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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수십 년 방치된 땅 '지양숲공원'으로 재탄생
양천구가 수십 년간 방치되었던 신월7동 지양산 일부를 '지양숲공원'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에게 개방했다.이 지역은 과거 울창한 숲을 자랑했으나, 도시 확장으로 인해 방치되어 공원일몰제 적용을 앞두고 있었다.공원일몰제는 도시계획에 따라 지정된 공원 부지가 20년 이상 사업이 진행되지 않으면 효력을 잃는 제도다.양천구는 1971년 도시공원으로 지정된 후 오랫동안 개발되지 못했던 이 숲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인 행정에 나섰다.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설계 용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지양숲공원'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총 8500평 규모의 지양숲공원은 자연 지형을 최대한 살려 조성됐다.잔디광장, 벤치형 쉼터, 숲속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생태, 문화, 여가 기능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거듭났다.특히 경사가 심해 접근이 어려웠던 곳에는 무장애 산책길을 만들어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인근 주거 단지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가 진입 동선도 마련했다.양천구는 앞으로도 장기 미집행 부지를 활용해 주민들을 위한 생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지양숲공원은 공원일몰제 해제 위기 속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적극 행정으로 지켜낸 소중한 공간”이라며 “지속적으로 공간을 채워나가 더욱 완성도 높은 주민들의 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역촌동 사랑방 개방
서울 은평구 역촌동은 지난 6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아름다움이 머무는 역촌사랑방’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사회적 고립으로 외로움을 겪는 1인가구와 장애 돌봄가구, 복지사각지대 주민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이미용서비스는 역촌동 우리동네돌봄단의 자원봉사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머리를 다듬고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단정해진 머리만큼이나 마음도 한결 가벼워진 어르신들은 서로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며 오랜만에 이웃의 온기를 느꼈고 현장에는 잔잔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특히 올해 마지막 이미용서비스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미용 지원을 넘어, 이웃이 함께 돌보는 ‘마음 나눔’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추수경 역촌동장은 “혼자 지내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어울리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역촌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불광1동,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에 따뜻한 겨울 이불 선물
서울 은평구 불광1동이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를 위해 따뜻한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불광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녹번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40채의 이불을 1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마련됐다.이정훈 불광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간 자원과의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최해범 불광1동장은 “이번 민관 협력 나눔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덧붙여 “단 한 명의 사회적 고립 가구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불광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
은평구, EBS와 함께 수험생 맞춤형 입시 전략 설명회 연다
은평구가 EBS와 손잡고 수험생을 위한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11월 15일 은평구청에서 진행되며 EBS의 공신력 있는 입시 정보를 통해 수험생들의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둔다.설명회는 크게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먼저,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입시 대비 학습 전략 특강이 진행된다.EBS 대표 강사들이 수능과 내신 국어 학습 전략을 상세히 설명하고 2027학년도 대입 지원 전략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는 1:1 특별 대입 상담이 마련된다.EBS 진학 상담 전문 교사들이 수능 성적을 기반으로 개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해,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최적화된 입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강은 은평구청 5층 은평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1:1 특별 대입 상담은 은평구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12일 오후 6시까지 ‘은평배움모아’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380명을 모집한다.이번 설명회를 통해 은평구는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공교육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강남구, 스마트시티 엑스포서 457만 달러 상담 성과 올려
강남구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2025'에서 457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거뒀다.이번 성과는 강남구가 협업 실증기업들과 함께 참가해 이룬 결실로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 등 혁신 기술이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전 세계 800여 개 도시와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시티 전시회다.강남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협업 실증기업 6개사와 공동으로 '강남관'을 운영하며 스마트 도시 모델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어플레이즈'는 AI 기반 음악 추천 시스템을, '큐빅'은 개인정보 보호 언어처리 기술을, '리무빙컴퍼니'는 3D 동작 분석 기술을 선보였다.이러한 혁신 기술들은 유럽 주요 도시 공무원 및 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특히 강남구의 스마트 행정 정책은 일본 오사카를 비롯한 여러 도시와 일본 정부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리무빙컴퍼니'는 스페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유럽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참가 기업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강남구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알리고 실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강남구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와 도시 인프라를 확장해 미래형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2곳, 미국 CES 혁신상 수상
