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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립유치원 연합 체육대회 성공적 개최…2400여 명 참여
성북구가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개운산 운동장에서 '2025년 성북구 사립유치원 연합 우리아이 몸맘튼튼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체육대회는 성북구 관내 28개 사립유치원이 참여해 처음으로 마련된 행사로 총 2400여명의 원아와 학부모가 참여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원아, 학부모, 지역사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체육대회에서는 튼튼체조, 공 굴리기, 원반 던지기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더불어 에어바운스, 원어민 영어 체험, 과학 체험 등 풍성한 체험활동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몸을 움직이며 친구, 가족, 교사와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성북구 사립유치원연합회 안애숙 회장은 연합회 차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큰 행사에 대한 감회를 밝히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지지 덕분에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화합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덧붙여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
수능 D-2, 양천구 수험생 지원 총력…교통·소음 통제, 안전 확보
양천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관내 5800여명의 수험생을 위한 종합 지원 체제에 돌입했다.교통, 소음, 안전 등 수험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하고 수능 당일 새벽 6시부터 비상 상황실을 운영하며 총력 지원에 나선다.구는 수험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수험장 주변 소음 방지 대책을 강화한다.소음대책점검반을 편성해 수험장 주변의 소음 유발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관내 건축 공사장과 도로 굴착 공사 관련 기관에 소음 방지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특히 영어 듣기 평가 시간대에는 소음 발생 공사를 중지하도록 요청하는 등 철저한 소음 차단에 집중할 계획이다.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특별 교통대책반도 운영한다.수능 당일 새벽 6시부터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며 교통 혼잡으로 인한 지각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 수송 차량 22대를 지하철역과 주요 지역에 배치한다.11개 수험장에는 교통 안내와 상황 보고를 담당할 현장 요원을 투입하고 시험장 반경 200m 이내 차량 진출입 통제 및 주차 금지를 실시한다.시험장 주변 혼잡에 대비해 주차 단속 인원을 배치, 불법 주정차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수험생 안전 확보를 위해 U-양천통합관제센터에서 청소년 밀집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자율방범대원 등과 함께 지역 순찰을 실시해 수험생의 안전 귀가를 지원할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수험생 여러분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적의 수험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하겠다”며 “자신감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서초구, '2025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 1위 달성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2025 자치구 하수악취저감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인 최우수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시는 하수악취저감 관리능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공통 △악취목표등급관리 △개인하수처리시설관리 등 3개 분야의 10개 항목, 15개 세부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자치구를 선정하고 있다.구는 2016년 평가가 시작된 이래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으며 올해는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최우수’자치구에 이름을 올렸다.구는 올해 정화조 악취저감시설 가동 현황을 구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역 내 42개소 정화조에 모니터링 시스템을 추가 설치했다.이를 통해 기존의 현장 점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원격 점검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악취 저감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또 올바른 정화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화조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관계 부서가 합동으로 악취 점검반을 구성해 집중관리 지역의 정화조와 하수시설물을 점검하는 등 악취 원인 해소와 저감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악취 제로’를 목표로 주민 불편을 세심히 살펴 ‘살기 좋은 도시 서초’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양재천 걷기 축제, 혈당 낮추는 효과 입증
강남구가 양재천 일대에서 개최한 '양재천 걷자! 건강 페스티벌'에서 걷기 운동이 혈당 조절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확인됐다.700명이 넘는 주민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 걷기 전후 혈당 변화를 측정한 결과, 유의미한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영동3교에서 탄천 합수부까지 약 6km 구간으로 구성된 걷기 코스는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성취감을 제공했다.코스 중간중간에 스티커를 비치해 완주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 활용됐다.사전 신청자 500명을 대상으로 걷기 전후 혈당을 측정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450명을 대상으로 측정한 결과, 걷기 전 평균 혈당은 108.06mg/dL였으나 걷기 후에는 94.20mg/dL로 약 14mg/dL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참가자 중 50대 이상이 72%를 차지했으며 78%는 평소 하루 1시간 이상 걷기 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반영한다.행사 만족도 조사 결과, 행사 만족도 8.65점, 타인 추천 의향 9.04점, 재참여 의향 9.38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참가자들은 걷기 운동을 통해 몸이 달라지는 것을 체감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건강 프로그램이 자주 열리기를 희망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운동 효과를 과학적 수치로 확인하고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서초구, 870억 규모 '서초AICT 스타트업 펀드' 결성…AI 생태계 조성 본격화
