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하천 계곡 불법시설 정비 전담팀 가동…4월부터 전수조사

불법 점용 시설 근절 및 자연환경 회복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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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양주시, 하천 계곡 불법시설 정비추진 전담팀 운영 실시 (양주시 제공)



[PEDIEN] 양주시가 하천과 계곡의 불법 점용 시설 정비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필요성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5개 부서가 참여하는 '하천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정비 추진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설과, 허가과, 농업정책과, 건축과, 위생과가 참여하여 불법 행위 근절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4월 한 달간 하천, 소하천,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을 대상으로 불법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평상, 그늘막, 방갈로, 가설건축물, 불법 경작, 형질 변경 등 다양한 형태의 불법 점용시설이 조사 대상이다.

불법 시설물 적발 시에는 즉시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다. 시는 1, 2차 계고 후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조사와 단계적 정비를 통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공정한 이용 질서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양주시의 하천과 계곡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으로 되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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