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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영등포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오는 5월 8일 영등포 아트홀 2층 전시실에서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수행 및 협력기관 7개소가 함께 참여하는 ‘영등포형 통합돌봄네트워크’ 가 주관하며 ‘건강해효, 행복해효’를 주제로 열린다.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의 은혜에 보답하고 존경과 공경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영등포 50플러스센터’ 소리새 오카리나팀의 사전 공연으로 시작되며 △개회 및 축사 △효행 표창 수여 △어버이 은혜 감사 영상 상영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효행을 실천하고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주민 28명에게는 ‘효행자 표창’ 이 수여되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이 전달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가장 먼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경의 문화가 더욱 널리 퍼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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