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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장학회, 다문화가정 학생 장학금 지원…희망을 나누다
조마루장학회가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17일 진행된 전달식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장학금은 센터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마루장학회는 꾸준한 장학금 지원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조마루장학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오욱제 센터장은 "조마루장학회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조마루장학회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
부천 산울림청소년센터,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개최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산하 산울림청소년센터가 지난 3월 14일, 청소년 참여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 '울림이와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환경그리너, 청소년프로마을러, 청소년 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5개 기구에서 8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활기를 더했다.발대식은 센터 소개와 각 자치기구별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했다.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청소년 선서 순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은 센터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높였다.특히 올해는 각 자치기구가 센터의 특성화 영역인 생태환경 및 마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연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센터 시설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도 진행한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 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80여명의 청소년들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올 한 해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청소년운영위원회 대표는 “다른 기구 친구들과 함께 시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위촉장을 받은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센터 운영에 우리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산울림청소년센터 관계자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양주시, 하천 계곡 불법시설 정비 전담팀 가동…4월부터 전수조사
양주시가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부서가 참여하는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과, 허가과, 농업정책과, 건축과, 위생과가 참여하여 불법 행위 근절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4월 한 달간 하천, 소하천,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불법 경작, 형질 변경 등 다양한 형태의 불법 점용시설이 조사 대상이다.불법 시설물 적발 시에는 즉시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다. 시는 1, 2차 계고 후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양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조사와 단계적 정비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공정한 이용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양주시의 하천과 계곡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를 기회로…공모사업 7관왕 쾌거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예산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7개의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위기 청소년 지원에 청신호를 켰다.센터는 중앙정부와 민간재단이 주관한 공모에서 총 1억 2442만 6000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는 예산 감축분을 보완하고, 핵심 사업의 질을 유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과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위기 청소년에게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가능하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생명 보호부터 디지털 미디어 중독 회복,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 진출까지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의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위기대응체계 구축사업', 청소년폭력 예방 또래상담 사업 등이 있다.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 지원 사업,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기숙치유 프로그램 '가족치유캠프'도 포함됐다.경기도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경기도 자립취업지원서비스, 학업중단숙려제 운영기관 선정 또한 주요 사업이다.이강인 부천여성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예산 축소 위기가 오히려 지역사회와 중앙정부, 민간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을 통해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질 높은 상담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예산 감소는 기회의 문이 좁아지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며 외부 공모사업 도전을 통해 '든든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한편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 청소년 상담, 긴급구조, 자립 지원 등 청소년 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외부 자원 발굴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제6기 경기도지역사회보장계획, 경기도 시군의 복지균형발전 ‘마스터플랜’ 으로 혁신해야
