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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중랑구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예술과 문화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넓히기 위해 장애인 예술전과 인권영화제를 잇따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인권 향상과 사회 통합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는 '제3회 장애인 예술전 도담도담'이 열렸다.
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협력해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중증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을 통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전시에는 중증 장애인으로 구성된 5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미술 작품과 창작품을 선보였다.
복지 일자리 미술 활동, 시니어 장애인 가치 찾기 프로젝트, 문화 여가 자조 모임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모든 작품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또한, 지난 7일 중화체육공원에서는 '제7회 중랑장애인인권영화제'가 개최됐다.
중랑구 내 3개의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영화제는 '함께 하는 시선, 이어지는 변화'라는 주제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개막작 '시설 밖, 나로살기'를 포함해 총 3편의 영화가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예술전과 인권영화제를 통해 장애 예술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장애인 인권의 중요성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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