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6시간 연습해요"

장르 넘나드는 맨발 스탠딩 연주 영광의 상처에 "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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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PEDIEN] MBC ‘나 혼자 산다’ 대니 구가 거실 1열 ‘나혼자 예술무대’를 개최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대니 구의 맨발 스탠딩 연주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케 한다.

대니 구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영광의 상처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복층 집 거실에서 바이올린 연습에 몰두한 대니 구의 모습이 공개된다.

대니 구는 오전 할 일 루틴을 빠르게 마치고 바이올린 연습에 돌입한다.

그는 후원받아 지난해부터 쓰고 있다는 이탈리아 바이올린을 공개하며 “4~5억원은 할 거예요”고 가격을 귀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바이올린을 여왕처럼 모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대니 구는 “스케줄 없는 날엔 매일 5~6시간 연습한다”하며 기초부터 빠짐없이 연습하기 시작한다.

집안 곳곳을 누비며 어려운 클래식 곡부터 재즈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대니 구의 열정적인 스탠딩 연주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니 구는 연주를 마친 후 ‘꿀성대’를 뽐내며 노래 연습을 시작한다.

그는 “한국에 와서 코로나19가 터졌고 연주가 캔슬됐다”며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 이유를 밝힌다.

또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영광의 상처인 ‘섹시 자국’도 자랑한다.

그런가 하면 대니 구는 무대를 위한 맞춤 슈트 가봉 현장에서도 바이올린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인다.

실제 무대에 오른 듯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꼼꼼하게 자신의 모습을 살피는 프로페셔널한 그의 눈빛도 포착돼 기대가 쏠린다.

대니 구의 열정적인 바이올린 연습 현장은 오늘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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