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영 도의원,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확포장공사 민원 해결 나서

확포장공사 연내 준공 목표 및 노곡리 상가 일대 진입로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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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윤종영 도의원,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확포장공사 민원 해결 나서



[PEDIEN] 경기도의회 윤종영 도의원은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확포장 공사 간 백학면 노곡리 상가 일대 진입로 관련 집단민원 접수 후 경기도 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연천군 건설과, 시공 및 감리회사 관계자, 주민 분들과 지난 26일에 현장 확인과 민원해결을 위한 현장 토의를 주관했다.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도로 확포장공사는 6.34㎞ 구간, 사업비 약 1,045억원, 2018. 2. 26 착공해 2023년도 사업 준공예정이다.

연천군 백학면 노곡리 일대 상가주민들은 관련 공사시 상가 방면 진입로 확보 등과 관련 민원을 수차례 관계기관에 제기했으나 뚜렷한 답변과 조치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지역구 도의원인 윤의원을 지난 22일 현장으로 불러 진입로 문제 등에 대해 조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윤의원은 관련 집단민원을 접수 후 경기도와 연천군 등 관계기관에 공사 진행을 확인했고 현장에서 집단민원을 제기한 주민들과 함께 공사관계자들을 불러 대책토의를 했으며 추후 각 관계기관에서 문제 제기된 해결책 및 대안을 가지고 재차 현장토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토의를 주관한 윤의원은 “371호선 적성-두일 구간 확포장공사는 장기간 공사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피해가 커 반드시 2023년도에는 준공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진입로 확보 등과 관련된 민원처리는 공사관계자들과 다양한 대책을 논의 후 신속하게 처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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