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이 5월 17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대상’은 새한일보가 창사 21주년을 맞이해 소비자저널과 공동으로 주관해,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 현안 해결과 시민을 위한 예산 편성이 이뤄지도록 노력했다.

특히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의 한강 리버버스 참여 정당성 문제’, ‘임대아파트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 미활용 문제’, ‘반지하주택 매입 실적 저조 문제’ 등 주택정책과 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감사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냈다.

또한, 박홍근 국회의원 보좌관과 중랑구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했고 서울시의원이 된 후에도 지역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어 중랑구 현안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현장 대응을 통해 지역 발전에 헌신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박승진 의원은 “서울시민과 중랑구민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한 것을 높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로 선정해 주신 것에 무한한 영광을 느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