행사 참여 어린이집에 전달되어 원아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신선한 재료는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며 무를 수확하는 과정에서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어린이는 자신이 직접 뽑은 커다란 무가 신기하다며 즐거워했다.이경숙 협의체 위원장은 텃밭을 함께 가꾸면서 참여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활력을 되찾았다고 평가했다. 또한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대 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서로를 돌보는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동인천동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인천 중구 동인천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동인천 새마을금고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녀회원들은 동인천 일대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특히 학생들의 통행이 잦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주변과 동인천의 대표적인 상권인 삼치 거리 등 주요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새마을부녀회는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주민들에게 깨끗한 마을 만들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및 계도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쳤다.이애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과 동인천새마을금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동인천동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아인병원과 업무 협약 체결…자원봉사자 건강 증진 기대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가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과 손을 잡고 자원봉사자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양 기관은 지난 4일 아인병원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중구자원봉사센터 최윤호 센터장과 아인병원 오익환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아인병원은 자원봉사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고,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오익환 이사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의료 서비스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주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최윤호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
인천시, 정비사업 시유지 동의 기준 확정…사업 속도 높인다
인천시는 정비사업 추진 시 시유지 사용 동의 기준을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결정으로 정비사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동의 기준은 주택 공급 확대 정책과 도시정비 조례 개정 취지를 반영했다. 동의 절차의 일관성과 신속성을 높여 사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시는 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시유지 사용에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사업 진행 과정에서 필요한 안내 사항을 부여하고 단계별로 적합성을 검토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정비구역 지정,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인가, 사업시행계획인가 등 각 단계별로 동의 절차를 거쳐 적정성을 판단한다.정비구역 해제 동의 요청 시에는 시유지를 반영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공익상 필요가 명백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시는 동의 요청 접수, 협의, 회신 창구를 사업 부서로 일원화하여 처리 기준을 통일하고 행정 처리 속도를 높인다.이를 통해 접수부터 회신까지의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판단 근거와 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여 시민과 사업 주체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번 기준 확정이 원도심 정비사업 속도를 높이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기준 시행을 위해 시청 전 부서 및 군·구에 관련 내용을 통보하고 현장 안내를 실시한다. 앞으로 접수되는 건에 대해서는 시와 구의 사업 주관 부서를 통해 동의 신청을 일괄 접수하고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신속히 회신할 예정이다. 세부 기준은 인천광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영화 속 통일을 만나다’통일톡톡(TalkTalk) 영화아카데미
인천광역시는 11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인천 CGV에서 ‘2025년 통일톡톡 영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추진하는 맞춤형 통일교육의 일환으로‘영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남북의 현실과 분단, 평화·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시민들이 통일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된 시민대상 통일교육 사업이다.‘통일톡톡 영화아카데미’는 총 4회 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차별 주제에 맞는 통일 관련 영화를 상영하고 상영 전에는 영화 주제에 따른 시민 대화와 토론이 진행된다.인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화가 지닌 공감의 힘으로 시민들이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느끼고 생각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유준호 시 정책기획관은 “영화는 남북 문제를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매체”며 “이번 통일톡톡 영화아카데미가 시민들이 통일의 의미를 친근하게 이해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통일톡톡 영화아카데미’는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인천통일플러스센터 누리집과 포스터 내 정보무늬를 통해 가능하며 1회당 최대 2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개최, 섬과 도시를 잇다
인천시가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인천의 다양한 섬을 도시문화 자원으로 조명하고, 섬 주민과 시민이 교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강화, 옹진 등 섬 주민 공동체와 지역 예술인, 관광 및 어촌 관련 기관들이 참여한다.그동안 인천의 섬을 아우르는 공식 기념행사가 없었던 만큼, 이번 페스타는 인천 섬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행사장은 '도시 속에서 만나는 작은 섬과 바다'를 테마로 꾸며진다. 웨이브홀 전체를 활용해 인천 섬의 위치와 지형을 지도 형태로 구현하고, 섬의 색감, 바람, 물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해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섬 홍보관 스탬프 리워드 이벤트에서는 갤럭시 탭, 헤드폰,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공식 행사 후에는 영흥, 연평 예술단의 공연, 섬 주민 참여 공연, 섬의 리듬을 재해석한 DJ 프로그램 등이 진행되어 섬 특유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테라리움을 이용한 '나만의 섬 만들기', 바다 향을 담은 비누와 디퓨저 제작, 벨크로 퍼즐로 인천 섬의 위치를 맞추는 지리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또한 인천 섬 여행 사진전 '나랑 섬 타러 갈래?!'가 열려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작에는 숙박권, 필름카메라, 섬 특산품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강화, 옹진 섬 주민이 운영하는 직거래장터 '섬템 득템 마켓'에서는 섬쌀, 속노랑 고구마, 해조류 등 섬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인천e음 결제 시 15%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상상플랫폼 3층에서는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시민 오픈형 교육 프로그램 '섬큼섬큼 비아일랜더'와 지역 활성화 사례 특강을 진행한다. 섬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섬 주민의 삶과 이야기가 시민의 일상에 스며들고 섬의 가치가 재발견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인천시, 영종대교서 폭설 대비 합동 훈련…선제적 대응태세 점검
