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콘텐츠진흥원, 게임스컴 아시아X태국게임쇼 충남공동관 성공적 운영

해외 전시 참가 통해 충남 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기업들의 해외 진출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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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남콘텐츠진흥원, 2025 게임스컴아시아X태국게임쇼 충남공동관 참가 성료 U2014사진



[PEDIEN] 충남콘텐츠진흥원의 충남글로벌게임센터가 2025 게임스컴 아시아X태국게임쇼에 참가, 충남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해외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엿봤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게임쇼에서 충남공동관은 다채로운 게임 시연과 풍성한 이벤트로 1,500명이 넘는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충남공동관에는 뉴에프오의 '용용죽겠지', 아스테로이드제이의 '쉐도우제로', 엔브로의 '방치좀비 EX', 엠케이스튜디오의 '스페이스 리볼버', 컴파스비지오의 '헬게이트런던 서바이벌4X', 하드코더스의 '세모' 등 총 6개의 게임이 전시됐다.

특히 B2B 부스에서는 해외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이 이루어져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게 했다.

해외 전시에 처음 참가한 기업들은 다양한 국가와 연령대의 유저들을 만나 피드백을 얻고,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확인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고 전했다.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참가 기업들의 열정에 감사를 표하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성과가 충남 게임산업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게임스컴 아시아X태국게임쇼 충남공동관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 및 인디게임파크 입주팀은 총 84건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 약 38억 원의 상담 금액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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