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정신건강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을”

14일‘세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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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사진=대전시의회)



[PEDIEN]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4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세계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전광역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권국주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종사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축사를 통해 “자살을 막으려는 특단의 대책보다는 정신건강에 대한 범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행사가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에 대한 시민의식을 환기시키고 노력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기념행사가 끝나고 부대행사로 아주대학교 심리학 김경일 교수의 강연과 사인회가 이어졌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은 매년 10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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