경기복지재단은 지역사회보장계획과 복지균형발전을 기획주제로 '복지이슈 FOCUS'제2026-3호를 발간하고 경기도 내 31개 시 군의 실질적인 복지균형발전을 위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면적인 혁신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2026년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이 의무적으로 수립된 지 만 20년이 되는 해로 향후 4년간의 지역 복지 이정표를 세우는 제6기 기본계획 수립 시기다.재단은 지난 제5기 계획이 균형발전 전략체계를 공식화하고 이행 관리를 고도화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여전히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고 진단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복지 문제의 핵심은 자원의 '절대적 부족'이 아닌 재정 역량, 인구 구조, 시설 인프라가 얽힌 '지역 간 분포의 불균형'에 있다.그러나 중앙집권적인 표준화 모델과 범부처 사업임에도 복지 부서에만 과업이 편중되는 구조적 과부하로 인해 31개 시 군의 편차를 유연하게 반영하는 데 한계가 발생하고 있다.또한, 대상별로 수립해야 하는 35개 이상의 개별 법정 조례 기본계획이 난립하는 상황에서 현행 보장계획은 기존 사업을 중복 나열하는데 그쳐 형식화될 우려가 제기됐다.특히 지방선거 당해 연도 11월에 계획을 제출해야 하는 법정 시한 탓에 신임 단체장의 공약 사업이 4년 단위 기본계획에 적기 반영되지 못하는 행정적 시차 문제도 지적됐다.이에 경기복지재단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최상위 '총괄계획'으로의 위상 재정립, 복지균형발전 점검 절차 필수화, 거버넌스 통합 및 기능 확장, 수립 시기 연장 등 법 제도적 개선의 4가지 핵심 정책을 제언했다.경기복지재단 이용빈 대표이사는 "이번 보고서가 경기도 31개 시 군의 지역맞춤형 복지전략 수립과 체감도 높은 복지균형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정책적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양시, 고액 상습 체납자 365명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 발송
고양시가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 부과금의 고질적인 체납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절차에 들어갔다. 공정한 납세 문화 확립을 위한 조치다.시는 1천만원 이상 체납한 365명을 대상으로 명단 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명단 공개 대상은 2026년 1월 1일 기준으로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난 개인과 법인 체납자다.시는 오는 9월까지 체납자들에게 납부를 촉구하고 소명 기회를 줄 예정이다.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파산 선고 또는 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경우 명단 공개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체납액에 대한 이의 신청, 심판 청구, 행정 소송 등 불복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소명 기간이 끝난 후에는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명단 공개 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확정된 명단은 11월 18일 행정안전부 누리집 '위택스'를 통해 공개된다. 공개 항목은 성명, 나이, 주소, 체납액, 체납 세목 등이다.시 관계자는 “명단 공개는 단순한 제재를 넘어 '세금은 반드시 납부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하는 조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내문을 받은 체납자는 명단 공개에 따른 불이익을 피할 수 있도록 기한 내에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동연 지사, BTS 광화문 공연 대비 '맞춤형 안전' 특별 지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BTS 광화문 공연에 26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지시를 내렸다.교통, 소방, 의료, 숙박, 안내 등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라는 내용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사전에 꼼꼼하게 살피고 작은 위험 요인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도민들이 공연을 보고 돌아가는 길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각 기관과 부서별로 안전망을 재점검하고, 행사 전후 전 과정에 걸쳐 촘촘한 대응 태세를 갖출 계획이다.이를 위해 교통, 재난, 의료, 현장 안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행사장 밖까지 이어지는 입체적인 안전망을 구축한다. 공연 종료 후 귀가 시간에는 경기와 서울 간 이동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이에 따라 대중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경기-서울 간 광역버스 증차와 배차 간격 조정, 심야 연장 운행을 추진한다. 서울과 인접한 지역 소방서들은 구조 구급대 등 소방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비상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또한, 서울 인근 시군의 숙박 시설에 대한 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시설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과 비상시 행동 요령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방침이다.외국인 방문객이 많은 만큼 119 신고 주요 언어별 통역 서비스 등 원활한 안내 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서울 내 의료기관 수용이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경기도 권역 병원의 가용 병상을 미리 확보하고 실시간 환자 이송 체계도 점검한다.경기도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도민들에게 공연 당일 안전 안내 문자와 교통 정보를 수시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혼잡 시간대를 피하여 분산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다중 운집 장소 안전 수칙과 위험 요인을 안전 안내 문자로 적극 안내하고, 공연 종료 직후 한꺼번에 이동하기보다 현장 유도선과 안내 방송에 따라 질서 있게 이동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밀집 구간 진입은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외국인 방문객에게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다국어 안내 서비스를 지원한다. -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옹진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1천만원 전달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직원들이 옹진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농협은행 인천본부는 평소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왔다.특히 옹진군과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홍보와 참여를 이어오고 있다. 2024년부터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 옹진군의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최원준 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진심이 담긴 기부"라며 "옹진군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옹진군과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옹진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직원들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는 제도다. 기부금액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기부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부터 20만원까지는 44%, 2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기부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
