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주민등록·인감 업무 점검 진행

- 24일부터 30일까지 기흥구 지역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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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기흥구, 주민등록·인감 업무 점검 진행



[PEDIEN]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지역내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주민등록과 인감업무 지도 점검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주민등록과 인감 관련 업무 절차와 처리가 법령에 따라 정확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해 행정서비스의 신뢰를 높이고 주민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구는 △담당자의 권한 부여, 시스템 이용 현황 △인감신고 및 변경절차의 적정성 △인감대장 관리 상태 △주민등록 개인정보 관리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관리 등을 살펴본다.

구청 관계자는 "주민등록과 인감 관련 업무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이라며 ”미흡한 점을 개선해 시민을 위한 신속하고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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