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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경제자유구역, 주민 목소리 반영해 발전 방향 모색
인천 중구가 영종국제도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다.오는 14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정책 간담회’는 영종구 신설을 앞두고 지역 발전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의 부진으로 인해 주민들 사이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요구가 나오는 상황을 고려하여, 이번 간담회는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이 될 전망이다.간담회에서는 영종국제도시 경제자유구역 정책 논의를 비롯해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도심항공교통 체계 구축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경제자유구역청과 중구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갖는다.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송도·청라 경제자유구역과 비교하여 영종 지역 주민들이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를 요구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한다. 행정 이원화로 인해 발생하는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나아가 영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경제자유구역 특례사무 환원, 경제자유구역 졸업 제도 등 현행 체제에 대한 대안을 검토하고 경제청의 투자 및 기반 시설 유치를 위한 관심과 예산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중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인천시, 경제청 등과 지속적인 정책 협의를 통해 영종국제도시가 공항 경제권 자족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김정헌 중구청장은 “영종·용유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경제자유구역은 영종구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간담회가 민원 해결과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효성도서관, 어린이 창작 동화 출간 기념회 성황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쓰고 만든 창작 동화 '속마음이 보이는 안경' 출간 기념회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이번 기념회는 '이야기 글장수, 나의 첫 동화책!'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아이들이 작가와 협력하여 동화책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효성도서관 상주작가인 신지명 동화작가의 지도 아래 9주 동안 진행되었다.초등학생 10명이 참여하여 각자의 개성이 담긴 짧은 이야기를 동화 형식으로 완성하고, 이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출간 기념회에서는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과정에서의 경험과 소감을 공유하며 서로를 격려했다.참여 학생들은 글쓰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책을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는 특별함에 기쁨을 표현했다.효성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학적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더불어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문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작전2동 주민자치회, 단성면 방문으로 상생 교류 '훈훈'
인천 계양구 작전2동 주민자치회가 충북 단양군 단성면을 찾아 끈끈한 우정을 확인하고 상생 발전을 다짐했다. 이번 방문은 작전2동 주민자치회의 역량 강화 워크숍과 자매결연지 교류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작전2동 방문에 대한 답례로 이루어졌다.김경식 단성면장과 이미경 부면장을 비롯해 김동하 작전2동 주민자치위원장, 남지영 사무장 등이 참석하여 따뜻하게 맞이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가 진행되었다. 양측은 지역 간 상생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 공동체로 발전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특히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한 '사랑가득 고추장' 사업을 소개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사업은 고추장 판매 수익금으로 소외 계층을 돕고 마을 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작전2동 주민자치회는 이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지역 사회에 적용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손윤호 작전2동 주민자치회장은 “단성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두 지역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 발전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를 통해 작전2동과 단성면은 더욱 굳건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서운도서관,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하반기 마무리
인천 계양구 서운도서관이 2025년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은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꾸며졌다.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도서관 속 미술 놀이터', '창의 수학 교실 B', '한국사 이야기 잡기', '생각이 자라나는 문해력 독서' 등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되었다.참여자들은 책을 매개로 한 체험 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서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천 중구, 사랑의 된장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선물
인천 중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5일,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된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겨울철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상담가와 사나래 봉사단 등 3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직접 만든 된장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관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250여 세대에 전달했다.특히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봉사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한 민정연 팀장은 “정성껏 만든 된장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최윤호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된장 한 그릇이지만, 그 안에 담긴 온정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김장 김치 나눔, 따스미 방석 나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전할 계획이다. -
연수구립도서관, 12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 문화 행사 개최
