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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겨울철 버스정류소 한파 대비 시설 본격 운영
서울 서초구가 겨울철을 맞아 버스정류소에 온돌의자, 서리풀 이글루 등 한파 대비 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다.2018년 전국 최초로 온돌의자를 설치한 서초구는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매년 온돌의자를 확대 설치해왔다. 특히 추위에 약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현재 서초구는 총 291개소에서 온돌의자를 운영 중이다. 10월에는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물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11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찬 바람을 막아주는 온돌의자 바람막이와 서리풀 이글루도 12월부터 운영된다. 특히 온돌의자 바람막이는 칸막이 수를 줄여 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강설과 결빙에 취약한 마을버스 정류소 8곳에는 열선이 설치되어 있다. 온도 센서가 외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열선이 작동하는 시스템이다. 원격 제어 시스템을 통해 강설 예보 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공간인 버스정류소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종로구, 주민 주도 '청소 반상회'로 골목길 환경 개선
종로구가 주민들과 함께 골목길 청소에 나선다.12월 12일까지 종로구 17개 동을 순회하며 '청소 반상회'를 개최, 주민 주도로 청소 범위를 정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이번 청소 반상회는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친목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좁은 골목길과 주택가에는 친환경 소형 청소 차량을 투입,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지난 10월 29일 창신3동에서 시작된 청소 반상회는 삼청동, 숭인2동, 평창동, 창신1·2동에서 진행됐다.11월에는 사직동, 무악동,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부암동, 교남동, 청운효자동, 숭인1동에서 12월에는 가회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청소 반상회에는 지역 사정에 밝은 클린넷 회원, 동주민센터 직원, 환경 공무관 등이 참여한다.클린넷 회원은 지난 2~3월 공모와 추천을 통해 동별 10명 내외로 구성, 종로구 주민과 청소 분야 전문 지식 보유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종로구는 12월 중 청소 반상회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개선 사항을 도출할 계획이다.주민과 행정이 소통하며 종로구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형 청소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소 반상회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성북구, 구민 안전보험 확대…60세 이상 상해 진단금 지원
성북구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들을 위한 '성북구민 안전보험' 운영을 강화한다.구민들의 생활 안전망을 튼튼히 하고자, 별도 절차 없이 전 구민과 등록 외국인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안전보험을 통해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한다.성북구는 2020년 2월부터 이 제도를 시행,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특히 60세 이상 구민에 대한 상해진단위로금 지원을 확대하고, 화상수술비, 대중교통 상해 부상 치료비 등 다양한 항목을 보장한다.가스 사고와 같은 예측 불가능한 사고에 대한 사망 및 후유장애 보장도 포함된다.2026년부터는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가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다.이는 구릉지형 특성을 고려,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보장을 강화하는 정책의 일환이다.재난이나 사고 피해를 입은 구민은 전국 어디서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이나 화상 등의 사고에 대한 보험금 지급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성북구민 안전보험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성북구, 민관 협력 빛난 '2025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성북구가 지난 4일 구청 바람마당에서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성북구 내 모든 동 협의체와 5개 복지관이 참여, 체험형 공유회 방식으로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당신이 있어 성북이 빛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20개 동은 나눔, 돌봄, 이음, 희망, 공감이라는 5가지 주제로 나뉘어 각자의 복지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다섯 권역의 별빛이 모여 하나의 큰 별을 완성하는 상징적인 연출은 민관 협력의 의미를 강조하며 더욱 발전된 성북 복지를 향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기념식 후에는 각 주제별 복지 과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동 주민센터와 복지관은 협력해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는 나눔 가게, 공동체 돌봄을 위한 돌봄 식탁, 고립 가구 지원을 위한 이음 약국, 고독사 예방을 위한 희망 테라피, 그리고 고립 예방을 위한 공감 카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주민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동 협의체와 복지 기관의 노력이 성북구를 더욱 따뜻한 복지 공동체로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덧붙여 현장 중심의 복지 역량 강화와 주민 주도 참여 기반 확대를 통해 성북형 복지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했다.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 종사자들과 지역 복지 활동가들은 민·관·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형 박람회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복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의 활동을 배우는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란다는 의견도 있었다.성북구는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구축된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내 우수 복지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동작구, 행정전화 '스마트레터링'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 높인다
동작구가 행정전화에 '스마트레터링' 서비스를 도입, 민원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한다.지난 4일부터 민원여권과, 보건소 등 18개 주요 민원 부서에서 우선 시행에 들어갔다. 스마트레터링은 전화 수신 시 구청 또는 보건소 이미지를 휴대폰 화면에 표시하는 서비스다.이는 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을 통해 제공되며, 스팸 전화 오인으로 인한 수신 거부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청사 전경, 동작 스타 등 친근한 구정 이미지를 활용해 시각적인 효과를 높였다.동작구는 2023년 8월부터 유사한 '행정전화 발신 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비용 문제로 지속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스마트레터링 도입은 신청사 이전과 함께 행정전화 시스템을 고도화하면서 자체 레터링 기능을 구현, 예산 절감 효과까지 기대된다.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행정전화 신뢰성 확보, 통화 성공률 향상, 예산 절감 효과를 예상하며, 향후 민원인 만족도와 행정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전 부서로 확대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스마트레터링은 구민이 안심하고 행정전화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행정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