고양 덕은지구 자유로에 광역버스 정류소 신설, 21일 개통
고양시 덕은지구 인근 자유로에 광역버스 정류소가 신설돼 오는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덕은지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됨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이 한층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새롭게 설치된 정류소는 덕양구 덕은동 520-231 일원 '덕은한강육교 정류소'다. 지난 3월 10일 설치가 완료됐다. 고양시는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기업과 종사자들의 대중교통 개선 요구를 적극 수렴해 이번 정류소 신설을 추진했다.정류소는 자유로 본선 도로 여건과 교통 흐름, 안전성을 고려해 고양, 파주 방면 일방향으로 우선 운영된다. 시는 운영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21일부터 830번, 921번, 9700번 노선이 우선 정차를 시작한다. 9707번 노선은 4월 1일부터 추가로 정차한다. 그 외 노선은 교통 안전과 운행 효율성, 운수업체 운영 여건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다.고양시 관계자는 “자유로 정류소 신설은 덕은지구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정류소와 노선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정차 노선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더욱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덕은지구는 지식산업센터가 다수 입지해 있지만, 대중교통 접근성이 부족해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정류소 신설로 덕은지구 지식산업센터 종사자와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 지식산업센터 입주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남양주시, 신학기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남양주시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청소년 보호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지난 18일 화도읍 일대 학교 주변과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남양주남부경찰서, 남양주시유해환경감시단, 남양주시일시청소년쉼터 등 유관기관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합동 점검에 참여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물질 판매 금지 안내, 주류·담배 등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철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업소의 표시 부착 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의 출입금지표지 부착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요구하고 관련 법규 준수를 안내한다. 업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거점으로 발돋움…여행사 팸투어 대성공
경기도 북부가 새로운 마이스 관광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경기관광공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포천, 동두천, 의정부 일대에서 국내외 여행사 관계자 100여 명을 초청, '경기 북부 마이스 관광 상품 개발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경기 북부의 숨겨진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마이스 상품 개발과 유치를 위해 기획됐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인바운드 전문 해외여행사와 국내 여행사가 대거 참여해 경기 북부 마이스 시장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팸투어단은 먼저 포천 아트밸리를 방문, 폐채석장의 화려한 변신에 감탄했다. 거대한 화강암 절벽과 에메랄드빛 천주호는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각공원과 천문과학관, 모노레일까지 갖춘 복합 문화관광지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허브 체험과 불빛동화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인센티브 투어 콘텐츠로서의 높은 활용 가능성을 시사했다.이어 방문단은 동두천 놀자숲을 찾아 수도권 유일의 숲 테마파크를 체험했다. 왕방산 자락 약 5만 5천 평 부지에 조성된 놀자숲은 실내 체험시설과 실외 어드벤처 시설을 두루 갖췄다. 익스트림 슬라이드, 포레스트 어드벤처, 레이저 서바이벌 등은 기업 단체 팀 빌딩 및 인센티브 투어 프로그램으로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마지막으로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에서는 시설 답사와 함께 경기도 마이스 지원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졌다. 워터파크를 갖춘 복합 숙박 리조트인 아일랜드 캐슬은 숙박, 연회, 레저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마이스 인프라를 자랑한다. 중소 규모 기업 행사와 인센티브 투어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경기 북부만의 차별화된 마이스 매력이 국내외 여행업계에 본격적으로 소개됐다”며 “참가 여행사와의 후속 협의를 통해 연내 실제 마이스 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남양주시, 다문화 아동 '토요축구교실' 본격 운영