연수구립도서관이 12월 2일부터 한 달간 '책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독서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관내 11개 도서관에서 전시, 공연, 강연, 체험 등 30여 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기획됐다. 도서관은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잊지 못할 연말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마법의 선물 상자', '매직랜드 마술 공연', 캐럴과 디즈니 메들리로 구성된 관현악 5중주 공연 등이 대표적이다.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는 특별히 어린이들을 위한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대단한 참외씨'의 임수정 작가, '고구마 탐정'의 서지원 작가가 어린이 독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계획이다.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크리스마스 장식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눈사람 뜨개인형 만들기, 크리스마스 슈가케이크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행사 접수는 11월 11일부터 시작하며, 도서관별 접수 일정이 상이하므로 연수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연말에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2026년에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연수구,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 무대에 올린다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가족 뮤지컬 '우리 아빠가 최고야'를 오는 27일 연수아트홀에서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연수구 관내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행복한 문화 나들이'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행복한 문화 나들이'는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왔다.특히 올해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가족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뮤지컬을 준비했다. '우리 아빠가 최고야'는 아이의 시선으로 아빠의 사랑과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2019년에서 2022년 사이에 태어난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맞벌이 가정의 참여를 고려하여 오후 5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을 진행한다.또한, 공연 전 사전 행사로 '아빠에게 감사 표현하기', '아빠가 들어간 동화책 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 행사 참여 가족에게는 현장 뽑기 이벤트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센터는 이번 공연을 통해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연 관람 신청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 가정육아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
연수구, 소비쿠폰 사용 독려 캠페인…11월 말까지 사용해야
인천 연수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적인 캠페인에 나섰다.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이달 30일까지로 다가옴에 따라, 구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지난달 31일, 연수구는 송도역전시장에서 '송도역전시장 동행고객 감사 축제'와 연계하여 소비쿠폰 사용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송도역전상인회와 구청 경제산업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을 알리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비를 장려했다.민생회복 소비쿠폰 1·2차분의 사용 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쿠폰은 자동 소멸된다. 이에 연수구는 구민들에게 기한 내 쿠폰을 사용할 것을 강조하며, 잔여 쿠폰이 소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연수구는 송도역전시장에서의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생 단체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소비쿠폰 사용 독려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사용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집중적인 안내와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연수구는 지난 1·2차 소비쿠폰 신청 기간에 전화와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이 지원금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했다. 그 결과, 취약계층 지원금 지급률은 평균 98.9%를 기록했으며, 사망자와 전출자를 제외한 지급률은 99.5%로 인천시 1위를 달성했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기한이 임박함에 따라, 주민들이 기한 내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소비쿠폰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력을 되찾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인천신정초등학교, 연수구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
인천 연수구가 인천신정초등학교를 치매극복 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치매극복 선도학교는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학교는 앞으로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치매극복 캠페인, 실종 노인 발견 시 임시 보호 및 신고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인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선도학교 지정은 학생들이 뇌 건강 교육을 이수하고, 학교가 치매안심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광역치매센터와 중앙치매센터의 승인을 받아 최종적으로 지정된다.연수구는 지난 9월, 인천 가치함께 상록봉사단 강사들과 협력하여 신정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뇌 건강 교육을 5일간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뇌 기능 이해, 치매 원인과 예방, 읽기·걷기·쓰기 실천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선도학교 지정을 통해 학생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인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치매극복 선도학교 지정에 대한 문의는 연수구치매안심센터에서 가능하다. -
인천시, 소래습지 천일염으로 김장 나눔 행사 지원
인천시가 소래습지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활용해 지역사회 김장 나눔 행사에 힘을 보탠다.인천대공원사업소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염전에서 생산한 천일염 8톤을 8개 군·구에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는 각 군·구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원하기 위함이다.소래습지생태공원 내 3만 5천㎡ 규모 염전에서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천일염이 생산된다.바닷물을 끌어와 자연 바람과 햇빛으로 증발시키는 방식이다.올해는 동구 등 8개 군·구가 천일염 지원을 요청했고 각 군·구는 지원받은 천일염을 연말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소래습지생태공원 천일염이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그는 앞으로도 소래습지생태공원 천일염의 가치와 전통을 알리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제강점기인 1930년대에 조성된 소래염전이 있던 곳이다.과거 국내 최대 규모의 천일염 생산지였으나, 현재는 해양생태계를 복원하고 천일염 생산 과정을 재현하는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인천시, 위탁가정 격려하는 '별지기의 밤' 성황리에 개최