서초구가 양재 AI 특구를 중심으로 AI 스타트업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870억원 규모의 '서초AICT 스타트업 펀드'를 결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펀드 조성은 서초구의 AI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당초 목표액의 3배에 가까운 규모로 조성된 이번 펀드는 서초구 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비율을 대폭 확대하여, 지역 AI 스타트업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초구는 이번 펀드를 통해 AI 및 ICT 분야 스타트업이 자금 걱정 없이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특히, 펀드 규모 확대와 더불어 운용사를 3개로 늘려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위험을 분산하는 효과도 기대된다.서초구는 서울경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펀드 운용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엄정한 심사를 거쳐 에이벤처스, 뮤렉스파트너스, 케이앤투자파트너스를 운용사로 선정했으며, 이들은 연내 펀드 운용을 시작할 예정이다.더불어 서초구는 40개 스타트업 입주가 가능한 '서초AICT 우수기업센터'를 연말에 개소할 예정이다.이번 펀드 조성으로 우수기업센터 입주 기업들은 투자 유치 기회를 얻어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한편, 서초구는 양재 AI 특구와 양재 ICT 특정개발진흥지구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통합 브랜드 '서초AICT'를 제작했다.이는 두 지역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서초구를 AI와 ICT 융합 기술혁신도시로 브랜딩하기 위한 전략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펀드 결성은 AI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지속적인 펀드 조성을 통해 서초구의 스타트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은평구,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로 중기부 장관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은평구가 지역 특화 발전 특구로 지정된 지난 10년간 꾸준히 노력한 결과로 평가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175개 특구를 대상으로 규제 특례 활용, 지역 경제 파급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상위 9개 우수 특구를 선정했다.은평구의 북한산 한문화체험특구는 전통 한옥과 북한산의 수려한 자연환경, 그리고 지역 문화 자산을 융합해 한국 전통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해왔다.특히 다양한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10년간 지역 자원과 주민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며, “앞으로도 은평구를 한문화 체험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번 수상은 은평구가 전통과 자연, 사람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은평형 체험 관광을 만들어온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은평구는 앞으로도 특구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
도봉구, 서울시 유일 환경교육도시 2회 연속 선정
서울 도봉구가 서울시 자치구에서 처음으로 2회 연속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됐다.첫 선정에 따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환경교육도시로 3년간의 지위를 가졌던 구는 이번 재선정에 따라 2028년까지 그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환경교육도시 지정제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환경교육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2년부터 지정해오고 있는 제도다.올해 공모에는 총 15곳의 지자체가 신청했고 도봉구를 비롯해 총 6곳이 선정됐다.평가는 △환경교육 기반 △환경교육 추진실적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계획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환경교육, 교육일반, 환경행정, 도시계획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서류와 현장 평가를 거쳐 환경교육도시를 결정했다.구는 환경교육 전담조직 운영·전문인력 배치 및 예산 확보, 도봉환경교육센터·도봉녹색구매지원센터 등 지역 내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민 참여형 실천 프로그램인 ‘도봉구 제로씨’, ‘탄소공감마일리지’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도봉형 환경교육 모델을 정립하고 다른 지자체와의 공유·확산 노력을 이어온 점에 대해서는 평가위원들로부터 주목할 사례로 인정받았다.도봉구 제로씨는 수강생 스스로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가족·친구·이웃 10명에게 실천운동을 전파하는 ‘도봉형 탄소중립 실천 촉진자 양성’교육 과정이다.탄소공감마일리지는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마일리지를 적립해 지역화폐인 도봉사랑상품권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환경마일리지다.기후부 관계자는 “도봉구는 2022년 첫 지정 이후 3년간 지역 맞춤형 환경교육의 본보기를 정립했다. 또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 점이 이번 재선정을 이끌었다”고 밝혔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서울시 최초 2회 연속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된 것은 도봉구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자랑스러운 성과.”며 “앞으로도 구는 구민 모두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용산구, '두런두런 용산' 축제 개최…이태원 일대 걷고 린·KCM 공연 즐긴다
서울 용산구가 오는 15일 전쟁기념관 평화광장과 이태원 일대에서 '2025 두런두런 용산' 축제를 개최한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걷기,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함께 걷고 즐기며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 아래, 건강, 여가, 환경보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전쟁기념사업회의 협조로 평화광장이 주 행사장으로 사용되며,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그림 봉투 화분 만들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등 친환경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턱걸이, 요가, 한방, 심폐소생술 체험 등 건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1분 초상화, 얼굴 그림 등 놀이형 체험도 즐길 수 있다.무대에서는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축제 막바지에는 가수 린과 KCM이 출연하여 가을밤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다. 먹거리 트럭에서는 음료와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걷기 프로그램은 전쟁기념관에서 출발해 녹사평역, 이태원역, 한강진역 등 이태원 관광특구를 지나는 약 5.5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걷는 동안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응급의료 공간과 구급차도 배치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도 참여하여 각 자치구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는 홍보 공간을 운영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두런두런 용산은 걷기, 문화, 환경보호를 아우르는 용산형 복합 축제”라며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한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노원구, 공무원 독서 장려로 10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관 선정