남양주시가 다문화가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토요축구교실'을 운영한다.남양주시가족센터는 대한체육회 후원, 드림싸커U12의 협력으로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관내 다문화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축구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 아동의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14일 첫 수업에서는 기본기 훈련과 미니 게임이 진행됐다. 참여 아동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후문이다.이주연 남양주시가족센터장은 “토요축구교실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준영 드림싸커U12 대표는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팀워크와 배려심을 배우고 또래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수업이 되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지도하겠다”고 말했다.남양주시는 이번 축구교실을 통해 지역사회 협력으로 양질의 체육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양질의 스포츠 교육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다양한 가족을 위한 여러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축구교실은 전문 축구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기초체력 향상과 기본기 습득 중심으로 운영된다. 재능이 있는 아동은 전문선수반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
동대문구 "청년이 정책 만든다"…제7기 동청넷 위원 모집
서울 동대문구는 청년이 지역의 문제를 직접 찾고 해법을 제안하고 실행까지 해보는 청년 거버넌스인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제7기 위원을 오는 23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다.동청넷은 청년을 정책의 수혜자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구정의 한 주체로 세워 정책을 함께 만드는 참여 창구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이다.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지역 내 학교에서 공부했거나, 관내 직장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청년단체와 모임 등에서 활동하는 생활권 청년이면 신청할 수 있다.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동대문구는 다양한 배경의 청년이 참여할수록 더 현실적이고 촘촘한 정책이 나온다고 보고 거주 청년뿐 아니라 지역에서 일하고 배우고 활동하는 청년까지 문을 열어두고 있다.동청넷은 회의만 하는 조직이 아니다.분과별 논의와 정책 숙의, 현장 탐색을 거쳐 청년이 체감하는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프로젝트 형태로 실행까지 해보는 구조다.동대문구가 별도 안내 페이지로 운영 중인 '동대문구 네트워크 탐구생활'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청년이 토크콘서트나 정책 포럼 같은 참여형 활동부터 플로깅, 거리 정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까지 지역사회와 연결된 활동을 스스로 만들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지난해 활동한 제6기 동청넷은 이런 취지를 실제 성과로 보여줬다.제6기에는 청년 33명이 참여해 약 8개월 동안 28차례 회의를 열고 5개 프로젝트를 추진했다.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동네탐구생활 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비장애 청년과 주민이 함께한 '쉼표 페스타', 청년과 어르신이 추억을 나눈 '기억사진관: 청춘사진관', 청년 상인을 위한 '소상공인 힐링 브랜드 프로젝트', 야외 영화 프로그램 'DDM 별무리 영화제', 환경 실천 프로그램 '폐현수막 새활용 프로젝트'등이 실제로 운영됐다.책상 위 제안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부딪치며 검증한 생활밀착형 실험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정책 반영 사례도 이어졌다.제6기 동청넷이 낸 제안 가운데 일부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이어졌고 청년축제와 같은 현장 행사에서도 청년 관련 기관과 네트워크가 직접 참여해 정책을 소개하고 프로그램 운영을 함께 맡았다.구는 제7기 역시 단순 자문기구가 아니라, 청년의 생각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지는 통로로 키운다는 계획이다.지난해 9월 열린 '2025 동대문구 청년축제'도 청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고 구는 설명했다.동대문구는 선발된 위원들에게 위촉식과 워크숍, 정책 역량 강화 교육, 숙의 과정,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통해 정책 제안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청년이 지역을 더 잘 알수록, 행정도 더 현실적인 답을 만들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동청넷은 결국 청년의 말을 듣는 자리가 아니라, 청년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청년이 살고 싶은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년의 생생한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야 한다"며 "청년들이 원하는 삶을 직접 설계하고 스스로 내일을 열어갈 수 있도록 동대문구가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수원, 1919년 독립운동의 길을 걷다…연무대서 재연 행사
수원에서 1919년 만세운동의 함성이 재현된다. '수원 독립운동의 길 1919를 걷다' 행사와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추진단 출범식이 금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연무대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회와 민족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한다. 1919년 수원 만세운동의 주요 동선을 시민들이 직접 걸으며 그날의 역사를 되새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당시 수원에서는 3월 1일 화홍문을 시작으로 16일 연무대와 서장대 일대, 23일 수원역과 서호 부근 등에서 만세 시위와 상점 철시 투쟁이 잇따르며 항일 운동의 불길이 거세게 타올랐다.출범식에서는 시민추진단의 출범을 알리는 선언과 독립선언문 낭독이 진행된다. 특히 경기소년소녀합창단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애국가'를 합창할 예정이라 더욱 뜻깊다. 수원 역사상 이 곡이 공식 행사에서 울려 퍼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연무대 행사가 끝난 후에는 시민과 청소년 800여 명이 만세 행진에 동참한다. 행진은 연무대를 출발, 삼일공업고등학교, 매향여자정보고등학교, 북수동 천도교 교당 안내판을 거쳐 화성행궁까지 이어진다. 이 코스는 수원 지역 독립운동의 주요 거점을 연결하여 역사 체험의 의미를 더한다.화성행궁 광장에서는 만세 행진에 이어 다양한 문화 행사도 펼쳐진다. 바리톤 이재혁 등의 축하 공연과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한 그래피티 퍼포먼스, 관련 평전 저자의 사인회, 시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주현 '수원 독립운동의 길'추진위원장은 “시민사회가 지난해부터 수원의 독립운동 역사를 공간적으로 연결하는 작업을 함께 논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재연 행사가 시민들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한편, 추진위원회는 지난 1월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6인, 김세환, 임면수, 김향화, 이하영, 이선경, 박선태 등을 선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