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균 의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책 마련 촉구

시청자방송제작지원 및 미디어 교육 등 연간 8만명 이용…道 차원 지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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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이석균 의원,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지원책 마련 촉구



[PEDIEN]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석균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6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의 예산 및 행정력 지원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발언을 통해 이 의원은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는 시청자방송제작지원 및 미디어교육 등 연간 8만명이 이용하는 디지털 시대의 중요한 플랫폼임에도 불구, 전국에서 유일하게 경기도만 광역자치단체에서 분담해야 할 운영비를 기초자치단체인 남양주시에 분담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시청자미디어센터의 설립 후 도민들에게 제공되어야 할 시청자의 방송 참여와 권익증진이라는 고유목적을 방임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가 경기도민을 위한 수도권 미디어허브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예산 및 행정력 등 조속한 지원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청자미디어센터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으로 서울 및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10곳의 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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