서울 은평구는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더키퍼’와 ‘포네이처스’가 세계 최대의 전자·IT박람회인 씨이에스에서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씨이에스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며 세계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 전문가들은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씨이에스 전시회에 출품하는 제품들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기업을 선정한다.‘더키퍼’는 유망 기술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화재 감지와 냉각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전기차 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이번에 수상한 더키퍼의 ‘TK-UNDERSHIELD’는 하부 스프링클러 기반의 인공지능 조기 감지 원격 시스템으로 전기차 화재 발생 전 위험 징후를 감지해 초기 진화와 화재 확산 방지를 구현하는 기술이다.‘포네이처스’는 생물학적 탄소포집기술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기후 기술 분야 선도 스타트업이다.이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 커뮤니티’부문과 ‘지속가능성 & 에너지 전환’부문에서 총 2개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포네이처스의 대표 제품인 힐림이 환경 분야의 기술 혁신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은평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들이 씨이에스 혁신상 수상을 통해 은평구 스타트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제2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중랑 동행 사랑넷'으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랑구가 구민 주도의 복지 플랫폼 '중랑 동행 사랑넷'으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최초로 시도된 공공 주도형 복지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정책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지방 정부의 혁신 정책을 공유하고 지자체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올해는 전국 48개 지자체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슬로건 아래, 2025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홈페이지 개설 이후 10개월 만에 1만 3천여명이 참여하는 등 성공적인 복지 허브로 자리매김했다.이 플랫폼은 기부, 관계망 형성, 재능 나눔, 건강, 교육 등 5가지 주요 분야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된다.행정 주도의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복지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40만 중랑구민과 함께 만들어낸 복지 브랜드가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복지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구민들이 서로 돕는 따뜻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중랑 동행 사랑넷'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사회적 자본 분야 최우수상, 서울특별시 주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모'자치구 부문 최우수 자치구 선정 등 잇따른 수상으로 사업의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
동작구, 행정전화 '스마트레터링' 서비스 도입…신뢰도 높인다
동작구가 행정전화에 '스마트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여 구민과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이는 스팸 전화로 오인받아 통화 연결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행정 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지난 4일부터 동작구는 민원여권과, 보건소 등 18개 주요 민원 부서를 중심으로 스마트레터링 서비스를 우선 시행했다.스마트레터링은 민원인이 구청이나 보건소에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스마트폰 화면에 해당 기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서비스다.보이는 ARS 서비스 공유 앱이 설치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며, 발신처를 명확히 알려 스팸이나 보이스피싱으로 오해받는 경우를 줄일 수 있다.동작구는 이전에도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비용 문제로 지속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이에 올해 7월 신청사 이전과 함께 행정전화 시스템을 고도화하면서 자체 레터링 기능을 추가, 예산 절감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특히 기존의 딱딱한 구청 로고 대신, 신청사 전경이나 동작 스타와 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사용하여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였다.동작구는 이번 스마트레터링 서비스 도입을 통해 행정전화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통화 성공률을 높여 궁극적으로 구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향후 민원인 만족도와 행정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전 부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스마트레터링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행정전화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행정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구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랑구, 장애인 예술전과 영화제로 사회 통합 도모
중랑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과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예술전과 인권영화제를 잇따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사회 통합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는 '제3회 장애인 예술전 도담도담'이 열렸다.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중증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전시에는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과 창작품을 선보였다.복지 일자리 미술 활동, 시니어 장애인 가치 찾기 프로젝트, 문화 여가 자조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모든 작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또한, 지난 7일 중화체육공원에서는 '제7회 중랑장애인인권영화제'가 개최됐다.중랑구 내 3개의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함께 하는 시선, 이어지는 변화'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사전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개막작 '시설 밖, 나로살기'를 포함해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예술전과 인권영화제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로구, 2026학년도 수능 수험생 위한 교통 대책 마련
