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위원장, 2023년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

교육행정의 투명성 제고와 남양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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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온라인 뉴스팀




김미리 위원장, 2023년 경인매일 도정대상 수상



[PEDIEN]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이 경인매일에서 선정하는 2023년 도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89년 창간한 경인매일은 국가 발전과 지역발전에 공이 지대하고 공직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거나 봉사로 귀감이 되는 자 등을 선정해 매년 도정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김미리 위원장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출범 후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경기교육 내 각종 비정규직, 공무직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교육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남양주 지역 도의원으로서 화도읍 지역의 인문계 고등학교 신설 결정을 이끌어내고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을 남양주에 유치하기 위해 최일선에서 적극 활동하는 등 지역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김 위원장은 올해 광역의회의원 분야 도정대상 수상을 통해 그간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 위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의미 있는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라는 도민의 목소리로 여기겠다”며 “지금까지 낮은 자세와 강한 목소리로 경기교육과 남양주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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