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도권 대기질 개선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 협력하여 노후 대기 방지 시설 교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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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광역시 시청



[PEDIEN] 인천시가 수도권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중소기업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노후 대기 방지 시설 교체가 시급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중소기업 지역 대기질 개선 상생협력 시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한다.

협약에는 수도권대기환경청,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성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공기관의 사회공헌 활동과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을 연계해 기업 간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 대기질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에는 총 2억 6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인천국제공항공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재원을 지원한다.

국비와 시비도 함께 투입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은 시설 개선에 대한 재정 부담을 덜고 공공기관은 재정 및 기술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상생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기관에는 녹색기업 지정 시 우대, 동반성장 지수 평가 인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향후 중소기업의 오염 물질 감축량을 공공기관의 감축 실적으로 인정하는 방안도 검토될 예정이다.

정승환 인천시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이 수도권 최초의 상생협력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열악한 중소기업의 환경 개선 여건을 개선해 인천시 대기질 향상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앞으로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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