서울 노원구가 '책 읽는 공무원'정책을 통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10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노원구는 직원들의 자기 계발과 구민을 위한 행정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조직 내 독서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제도로 독서경영을 통해 조직의 소통과 창의성을 높인 기관을 선정한다.노원구는 독서 동아리 운영, 짝꿍 독서 전자책 구독 지원, 사가독서 학습 휴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특히 직원 간 자율적인 독서 동아리는 건전한 토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짝꿍 독서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개인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자책 구독 서비스와 사가독서 특별휴가 역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노원구는 행정포털 내 '노원인의 서재'커뮤니티를 운영해 직원들이 서로의 독서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저자와의 만남을 꾸준히 제공하며 최근에는 '문해력 전문가'나민애 교수를 초청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구청사 1층 로비에는 3천여 권의 장서를 갖춘 오픈 북카페를 마련해 직원들과 구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노력은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독서 문화 사업으로도 이어진다.'노원구 한 책 읽기', 독서공동체 지원사업 '책모모', 휴먼 라이브러리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직원들이 책을 가까이하는 문화가 좋은 정책으로 이어진 결과”며 “앞으로도 독서 친화적인 직장문화를 통해 구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석촌호수 가을밤, 신영희 국창의 판소리로 물들다
서울 송파구가 오는 14일 석촌호수아뜰리에에서 '신영희 국창과 함께하는 만추 국악한마당'을 개최하며 깊어가는 가을밤을 국악의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이 70년 넘게 지켜온 소리를 구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송파구는 판소리 외에도 화혜장, 송파산대놀이, 송파다리밟기 등 다양한 무형유산을 보유하고 있다.공연은 놀이집단 '놀새'의 사물놀이로 시작을 알린다.이어 신영희 국창의 서정적인 판소리,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이수자 및 전수자 6인의 남도민요, 전문 무용수의 부채춤, 악사들의 산조 합주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마감된다.송파구는 이번 공연을 통해 무형유산 보유자와 전수자에게는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구민들에게는 국악의 진수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송파구는 2019년 '송파구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울 자치구 최초로 '무형유산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석촌호수의 늦가을 정취와 함께 우리 가락의 멋을 즐기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고 구민들이 일상에서 양질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무형유산 공연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중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정책 제안 경진대회서 전국 2위 차지
서울 중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생활공감정책 제안 경진대회'에서 전국 2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중구 참여단은 지하철 재승차 제도 범위 확대를 통해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은 중구와 참여단이 협력해 얻은 값진 성과로 평가받는다.생활공감정책 제안 경진대회는 시민들이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다.전국 각 지역의 참여단이 지자체와 팀을 이루어 참가한다.올해 대회에는 총 118개 팀이 참여했으며 사전 심사를 통과한 상위 11개 팀이 현장 발표를 진행했다.심사는 사전 점수와 현장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5개 우수팀을 선정했다.중구 참여단은 현장 발표에서 현재 하차 후 15분 이내에만 가능한 지하철 재승차 시간을 최대 30분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특히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지하철역의 구조적 차이를 고려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임종심 중구생활공감정책참여단 대표는 평소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또한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단 모두가 고민해 내놓은 제안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참여단의 작은 관심이 만들어낸 큰 성과이며 중구와 참여단의 협력으로 이루어진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이어 중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시선에서 일상의 불편을 찾아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국민 참여 단체다.2009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3월 10기가 구성되어 활동 중이며 12월에 단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
서초구, 청년 창업자 위한 세무 설명회 개최