인천시가 위탁가정을 격려하고 가정형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2025 위탁가정 별빛 한마당 – 별지기의 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초록우산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위탁가정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가정 형태의 보호가 아동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6일,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위원, 그리고 200여 명의 위탁가족이 참석하여 따뜻한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부스 운영으로 시작되어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념식에서는 가정위탁사업 발전에 기여한 위탁부모 5명과 센터 종사자 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이어진 '소원풍등 날리기'에서는 가족들의 소망을 담은 풍등이 밤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특히 위탁가정 출신 자립준비청년 활동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모유진 씨의 축하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별빛가족 명랑운동회'가 열려 참가자들이 함께 웃고 응원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위탁가정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가정의 울타리 안에서 따뜻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위탁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여승수 초록우산 사무총장은 아이들이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헌신하는 위탁부모에게 존경을 표하며, 아동들이 초록우산과 위탁부모를 믿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강화군,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국비 40억 확보
강화군이 고령층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확충에 나선다.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40억 원을 확보,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고 강화군이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일원에 연면적 약 1,500㎡, 지상 1층 규모의 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센터는 다목적 실내체육관, 그룹운동실(GX룸), 건강측정실, 운동처방실 등 고령층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게 된다.강화군은 내년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센터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령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강화 남부권역 주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을 높여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복합 체육공간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한편, 강화군은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강화공설운동장 육상트랙 교체 사업에 국비 8,400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박용철 강화군수는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는 어르신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시, 1인가구 실태조사 결과 발표..주거 안정·경제 자립이 최우선 정책 과제
인천광역시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11월 7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인천광역시 1인가구 지원 조례’에 따라 3년마다 시행되는 것으로 1인가구의 생애주기별 특성과 성별에 따른 다양한 문제 및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2025년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했다.인천시의 1인가구는 지난 5년간 연평균 6.7%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을 상회하고 있다.2024년 기준 전체 일반가구 중 1인가구 비율은 32.5%로 타 광역지자체보다 다소 낮지만 꾸준한 증가 추세이다.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한 오프라인 조사와 그룹 인터뷰를 통한 심층면접을 병행해 진행했다.연령·성별·지역별 비율을 고려해 3,057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1개 그룹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수행해 1인가구의 실제 생활 여건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를 구체적으로 파악했다.조사 결과, 1인가구가 된 주요 이유로는 이혼·별거·사별 등 관계 단절 요인이 가장 많았으며 ‘일 또는 학업’, ‘개인의 편의와 자유’가 뒤를 이었다.특히 청년층은 학업 및 직장 등 자발적 이유, 중장년층 이상은 관계 단절에 따른 비자발적 요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생활의 어려움으로는 아플 때나 위급 상황, 식사 준비 등 일상적 가사활동, 고독과 외로움 순으로 응답했으며 희망하는 여가활동으로는 산책·나들이·여행, 친구 만남 등 친목 활동, 운동이 꼽혔다.정책적 지원이 가장 필요한 분야로는 주거 안정, 경제 자립, 건강 관리가 선정돼, 경제 기반 확립과 주거비 부담 완화가 1인가구의 핵심 과제임이 드러났다.또한 연령대와 성별을 반영한 21개 그룹의 심층면접 결과를 통해, 인천시는 다양한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1인가구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게 됐다.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 내 1인가구의 현황과 목소리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인천시는 앞으로 신설 예정인 ‘외로움국’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1인가구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책 발굴과 지원체계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인천 사회적경제 페스티벌, 국화축제와 함께 '착한 소비' 물결 일으켜
인천시가 주최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페스티벌'이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연계하여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적경제 기업의 우수 상품을 알리고 판로를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서 열린 국화축제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축제 기간 동안 약 22만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구매하며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인천 관내 21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이들은 지역 농산물, 전통 장류, 수공예품,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았다.특히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연계한 결과, 사회적경제 기업들은 판로 확대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행사 기간 동안 약 6,2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주현진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은 드림파크 국화축제와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 행사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성장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