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환영

김 의원, 백암복합문화센터를 통한 지역 정주여건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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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김영민 도의원,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환영



[PEDIEN]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은 14일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김영민 의원은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의 선정은 경기도의회 정하용 도의원 및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얻은 값진 결과물”이라는 감사의 뜻과 함께 “이번 사업 선정으로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 제공은 물론 주민편의 증진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인구증가로 정주여건 개선이 반드시 필요한 시점에서 백암복합문화센터가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건립사업은 교육부 30%, 지자체가 70% 부담하는 사업으로 용인시 부담완화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전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장 안전관리, 소음·비산 대책 및 통학로 안전관리 등에 대해서도 계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은 농촌지역인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의 공공인프라 부족 및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교육·문화·체육·복지 등의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약 290억원의 예산으로 백암초등학교 내 연면적 약 4,680㎡, 3층 규모로 수영장, 체육관, 돌봄교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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