서초구가 청년 창업자들의 세무 관련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나섭니다.오는 25일 저녁 7시, 서초청년센터에서 '청년 창업자를 위한 세금 교실'이라는 주제로 세무 설명회가 열립니다.이번 설명회는 창업 초기 세무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부가가치세 신고 요령, 종합소득세 절세 전략, 세금 공제 및 감면 제도 등 청년 창업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세무 지식을 다룹니다.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제 창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한국금융연수원 최우수 강사로 선정된 세무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청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세금 신고 절차, 세제 혜택 활용법, 초기 자금 흐름 관리 노하우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맞춤형 해답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청년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초청년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한다.서초구는 앞으로도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세무·경영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한편 설명회에 앞서 21일에는 반포느티나무쉼터에서 '찾아가는 세무 상담'서비스도 진행된다.사전 신청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 세무사들이 1:1 상담을 통해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맞춤형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세무 설명회를 통해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필수 세무 지식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업 초기 불확실성을 줄이고 세금 문제로 좌절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함께 걷고 즐기고 나눈다
서울 용산구가 오는 15일 토요일 오후 1~5시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에서 ‘2025 두런두런 용산’행사를 개최한다.지역 관광 진흥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이번 행사는 걷기·체험·공연을 결합한 복합 문화 축제로 꾸렸다.구 관계자는 “‘함께 걷고 즐기며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로 행사를 기획한 만큼, 건강·여가·환경보호를 한 번에 즐기며 몸과 마음에 여유와 활력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주 행사장인 전쟁기념관 평화광장은 전쟁기념사업회의 협조를 얻어 사용하게 됐다.이곳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트럭이 열리며 내외국인 관광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걷기 프로그램은 지난 2일까지 사전 참가 접수를 받았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일부 참가자를 모집한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그림 봉투 화분 △친환경 비누 △책갈피 만들기 등 친환경 프로그램, △턱걸이 △요가 △한방 △심폐소생술 체험 등 건강 프로그램, △1분 초상화 △얼굴 그림 등 놀이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다채롭게 준비했다.무대에는 팝페라, 뮤지컬 갈라쇼 등 풍성한 공연이 오른다.특히 행사 막바지에는 가수 린과 KCM이 출연해 가을 저녁의 낭만을 한층 더할 전망이다.먹거리 트럭 또한 음료, 디저트 등으로 참가자의 입맛을 돋울 예정이다.걷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쟁기념관 △녹사평역 △이태원역 △한강진역 등 이태원 관광특구를 관통하는 약 5.5km 구간을 걸으며 곳곳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많은 참가자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응급의료 공간과 구급차를 배치해 참가자 안전도 확보할 예정이다.방문객들은 사전에 관람객 안전 수칙을 확인하고 행사 당일에는 대중교통 이용이 적극 권장된다.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와의 연계도 마련한다.행사장 한쪽에 각 자치구 관광 홍보 공간을 운영하고 방문객들에게 대표 관광 명소를 소개하며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두런두런 용산은 걷기와 문화, 환경보호를 아우르는 용산형 복합축제”며 “구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건강한 삶과 지속 가능 한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이어 “행사 장소 사용에 협조해주신 전쟁기념사업회 회장님과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용산구 대표 관광 명소인 전쟁기념관이 많은 분들께 평화와 안보의 소중함을 전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빛으로 물든 감성산책,2025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 개최
서울 중구는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과 성곽마을마당 일대에서 ‘2025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한다.중구 역사홍보대사 방송인 서경석 씨의 역사특강부터 청춘인형극단의 인형극, 소망등 점등식, 미리보는 성곽길 감성가로 샌드아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하다.다산성곽길은 장충체육관 뒤편에서 다산팔각정까지 약 1km 구간으로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정취를 품고 있다.남산자락숲길과 맞닿아 있어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이번 예술문화제는 주민들과 함께 성곽길을 감성으로 채운다.△장원중학교 학생들의 기타 연주 △일상동아리의 색소폰 합주 △중구시니어합창단의 합창 △나눔의교회의 플루트·색소폰 공연 등 세대와 세대를 잇는 따뜻한 하모니를 선보인다.또한, 어르신 일자리사업단 ‘청춘스타 인형극단’이 지난 이순신 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은 ‘바다를 지켜라! 거북선 출동!’앙코르 공연을 펼쳐 어린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중구 역사홍보대사인 방송인 서경석 씨의 ‘역사콘서트’도 열린다.다산성곽길의 역사와 문화를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어내며 주민들이 지역의 가치와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마련한다.해가 저물 무렵에는 ‘소망등 점등식’이 진행된다.장충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소망등에 불을 밝히며 화합을 다지고 내년에 조성될‘다산성곽길 감성가로’의 모습을 담은‘샌드아트 영상’도 상영된다.다산성곽길은 올해 서울시 ‘감성가로’조성 대상지로 선정돼, 성곽의 고즈넉한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보행 친화적 감성 산책로로 변화를 앞두고 있다.성곽마을마당 일대에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소망등 만들기 △전통놀이 △어린이 한복체험 △책갈피 만들기 △타로상담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된다.특히 △한양도성 도보해설투어 △남산자락숲길 인증을 포함한 스탬프 투어 등에 참여하면 축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스탬프 투어 완주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빛 조형물로 꾸민 감성존과 추억의 먹거리존을 비롯해 로봇청소기·안마기·핸드믹서기·꿀 등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받는다.△서경석의 역사콘서트 △한양도성 도보해설투어△청춘스타 인형극단 ‘바다를 지켜라! 거북선 출동!’은 선착순으로 접수 중이다.참여를 원하는 경우 문화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사와 예술 그리고 가을의 감성이 어우러진 축제”며 “감성가로로 새롭게 변화할 다산성곽길의 매력을 함께 느끼며 서울을 대표하는 산책길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