구로구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한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11월 13일 치러지는 이번 시험에는 구로구 8개 시험장에서 총 3537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예정이다.구는 수험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8시 10분까지 마을버스 15개 노선에 85대를 집중적으로 배차한다.시험장 경유 노선버스에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차량 내 안내 방송을 실시해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는다.또한, 구청 차량을 활용해 오전 7시부터 온수역-우신고-오류고 개봉역-경인고-고척고 2개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각 동주민센터에서도 행정차량을 이용해 수험생 수송을 지원할 계획이다.시험장 주변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학교, 지하철역 등 시험장 반경 2km 이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특히 3교시 영어 듣기 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1시 35분까지는 시험장 주변 도로의 굴착 공사와 공사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시험 시간 동안에는 경적, 급출발, 급제동 등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를 금지해 수험생들이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시험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수험생들이 불편함 없이 시험장에 도착하고 조용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교통과 주변 환경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덧붙여 “그동안 쏟은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
강북구, 스마트팜 사업으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
강북구가 스마트팜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수상은 강북구가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미래형 농업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도모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이번 정책대회는 전국 31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강북구는 첨단 ICT 기술을 농업에 접목, 생산, 소비, 교육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지역 상생 모델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북구는 올해 2월 대규모 스마트팜 재배단지를 개장하고 4월에는 스마트팜 센터를 열어 운영에 들어갔다.이곳에서는 딸기, 엽채류 등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특히 4.19 카페거리의 협력 매장들과 연계해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개발, 판매하고 있다.또한 지역 내 대형마트, 리조트 등과 협력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강북구 스마트팜은 국내외에서 도시농업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일본, 중국, 아프리카 국가 공무원들이 방문해 ICT 재배 기술을 벤치마킹했으며 국내 기관 및 자치단체의 견학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에 대해 스마트팜과 지역 상권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쁨을 표했다.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연계되는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모델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성북구, 상습 무단투기 합동 단속으로 깨끗한 거리 조성
성북구가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합동 파봉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단속은 단순 적발을 넘어 주민 계도와 인식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로 인해 발생하는 악취, 해충, 도시 미관 저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성북구 청소행정과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청소 통합 민원 처리 시스템과 현장 단속 인력의 기동성을 활용해 실시간 연계 작업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무단 투기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특히 청소 통합 민원 처리 시스템의 GPS 기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무단 투기 다발 지역을 분석하고 집중 관리한다.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문제 발생 원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효율적인 단속 및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 스스로 청결 활동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성북구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
강북구, 초등학생 스마트팜 체험 프로그램 운영…미래 농업 꿈 키운다
강북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미래형 농업 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2025 강북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지역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 구축이 목표다.지난 4월 문을 연 강북구 스마트팜센터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한다.학생들은 이곳에서 첨단 농업 기술을 직접 보고 체험하며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9월부터 시작된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된다.강북구 관내 9개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400여명이 학급 단위로 참여한다.주요 체험 활동으로는 스마트팜 시설 견학, 디퓨저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이 있다.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농업과 환경의 연관성을 배우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다.강북구는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개선 및 정규 사업 전환을 검토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스마트팜센터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 기술과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고 스마트 농업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센터를 지나며 오늘 본 식물들이 얼마나 자랐는지 살펴보는 작은 관심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천구, 안양천 일대 힐링 공간으로 변신…생태 복원 및 경관 개선
금천구가 안양천 일대를 생태와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구는 '안양천 서해안고속도로 하부 정원길 조성 사업'과 '안양천 생태복원 및 경관개선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자연을 선물하고 '녹색도시 금천'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정원길 조성 사업은 독산동 서해안고속도로 하부 1km 구간에서 진행된다. 삭막했던 고속도로 하부 공간에 향나무와 장미를 심어 미세먼지를 줄이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다.안양천 생태복원 및 경관개선 사업은 독산보도교 일대에서 진행된다. 외래식물을 제거하고 자생식물을 심어 하천 생태계를 복원할 예정이다.두 사업이 완료되면 안양천 금천구 구간 전체가 생태정원길로 연결된다. 주민들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된다.이번 사업은 회색 공간을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바꾸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하천 생태 복원과 경관 개선을 통해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녹색 공간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금천구는 녹지 공간이 부족한 도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도시숲과 꽃길 조성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