'행복한 아이, 반짝이는 서대문' 서대문구 아동권리주간 운영
서대문구가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구청 로비와 강당, 천연동 어린이 창작놀이공간, 북아현문화체육센터 등에서 ‘아동권리주간’행사를 진행한다.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세계 아동의 날이 포함된 일주일간을 매년 아동권리주간으로 지정 운영해 오고 있다.올해는 ‘행복한 아이, 반짝이는 서대문’이란 주제로 아동 존중과 아동의 주체적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아동의 4대 기본권리 함양을 목표로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아동인권센터, 관내 아동보호전문기관, 서대문구 아동참여·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아동위원협의회 등과 함께 준비했다.구체적으로 △아동의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아동권리영화제 △아동권리 유공자 표창·퍼포먼스·기념공연으로 이루어지는 아동권리기념식 △‘손으로 쓱, AI로 짠’아동권리 그림 공모 수상작 전시 △아동의 놀 권리를 위한 마술쇼 △아동권리 체험 부스 운영 등이다.특히 21일 오후 4시 구청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아동권리기념식’에서는 즉석 포토 카드 촬영과 참여형 부스를 즐기고 미션 완수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아동들의 흥미를 더할 전망이다. -
종로구,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 실시…소통으로 하나되는 종로
종로구가 지난 6일과 7일 구민회관에서 '2025년 통반장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통반장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40여명의 통반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교육은 명사 초청 강연과 구청장과의 대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째 날에는 방송인 임백천이 '사연이 있는 종로여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그는 종로구를 위해 헌신하는 통반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잠시나마 힐링하는 시간을 선물했다.둘째 날에는 희극인 김영희가 '내가 행복해야 종로가 행복'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랐다.김영희는 통반장들이 겪는 개인적인 고민과 업무적인 어려움을 유쾌하게 풀어내며 자기 돌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교육의 하이라이트는 정문헌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이었다.초청 명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시간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통반장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의 주요 정책 사업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정문헌 구청장은 통반장들의 활동 경험담과 미담 사례를 경청하며 구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또한,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참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 및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정 구청장은 “통반장은 구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행정을 잇는 중요한 소통 창구”며, “앞으로도 종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서고, 10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방화3동에 사랑의 손길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서고등학교가 10년째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한서고는 지난 7일, 방화3동의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김과 미역 세트 100개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2인 1조로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 후원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한서고의 나눔 활동은 2015년 김장 봉사로 시작됐다. 학생과 교사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방화동 주민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2023년부터는 김, 미역, 멸치 등 다양한 식료품을 저소득 가구에 후원하며 나눔의 폭을 넓혔다.이러한 꾸준한 활동은 학생,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학교 공동체 중심의 지역 나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김원찬 한서고등학교 교장은 “김장 봉사로 시작된 나눔이 김·미역 세트 후원으로 이어지면서 학생들이 나눔의 기쁨을 직접 체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가 되겠다”고 밝혔다.안은희 방화3동장은 “한서고등학교의 꾸준한 관심과 후원이 우리 동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10년 넘게 이어온 한서고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했다. -
마포구,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재개발·재건축 전문가 꿈 키운다
마포구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마포구청에서 진행되며 정비사업의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룬다.교육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정비사업의 기본 개념부터 준공 후 청산까지 단계별 핵심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첫 강의에서는 정비사업의 개념, 절차, 시행 방식 등 기본적인 내용을 다루고 이후 정비계획 수립, 구역 지정, 사업 시행계획 인가 등 실무적인 절차를 상세히 살펴본다.또한, 조합원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 수립, 이주 및 철거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행정 절차를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교육한다.마지막 강의에서는 준공, 이전 고시, 조합 해산 및 청산 등 사업 완료 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강의는 서울주택도시공사,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정비사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맡아 전문성을 높인다.마포구는 이번 아카데미가 주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투명한 정비사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강 신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또는 방문, 전화로 가능하며 교육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한편 마포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운영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조합과 주민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공정하고 신속한 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함께 차린 다문화 식탁
서울 용산구가 지난 11월 8일 용산구가족센터에서 제15회 다문화요리경연대회 ‘K-컬처 맛있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용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다문화 가구원 대비 결혼이민자 외국인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이번 대회는 ‘세계의 맛과 한국의 멋이 만나는 요리 축제’를 주제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이 음식으로 교류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음식문화가 한류의 새로운 매개체로 주목받는 가운데 열린 대회는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대회에는 나이지리아·인도, 멕시코,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6개 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음식에 김치를 접목한 창의적인 퓨전요리를 선보였다.참가자들은 간장·고추장·된장 중 한 가지 이상을 필수 재료로 사용해야 하는 규정 아래 각국의 정체성과 한식의 매력을 조화롭게 담아냈다.대회 결과, 1위는 월남쌈과 무지개볶음밥을 선보인 베트남팀이 수상했다.2위는 멕시코팀, 3위는 중국팀이 각각 차지했다.심사위원단은 맛, 조화성, 창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세계 음식문화 속 한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품들”이라고 호평했다.1위를 차지한 베트남팀은 “가족과 친구들의 응원 덕분에 즐겁게 참여했고 대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현장에서는 요리경연 외에도 세계 전통의상 체험, 전통문양 거울 만들기, 세계전통놀이 체험, 다문화 간식 시식 및 차 시음장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한국의 김치와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이 만나 탄생한 특별한 퓨전 요리에서 문화와 소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어 기뻤다”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용산구에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영등포구, 구민과 함께 교육·문화시설 인권 현장 점검