인천시가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란에 대비하기 위해 영종대교에서 대규모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폭설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뒀다.훈련은 11월 5일 오후 2시, 신공항하이웨이㈜와 공동으로 영종대교 상부도로에서 진행됐다.인천시, 신공항하이웨이㈜, 고속도로순찰대, 소방본부,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해 실제 폭설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폭설로 인해 차량이 고립되고 교통이 마비된 상황을 설정해 시작됐다.사고 발생 직후 재난대책본부와 현장대책본부가 즉시 가동됐고, 경찰과 도로관리청은 교통 통제와 사고 수습에 나섰다.소방 당국은 부상자 구조 및 응급 이송 절차를 점검했으며 제설차량과 염화칼슘 살포 장비가 투입되어 신속한 도로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발생했던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당시 경험을 바탕으로 폭설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윤백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지난해 폭설로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며 “폭설 시 신속한 제설과 구조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영종대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폭설 상황에서도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 장비 점검과 인력 훈련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인천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겨울철 재난 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폭설 등 자연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 찾아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
유정복 인천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직접 국회를 찾아 예산 반영을 요청하는 등 총력전에 나섰다.인천시는 유 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여야 간사 및 인천 지역 국회의원들을 만나 내년도 인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예결위 심사 일정에 맞춰 추진됐으며, 시는 정부 예산안에 지역 핵심 사업을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인천시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권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 인천 블록체인 글로벌 허브 조성, 북 소음방송 피해 지원금, 아암지하차도 건설 등이다.또한 글로벌 규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평가 지원, 인천 통합보훈회관 건립 등 총 7건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이들 사업의 총 건의 규모는 749억 원으로 정부 제출 예산안 대비 726억 원이 증액된 금액이다.인천시는 감염병 대응력 강화, 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 균형 발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을 중심으로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중앙협력본부 내 ‘국비확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예산 심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국회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유정복 시장은 인천이 지역내총생산 117조 원을 달성하고 2년 연속 실질 경제성장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제2의 경제 도시로 도약했다고 강조했다.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환경·복지·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내년도 국비 확보가 중요하며, 예산이 확정될 때까지 전 공직자가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정부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에는 인천시 국고보조금 6조 3,921억 원이 반영됐으며, 시는 내년도 국비를 보통교부세를 포함해 7조 원 이상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인천시, 수도권 대기질 개선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인천시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노후 대기 방지 시설 교체가 시급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협약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성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이번 시범사업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을 연계해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대기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사업에는 총 2억 6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재원을 지원한다.국비와 시비도 함께 투입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은 시설 개선에 대한 재정 부담을 덜고 공공기관은 재정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 기관에는 녹색기업 지정 시 우대, 동반성장 지수 평가 인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향후 중소기업의 오염 물질 감축량을 공공기관의 감축 실적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이 수도권 최초의 상생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열악한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 여건을 개선해 인천시 대기질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앞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인천, '2025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 개최…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
인천광역시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송도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2025년 연례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UN 아시아·태평양 정보통신교육원(APCICT),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며, 아태지역 27개국의 정책 입안자와 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거버넌스 전략을 논의한다.'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은 2022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정보통신기술 정책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신뢰할 수 있는 AI와 공공부문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정부'를 주제로, AI 중심 환경에 대한 적응과 정보통신기술 정책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APCICT가 최근 발표한 'AI를 통한 디지털 정부 및 공공부문 혁신 방안' 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인공지능 중심의 환경에 대한 적응과 적용, 정보통신기술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인천시는 지난 8월 '인천 AI 혁신 비전'을 발표하며 인공지능 기반 산업 생태계 조성, 공공서비스 혁신,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정책 추진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AI와 디지털 정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디지털 리더스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인천시는 글로벌 AI 거버넌스 논의를 선도하고, 아태지역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