영등포구가 구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해 교육 및 문화시설에 대한 인권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구민으로 구성된 '구민 인권 지킴이단'이 직접 시설을 방문, 물리적 접근성, 안전 대비성, 표현의 적합성 등을 꼼꼼히 살핀다.이번 점검은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사회문화적 생활에서 차별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영등포구는 모든 구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벽 공간 조성을 목표로 구립 도서관, 정원문화센터 등 22개 시설을 대상으로 11월 21일까지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점검 항목은 출입구와 화장실의 이용 편의성, 비상벨과 소화기 등 안전시설 작동 상태, 홍보물과 안내표지의 차별적 표현 여부 및 가독성 등이다.구민 인권 지킴이단은 지난 10월 사전 교육을 통해 인권의 기본 가치와 무장벽 원칙을 숙지하고 점검표 활용법을 익혔다.영등포구는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모든 구민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누구나 차별 없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번 인권 현장 점검은 구민 참여를 통해 인권 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하고 생활 속 인권 실천을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천구 새마을부녀회, 사랑 담은 김장김치로 온정 나눠
금천구 새마을부녀회가 13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우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금천구 새마을부녀회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김장김치를 담근다.정성껏 마련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700가구와 복지시설 11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부녀회원들은 직접 절임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포장하며 각 동별 40가구 및 복지시설에 300박스를 배분한다.이번 김장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공동체 정신을 되살리는 의미있는 행사다.곽복자 금천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정성과 마음을 나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했다.또한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 문화가 살아있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주민 간 화합과 연대의 장을 마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가족정책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금천구, 2026학년도 정시 합격전략 공개… 입시 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
금천구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을 앞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12월 11일 청사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2026학년도 대학입학 정시 설명회’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11월 13일 치러질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실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입학 정시모집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번 설명회 강사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다.임 대표이사는 30년 가까이 입시 전문가로 일했으며 현재는 EBS 교육정책 자문위원도 맡고 있다.임 대표이사는 △2026학년도 수능 실채점 분석 △정시모집 반영 방법별 유불리 분석 △2025학년도 입시 결과 활용 전략 △2026학년도 주요 입시 트렌드 △대학·계열별 정시모집 지원 전략 △금천구 학생 맞춤형 지원전략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또한 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2026학년도 수능 분석 및 정시 지원 전략 자료집’과 △‘군별 배치표’가 무료로 배포된다.참여 신청은 관심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다.12월 3일 오후 6시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다.200명 선착순 마감이다.금천구는 매년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수시 설명회 △정시 설명회 △상시상담 △집중상담 △모의면접 등 다양한 대학입학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정시모집 대비 집중상담은 12월 22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며 상담 하루 전까지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제 입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학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김치로 나누는 가치 있는 하루
서울 서초구는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청룡 도시텃밭 내 채화원에서 세대가 함께하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인 내곡동 자치회관 김치클래스 ‘같이, 김치, 가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내곡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내곡동 주민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함께 모여 김치를 배우고 담그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실천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이번 김치클래스는 김치의 재료 이해부터 손질법, 배추 절이기, 양념 만들기, 속 넣기, 통에 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참여자들은 김치명인의 생생한 시연을 보고 따라 하며 전통 김장방식과 숙련된 손맛을 익힐 수 있다.정성껏 담근 김치 중 일부는 포장해 가져가고 나머지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나눔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특히 다문화가정, 젊은 세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서로 다른 세대와 문화가 ‘김치’라는 전통음식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는 이번 김치클래스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내곡동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과 일반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곡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서초구청 홈페이지 ‘행사예약’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김치클래스는 단순한 김치만들기 체험을 넘어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서로의 정을 나누는 공동체 회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정성껏 담근 김치 한 포기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